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축구장 카메라에 딱 걸린 바람 핀 남성

  • 4년 전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생중계에 불륜 들통" 입니다.

경기장 관중석에서 입맞춤을 나누던 남녀가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남성이 바람을 핀 사실이 들통 났다고 합니다.

축구장 전광판에 입을 맞추는 남녀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남녀 모두의 얼굴이 굳어집니다.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 이른바 '키스타임'에 당첨됐을 때 수줍어하는 여느 커플과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에콰도르 바르셀로나 SC와 델핀의 축구 경기가 열렸다고 합니다.

전국에 생중계 된 축구경기 시청자만 수백만 명!!

이를 본 시청자들 공통된 추측을 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중계 카메라에 덜미가 잡혔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자 이 남성,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구나 실수를 한다"며 바람 핀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투데이 이슈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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