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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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리뷰

■ 이재명 "檢 용서못해"…여 "공포영화 일상"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인 전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칼질 때문이라고 몰아 세웠고, 여당은 공포영화의 일상화라며 책임지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 北신형무기 김정은 참관…군 "작전운용 발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사격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훈련이 우리 공군기지를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합참은 작전 운용면에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기시다 "윤대통령과 관계 강화 의견 나눌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숨김없이 향후 관계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일·한미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정상 레벨에서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의회 "지하철·버스요금 300원 올려야"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각각 300원 인상하는 조건으로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조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다만 거리비례 요금제와 통합환승할인 요금제의 추가거리 요금의 동결 조건을 달았습니다.

■ KAL 여객기서 실탄 2발 발견…경찰 수사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가려던 여객기에서 실탄 두 발이 발견됐습니다. 탑승객 200여명이 대피했는데, 경찰은 실탄이 기내에 들여와 있는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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