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태연, 우울증 고백…"아팠다"

  • 5년 전

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태연 씨는 SNS을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팬들은 요즘 유튜브와 SNS 업로드가 없었다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고.

태연 씨는 "우울증으로 약물치료 중"이라면서 일부 부정적인 반응에 "불편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태연 씨는 악의적 비난이 담긴 악플을 직접 공개하며 아픈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팬들의 쏟아지는 응원에 태연 씨는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을 내야 할 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