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기성용·한혜진 부부, 1억 규모 방호복 기부

  • 4년 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스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는 멀리 스페인에서 국내 코로나19 사태를 접하고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후원금은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과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보호복, 긴급 식료품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방호복 1천 벌은 현장에 이미 전달됐다고 하네요.

배우 박은혜 씨는 '착한 건물주' 스타에 합류해 자신이 소유한 건물 임차인들에게 이달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고요.

웹툰 작가 기안84는 "대구 시청에 마스크 1만 장 기부했다"며 SNS에 2천9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 구매 내역을 캡처해 게재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