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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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4일 뉴스센터13

■ 美기밀 유출 용의자 체포…"자기 과시 좋아해"

미 기밀문서 유출한 혐의로 주방위군 일병 잭 테세이라가 체포됐습니다. 기소 되면 최고 수백년형까지 선고될 수 있는데, 채팅방 일부 회원은 테세이라가 자기 과시를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 군 "北미사일, 킬체인 무력화 우려는 기우"

국방부는 북한의 고체연료 방식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중간 단계의 시험발사라고 평가했습니다. 킬체인 무력화 우려에 대해서는 기우라며 북 위협에 탐지·타격·방어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 "반도체는 경기둔화…내수는 완만한 회복"

정부가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을 석 달째 '둔화' 국면으로 판단하며 둔화의 원인으로 반도체를 적시했습니다. 다만 내수 경기에 대해선 한 달 전보다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습니다.

■ 김포골드라인 버스전용차로 확대·셔틀버스 투입

출퇴근 혼잡도가 높은 김포골드라인과 관련해 오늘 긴급 대책 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버스전용차로 지정을 확대하고, 출퇴근시간대 셔틀버스를 무제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前녹색당 공동대표 대마 흡연·소지 혐의로 입건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대마를 흡연하고 소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던 과정에서 대마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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