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워치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워치

■ 전공의 이탈 나흘째…보건의료 경보 최상위 격상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2천명 증원 결정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난 지 나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로 올리고,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대통령실 "윤대통령 허위조작 영상…강력 대응"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가짜영상이 SNS에서 확산한 것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 조작 영상"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관련 영상 삭제를 해당 플랫폼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 여, 위성정당 출범…민주 '친명' 속속 본선행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6번째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한 민주당에서는 박홍근, 천준호, 강선우 등 친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대거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에 김종인…"이기는 공천"

개혁신당이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김 위원장이 '이기는 공천'을 하기 위한 방법을 알고 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 류현진, 훈련지 합류 첫날부터 불펜 투구

한화와 계약을 체결하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류현진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불펜피칭까지 소화한 류현진은 한 달 남은 프로야구 개막전에 등판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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