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아프리카 여성, '세계 최초' 아홉 쌍둥이 출산
  • 3년 전
아프리카 말리에서 25세 여성이 세계 최초로 아홉 명의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지 시각 5일, 말리 보건부는 할리마 시세 씨가 모로코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아홉 쌍둥이를 낳았다고 전했습니다.

의료진은 출산 전 초음파 검사를 통해 그녀가 일곱 쌍둥이를 낳을 것이라고 진단했는데요.

실제로는 두 명이 더 많은 9명이 태어난 겁니다.

말리 당국은 원활한 출산을 위해 시세 씨를 모로코로 보내 출산을 진행했고,

다섯 명의 딸들과 네 명의 아들, 산모 모두 잘 있다고 전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