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시언, 기부 동참했다가 악플 세례
  • 4년 전
배우 이시언 씨가 코로나19 기부행렬에 동참했다가 예상치 못한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최근 이시언 씨는 SNS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보낸 후 이체 화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다른 연예인들의 기부금과 비교하면서 "겨우 100만 원으로 생색낸다"는 악플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 씨와 축구 스타 김병지 씨를 비롯해 많은 누리꾼은 "기부하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한 것이지 금액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악성 댓글을 단 이들을 비판했는데요.

특히 그동안 이시언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국가유공자를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재조명되며 이시언 씨에게 응원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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