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뉴스센터12

■ 구직청년에 300만원…저소득층 바우처 50%↑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구직 청년에 300만 원 도약준비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 오늘 '당원투표 우선' 당헌 신설 결론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전원투표'를 최고의결기구화하는 당헌 신설안에 대한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비이재명계 측은 권리당원 투표 남발과 사당화 우려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신규 13만명대…"추석 요양병원 면회 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여 명 나와 한 주 전보다 4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여전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에도 요양병원 대면접촉 면회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차례상 비용 9.7%↑…전통시장 30만1천원

물가 상승으로 올 추석 차례상 차리는 비용도 올랐습니다. 전통시장이 작년보다 9.7% 오른 30만1천 원, 마트는 6.4% 오른 40만8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러, 우크라 침공 반년…젤렌스키 "크림 탈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6개월을 맞아, 대대적인 공격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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