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리뷰

■ 한중정상 25분 회담…"북핵, 中 역할 기대"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분간 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고, 시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소환…억대 뇌물 혐의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착해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진상 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

■ 특수본,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 피의자 조사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정보 보고서 삭제 혐의 등을 받는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수본의 피의자 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TBS 서울시 예산 지원 2024년부터 중단

TBS 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오늘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이 중단됩니다.

■ 신규확진 7만명대…수능 앞두고 재유행 본격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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