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5일 뉴스현장

  • 9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25일 뉴스현장

■ 정부 "오염수 방류 계획대로…이상 없어"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어제 시작 이후 방류가 현재까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안정성이 확인된 수산물만 학교 급식으로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 여가위, 정부·여당 불참…잼버리 현안질의 파행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여야 증인 명단 이견 속에, 정부와 여당이 불참하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상대로 잼버리 사태 관련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었는데, 회의가 무산될 상황입니다.

■ 화성 폐기물업체 큰 불…서해안고속도 일부 통제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입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 LH 본사 압수수색…'아파트 철근 누락' 수사

경찰이 아파트 철근누락 수사와 관련해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진주 본사를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의 본부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비 그친 뒤 다시 무더위…폭염특보 확대

오후 들어 서서히 비가 그치면서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남부와 내륙 지역 등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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