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리뷰

■ 오후 6시까지 7만1,915명…2만명 급증

오늘 오후 6시까지 7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집계된 확진자는 7만 1,915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2만명 이상 급증했습니다.

■ 거리두기 '8명·10시' 검토…금요일 발표

정부가 현행 '6인·9시'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8인·10시' 등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는 금요일 조정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 이재명·윤석열 '경부선 격돌'…거리유세 총력전

제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며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

■ 안철수 "한강 기적 재현"…심상정 "정치교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TK 지역의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호남 지역 일대를 돌며 정치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역설했습니다.

■ 중부·경북 한파특보…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와 강원에 한파경보, 서울을 비롯한 충청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한파 피해를 막기 위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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