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바다 위를 떠다니는 수상도시가 등장한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카리브해에 짓는 21세기형 베네치아" 입니다.

전 세계 부호들의 휴양지로도 유명하죠? 세계적인 휴양지 카리브해인데요.

그런데 이게 뭘까요?

물 위에 육각형 네 개가 합쳐진 물체가 둥둥 떠 있습니다.

다국적 건설사인 가 카리브해에 건설할 세계 최초의 수상도시라고 하는데요.

우리 돈 2,200만 원짜리 아파트부터 약 1조6,500억 원에 달하는 호화 저택까지! 다양한 주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고성능 콘크리트 모듈 조립 방식으로, 내년에 착공을 시작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허리케인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차단막이 설치돼 주민들을 보호하고 태풍을 피해 이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공사는 친환경 도시에 방점을 두고 섬을 완성하겠다 라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카리브해의 자연을 해치는 건 아닌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