[이시각헤드라인] 8월 25일 뉴스센터12

  • 10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25일 뉴스센터12

■ 정부 "오염수 방류 계획대로…이상 없어"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어제 시작 이후 방류가 현재까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특별한 이상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여, 수산업계 간담회…야, 반대 도심행진

국민의힘은 수산업계를 방문하고,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과정을 참관하는 등 여론 달래기에 힘쓰는 모양새입니다. 민주당은 방류 중단을 촉구하며 광화문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도심 행진에 나섰습니다.

■ 여가위 '잼버리' 현안질의, 증인 이견에 파행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여야 증인 명단 이견으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잼버리 사태 이후 사실상 두문불출 하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불러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었는데, 회의가 무산될 상황입니다.

■ 최윤종, 계획범죄 부인…검찰 전담수사팀 구성

오늘 검찰에 넘겨진 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이 "우발적 범행"이었다며 계획 범죄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계획범행의 전모를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비 그친 뒤 다시 무더위…폭염특보 확대

오후 들어 서서히 비가 그치면서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남부와 내륙 지역 등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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