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고준희, '승리 루머' 악플 단 누리꾼 고소
  • 5년 전

배우 고준희 씨가 그룹 빅뱅 출신 승리 씨와 관련한 루머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습니다.

고준희 씨의 법률 대리인 측은 "고준희 씨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근거 없는 소문으로 수많은 계약이 무산돼 피해가 엄청나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모니터링해 민·형사상 조처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고준희 씨는 사회적 문제로 번진 승리 씨의 접대 자리에 초대를 받았다는 소문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는데요.

고준희 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출연을 논의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면서 루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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