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3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3일 뉴스워치

■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극적 합의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했습니다. 국정조사 기간은 내일부터 45일간이며, 실제 조사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화물연대 내일 총파업 돌입…물류 차질 불가피

화물연대가 내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적인 물류 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찰은 불법 행위를 강행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피의자 9명 추가 입건…전 정보부장 내일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피의자 9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특수본은 핼러윈 관련 정보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을 받는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 정진상 구속적부심 진행…김만배 내일 석방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된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구속적부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구속 기간이 만료돼, 내일 새벽 석방됩니다.

■ 내일 우루과이와 격돌…손흥민 출전 여부 주목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 대표팀이 내일 첫 상대인 우루과이와 격돌합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주장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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