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현장

■ 北미사일 240㎞ 비행…한미, 미사일 경보훈련

북한이 미국의 확장억제력 강화에 반발 담화를 발표한지 3시간만에 동해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당국은 북한 미사일 대응차원서 미사일 경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국어 작년보다 쉬워…"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출제위원장은 예년기조에 맞췄고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 네옴시티·수소·에너지…사우디와 20여개 MOU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오찬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빈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국내 기업들은 사우디 정부나 기업과 20여 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 "이태원 국조 데드라인"…"희생자 공개 공범"

이태원 참사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에 국정조사 특위 구성방침을 확정해 달라고 압박했습니다.

■ 檢, '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소환조사

검찰이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루나를 고점에서 매도해 1,4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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