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5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5일 뉴스센터12

■ 이상민 "경찰국 취지 왜곡…민주적 통제 필요"

이상민 행안장관은 경찰국 신설이 왜곡되고 있다며 행정부 출신 장관이 통제하는 것이 민주적 절차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총경회의는 경찰청에서 위법성을 따져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대통령 "행안부·경찰청서 필요한 조치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 반발에 대해서 행안부와 경찰청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은 국민들께 잘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尹정부 첫 대정부질문…여야, 경찰국 공방 격화

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인 오늘 여야는 서해 공무원 피격과 탈북 어부 북송, 경찰국 신설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확진 3만5천여명…입국자 PCR 1일 이내로

신규 확진자가 3만5천여명 나왔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이달 들어 가장 많은데, 오늘부터 해외 입국자는 하루 안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요양병원에선 대면 면회가 다시 금지됩니다.

■ 여가부 업무보고…'폐지 공약' 관련 논의 예상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성가족부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약했던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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