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태연, 신곡 발매·생일날 부친상

  • 4년 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솔로곡을 발매할 예정이던 어제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어제는 태연 씨의 서른한 번째 생일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태연 씨의 부친은 이날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태연 씨에게 따뜻한 위로를 부탁한다"며 "신곡 '해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보를 접한 태연 씨의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