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수업 전 웃는 연습하는 중국 선생님

  • 3년 전
작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들도 힘들었지만 선생님들도 참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요.

다섯번 째 키워드는 "웃음 장전 '스마일 선생님'" 입니다.

힘없는 발걸음으로 터벅터벅 복도를 걸어오는 남성!

세상 모든 근심 짊어진 표정이 갑자기 교실 앞에서 스마일로 180도로 돌변하는데요.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시의 초등교사로 '첸 롱창' 씨라고 합니다.

첸 롱창 씨가 매일 주문처럼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 따로 있다는데요.

바로 좋은 분위기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수업 전 웃는 연습을 한 후 교실로 향한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며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건데요.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돼 전 세계 학생과 선생님이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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