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B20 기조연설…시진핑 대면 가능성

동남아시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G20 회원국 경제단체 등이 참여하는 'B20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내일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만남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미중 정상 첫 대면회담…北도발 대응 논의 주목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저녁 첫 대면회담을 합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이 주요 의제로 꼽히는 가운데 한미일 정상은 어제 미중 회담 관련 사전 협의를 마쳤습니다.

■ 국정조사 대치 지속…"방탄 vs 꼬리 자르기"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둘러싼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 '수능 D-3' 문제지 배부…별도 시험장 확대

올해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제지와 답안지가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됩니다. 시험장으로 사용될 학교들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고, 확진 학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도 확대됩니다.

■ 벤투호 본진, 카타르 입성…손흥민 모레 합류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결전의 땅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이 속속 합류하는 가운데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모레 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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