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소녀시대 태연, 악플러 욕설 메시지 공개
  • 5년 전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한 누리꾼의 도를 넘은 악플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추태를 부린다"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함께 팬들을 "호구"라고 비하하는 악의적 비난이 담겼는데요.

최근 태연 씨는 SNS에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몇 편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악플러가 억측성 비난을 가한 것입니다.

이에 태연 씨는 악플러의 아이디를 그대로 공개하며 대응했고, 문제의 계정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태연 씨는 데뷔 이후 악플러들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왔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태연 씨에 대한 악성 루머를 게시한 누리꾼이 벌금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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