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칸 초청작 '버닝' 주역들, 프랑스로 출국

  • 6년 전

어제 오후, 영화 '버닝'의 주역들이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으로 출국했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 쓰고 공항에 들어선 유아인 씨,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주목받았는데요.

뒷면에 '김치'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로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고요.

데뷔작으로 칸의 부름을 받은 신예 전종서 씨는 경직된 표정으로 옷과 소지품으로 얼굴을 가려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이에 전종서 씨 측은 "경험 없는 신인이라 당황했다"는 해명을 내놓기도 했죠.

오늘 칸에 입성하는 '버닝'의 주역들은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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