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워치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7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박근혜 사저 방문…12일 만에 재회

오늘 대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를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손을 마주잡은 뒤 12일 만입니다.

■ '공매도 금지' 이틀째…코스피·코스닥 급락

공매도 전면 금지 효과로 급등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급락해 2,44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어제 코스닥에서는 상승폭이 너무 커서 일시 효력 정지, 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오늘은 반대로 대규모 하락을 막기 위해 일시 정지가 발동됐습니다.

■ '공범 의혹' 남현희 재소환…전청조와 대질 예정

경찰이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남 씨를 다시 불러 전 씨와 대질신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전국 빈대 신고 30여건…다음 주 집중 방제

전국에서 최근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가 3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한 달 동안을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효과가 검증된 살충제도 조속히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내일 절기상 '입동'…오늘보다 더 춥다

절기상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맞아,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2도, 태백은 영하 2도가 예상됩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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