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센터12

  • 11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센터12

■ 누리호, 오늘 우주로…오후 발사시각 최종 확정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세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현재까지 준비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사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최종 발사 시각을 확정할 예정인데,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오후 6시 24분쯤 진행될 전망입니다.

■ 유아인 구속 기로…"혐의 상당 부분 인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한 유 씨는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한다면서도, 공범 도피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국회 국토위가 조금 전,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최우선 변제금만큼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해당 법안은 내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 검찰, '주가 폭락 사태' 키움증권 압수수색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키움증권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동수사팀은 키움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해, 차액거래결제 관련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정 "불법전력단체·출퇴근시간 집회제한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는 '불법 전력' 단체가 집회·시위 개최 계획을 신고할 경우 이를 허가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퇴근 시간 집회 시위 역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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