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트와이스, 美 레이블과 해외 활동 본격화

  • 4년 전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의 대표 레이블 중 하나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1995년 설립된 리퍼블릭 레코드는 지난 수년간 빌보드가 선정한 레이블 순위 1위를 차지한 미국 유명 음반사입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트 말론, 드레이크 등이 소속됐는데요.

빌보드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이미 K팝의 국제적 리더 중 하나인 트와이스가 이젠 미국에서 가장 큰 레이블의 도움을 받으며 전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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