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7일 뉴스워치

■ 윤당선인 캠프 험프리스 방문…연합방위태세 논의

윤석열 당선인이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한미 군사동맹을 통한 억제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새물결, 합당 선언…김동연 경선 참여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합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동연 대표는 이달 중순 합당 절차가 끝나는 대로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 고려대도 조민 입학취소…의사면허 취소 수순

부산대에 이어 고려대도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을 취소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대학 입학까지 취소되면서 조씨의 의사면허도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사흘째 20만명대 확진…위중증·사망 위험수위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2만4천여 명 발생해, 사흘째 20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유행은 감소세로 접어든 모습이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 삼성전자 1분기 매출 77조원…사상 최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매출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77조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LG전자도 매출 21조1천억 원, 영업이익 1조8천억 대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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