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영화 '버닝', MBC 최승호 사장 특별 출연

  • 6년 전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최승호 MBC 사장이 깜짝 출연해 화제입니다.

주인공 유아인 씨의 아버지 역으로 3~4분가량 대사 없이 출연했는데요.

이창동 감독과 최승호 사장은 같은 대학교 동문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다 이번 영화에 깜짝 등장하게 됐다고요.

지난해 영화 '공범자들'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변신했던 최승호 사장.

이번 '버닝'으로 선보일 연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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