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태연·NCT드림, 해외 공연 연기

  • 4년 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와 NCT드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영향으로 싱가포르와 마카오에서 열기로 한 공연을 연기했습니다.

공연기획사 드림메이커는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 안전이 최우선 사항이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관계 당국의 조언에 따라 확산 예방을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태연 씨는 다음 달 1일 싱가포르에서, NCT드림은 다음 달 7일과 8일 마카오, 15일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는데요.

티켓 구매자들은 구매처를 통해 곧 전원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의 시간' 측도 같은 이유로 다음 달 5일 예정이었던 쇼케이스 행사를 취소했고요.

배우 김수현 씨는 다음 달 9일 예정된 1천 석 규모의 팬미팅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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