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코로나19 피해 공연업계 12억 기부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되거나 취소된 공연의 스태프들을 돕기 위한 기금 '크루 네이션' 캠페인에 1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기부액은 캠페인 시작 이후 아티스트 중 가장 큰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은 기부와 함께 "빨리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콘서트 관계자 1천 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요.

우리나라를 포함해 모든 국적 관계자들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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