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리뷰

■ 문 대통령·윤 당선인, 내일 배석 없이 오찬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내일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오찬 회동을 합니다. 회동에서 윤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을 요청할 계획인데, 문 대통령의 수용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윤 당선인, 산불현장 방문…"원전 조기 착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화재 피해 보상 현실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전 건설 재개도 약속했습니다.

■ 새 집무실 국방청사 급부상…이르면 금주 결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로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화문 외교부 청사도 후보군인데, 당선인 측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

■ 나흘째 30만명대 확진…위중증·사망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급증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키이우 시가전 임박…러, 핵무기 사용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0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군 병력이 조만간 수도 키이우 시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유엔은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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