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아이유, 팬클럽 이름으로 1억 원 기부

  • 5년 전
가수 아이유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통 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데뷔 11주년 당일인 지난 18일 아이유는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팬클럽 '유애나' 이름으로 자선단체에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 같은 소식은 최근 열린 11주년 팬미팅에서 공개돼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인 아이유는 11월부터 전국투어에도 나섭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알엠(RM)은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에 써달라며 특수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RM은 이달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지난 16일 이 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학교 관계자는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후원금을 받았다"며,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과 예술 공연 활동을 확대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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