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유아인 '버닝', 해외 8개국 선판매

  • 6년 전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유아인 주연의 영화 '버닝'이 프랑스를 비롯한 중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여덟 곳에 선판매됐습니다.

영화가 공개되기 전에 이뤄낸 성과여서 '버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데요.

'시'와 '밀양'으로 칸의 사랑을 받았던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만으로 세계 영화인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요.

'버닝'은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16일,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되는데요.

'대상' 격에 해당하는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어 수상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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