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상파울루 공연' 남미 팬 5만 명 집결

  • 5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이어 브라질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최근 열린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 첫날 남미 각국에서 5만여 명의 팬이 몰려들었는데요.

이날만큼은 삼바 리듬을 잊은 듯,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손짓과 몸짓 하나하나에 열광했습니다.

브라질 주요 언론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인기 아이돌 그룹 배출 과정을 분석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삼바보다 더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로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갑니다.

지금까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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