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센터12

■ 尹,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추경 준비 총력"

취임 이틀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추경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앞두고 추경안이 빨리 국회로 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당정, 소상공인 '600만 원+α' 지원 합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첫 당정 협의를 열었습니다. 당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원 이상의 코로나19 방역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신규확진 4만 3천여명…일평균 확진 7주째↓

어제 하루 전국에서 4만 3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 3만 8천여명으로, 7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 4월 고용, 22년 만에 최대↑…절반은 고령층

지난달 취업자 수가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 재정으로 만든 일자리가 많은 업종의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늘어난 일자리 절반은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구 27도' 낮 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오늘 한낮 서울 기온 24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가 최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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