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종이 3만 장에 평화 기원
- 5년 전
무지갯빛 색색의 종이가 물결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독일 베를린의 명소,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는 곳인데요.
오는 9일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해 미국 출신의 한 예술가가 3만 명의 소망을 담은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가 적혀있는데, 브렌덴부르크문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명소,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는 곳인데요.
오는 9일 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해 미국 출신의 한 예술가가 3만 명의 소망을 담은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가 적혀있는데, 브렌덴부르크문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