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워치

■ '이태원 참사' 행안위 현안질의…부실대응 질타

국회 행안위가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정부와 지자체, 경찰의 부실한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 특수본, 전 용산경찰서장 등 6명 피의자 입건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용산경찰서 정보라인의 '증거 인멸'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이주호 교육장관 임명…181일 만에 내각 완성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이로써 새 정부 출범 181일 만에 18개 부처 장관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 내일 미국 중간선거…혼전 속 경제 변수 전망

바이든 정부의 중간 성적표가 될 미국 중간선거가 우리 시각으로 내일 밤 시작됩니다. 경제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하원은 공화당 우세, 상원은 초박빙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퇴근길 중부 곳곳 비…내일도 일교차 유의

퇴근길 중부지방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아침과 한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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