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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 3시 폭파” 협박글에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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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신세계백화점 폭파" 테러글
"신세계 본점, 3시 폭파" 협박글에 긴급 대피
"오후 3시 신세계百 폭파"… 경찰특공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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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속보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조금 전 오후 3시에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폭발물이 터질 거라는 협박글이 올라와서 경찰특공대까지 투입됐습니다.
00:13
바로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상황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0:21
경찰 인력들이 곳곳에 배치가 되고 지금 현장에서 혼선이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 일단 어떤 일인지부터 짚어볼까요?
00:30
네 오늘 오후 12시 46분입니다. 36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온 거예요.
00:37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가지 마라. 내가 오후 3시에 맞춰서 폭발을 할 거다. 이런 식의 예고 글이 올라온 겁니다.
00:47
그 당시에는 한 30명 정도가 글을 봤는데 이게 심상치 않자 신고를 한 겁니다.
00:55
어떤 누리꾼이 신고를 했는데 1시간 후에 신고를 받은 1시 43분 경찰이 바로 5분 내로 바로 인원을 대피 소개하기 시작합니다.
01:06
그런데 한 190몇 명의 경찰과 특공대 인력을 투입을 해서 그런데 저 명동 신세계본점 하루 평균 방문객이 1만 명이 넘거든요.
01:16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이 시간대면 보통 한 4천 명이 넘어요.
01:21
그런데 지금 그 인원을 차례대로 큰 혼란 없이 어쨌든 소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01:28
지금 영상을 보면 구급차, 경찰차도 보이고요. 경찰 뿐만이 아니라 경찰특공대 또 그리고 소방요원들까지도 지금 현장에 배치되어 있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01:40
저희 취재 기자가 촬영을 한 영상 보여드리고 있는데 아니 이남희 기자 그런데 아니 아까 조금 전에 설명 글 아까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그 글을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01:55
아니 본인이 폭약을 설치했다면서도 또 가지 말라고 합니다.
01:59
아니 이게 만약에 진위 여부를 더 따져는 봐야겠지만 이게 장난이면 굉장히 좀 화가 나는 일이거든요.
02:05
정말 화나는 일이죠. 오후 3시에 폭파된다. 그런데 이때쯤에 오후 3시 정도면 또 많은 분들이 쇼핑을 하러 모이는.
02:12
그리고 지금 신세계백화점 본점 위치가 정말 서울의 중심부에 있고 유동인구도 굉장히 많은 곳이잖아요.
02:20
그런데 이렇게 장난인지 아닌지는 좀 더 조사를 해봐야 되겠지만 굉장히 화나고 여러 가지 불편을 끼친 거죠.
02:28
지금 저희가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쇼핑을 하던 4천 명 정도가 지금 대피를 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고요.
02:38
지금 보면 여러 가지 범죄 단속을 해야 될 그런 분들 경찰 특공대도 동원했고요.
02:44
그다음에 소방 관련된 분들도 왔고요. 100명은 좋게 넘어 보이는데 이렇게 인력이 투입된 겁니다.
02:50
일단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았냐 이게 궁금한데 이 글을 올린 이는 오후 3시에 폭발할 거다 이렇게 예고를 했습니다만
02:59
다행이라는 것은 그런 3시에 폭발물이 터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03:06
하지만 이것 때문에 굉장히 우리의 당국에서 수사당국이나 이런 인력이 낭비가 되고 시간이 지금 또 낭비가 된 거잖아요.
03:14
비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지금 신세계 입장에서는 영업 손실도 어마어마한 거예요.
03:22
왜냐하면 손님들이 다 대피한 상황인 거잖아요.
03:25
지금 현재도 제가 방송 들어오기 직전까지는 지금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03:33
그러면 그러니까 오후 3시에 폭파될 거다 이런 예고글이 있었던 건데 지금 현재 시각이 오후 3시 59분인데 아직까지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거죠.
03:44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이제 완전하게 안전을 보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확실히 폭발물 같은 것들은 없었다 이런 발표하기까지 좀 더 신중을 기해서 현재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03:58
추가되는 속보 어떻게 오드 수색이 끝났다 이렇게 얘기가 전해지면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05
새로 들어오는 소식은 또 계속 전해드리기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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