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센터12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센터12

■ 전쟁 사망자 2천명 넘어…각국, 자국민 대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갈수록 격화되며 사망자가 2천명을 넘는 등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일부가 귀국했고, 세계 각국에서도 자국민 대피에 나서고 있습니다.

■ 강서구청장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9.4%

내년 총선 전 수도권 민심을 엿볼 수 있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9.4%로 집계됐습니다. 당선자 윤곽은 자정 무렵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보훈부, 정율성 공원 중단 등 광주시에 권고

국가보훈부가 최근 이념 논란이 거세진 정율성 공원 조성사업 등을 중단할 것을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광주시는 관련 사업들이 오래전부터 추진됐고 이미 많은 예산이 투입됐기 때문에 중단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대통령 지지율 34.2%…0.1%p 상승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4.2%로, 한 달 전보다 0.1%p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설탕·소금 물가상승률, 1년만에 동시 최고치

설탕과 소금 물가 상승률이 나란히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설탕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6.9%, 소금도 생산량 감소와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17.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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