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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과 절연할 결심?…“당정관계 재정립”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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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5.
김문수 "대통령 당무개입 원천 차단할 것"
김문수 "당·대통령 분립 등 당헌 명시할 것"
김문수 "당정협력, 당통 분리 등 3대 원칙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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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대선 딱 9일 남았습니다.
00:1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오늘 충청 지역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 저렇게 강하지 않고 있는데
00:18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시도하는 걸까요?
00:24
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00:27
자 한동훈 전 대표 옷에서 좀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0:35
김문수라고 쓰여진 저 공식 선거운동 복을 입고 오늘 서울 유세를 펼쳤습니다.
00:41
두 가지 소식 준비했습니다.
00:42
먼저 김문수 후보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0:47
당정관계에서 당정협력 당통분리 개파 불용의 3대 원칙을 점령하고
00:56
이러한 정신을 당헌에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01:01
특히 당내 선거 및 공천, 인사 등 주요 당무에 관하여 대통령의 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반드시 포함시키겠습니다.
01:15
저 김문수가 기득권 정치, 사당화된 정치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01:23
네, 최수형 평론가.
01:28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당원을 즉시 개정하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1:35
그렇습니다.
01:35
이거는 누구를 향한 메시지입니까?
01:38
이거는 당의 친륜과 그다음에 저는 중도층을 하나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01:42
지난번 당의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이 윤 전 대통령의 자의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01:47
이번 저 3대 원칙을 당원에 명시하겠다는 것은 당이 윤 대통령과의 절연을 명시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01:54
왜냐하면 당헌이 무엇입니까?
01:56
당은 당의 헌법입니다.
01:57
당헌법에 이것을 못 박아서 앞으로 누구도 말하자면 이 3대 원칙을 불가역적으로 뒤흔들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건
02:06
저는 김문수 후보가 상당히 선거 중반에 종반으로 접어든 이 시기에 굉장히 큰 어떤 이벤트적인 그런 메시지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02:14
이번 선거가 왜 있어졌습니까?
02:16
사실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에 당대표 직원에게 혹은 당대표를 당권을 마음대로 윤 대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하려다 보니까
02:23
그 당정 같은 경우에는 결국에는 발목을 잡아서 계엄을 촉발하고 결국은 지금 조기 대선까지 왔던 그 모든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습니까?
02:31
그럼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국민의힘이 배출하는 대통령은 앞으로 대통령은 정부만 말하자면 지휘하고 당에 대해서는 일체 간섭하지 않고 당이 자율적으로 한다.
02:41
이 당정 분리 원칙이야말로 뒤늦었지만 저는 굉장히 큰 교훈을 값비싸게 얻고 그나마 김문수 후보가 굉장히 전향적인 정치선언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02:50
중도층이라면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또는 한동훈 전 대표의 어떤 선대위 포함 뭐 이런 등등을 다 포함한 것이다.
02:58
다 포함한 것이죠. 그렇습니다.
02:59
오늘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저렇게 SNS에 두 차례 대통령 파면이라는 불행한 역사 그 비극은 대통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비정상적 당정관계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합니다.
03:14
집권 여당에도 그 책임이 있다며 국민께 고개 수교 사과드립니다.
03:20
자 김진욱 대변인. 이 문제로 인해 이 발언으로 인해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관계를 끝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03:33
사실 저 얘기는 진작에 나왔어야 될 얘기입니다.
03:38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문제의 본질을 좀 잘못 짚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03:42
일단 이 당의 수직적 당정관계를 반성하는 목소리가 늦게라도 지금이라도 나왔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저는 평가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3:54
이 평가를 이것은 전당대회에서 나와서 보통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당권 주자들이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04:06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4:07
그런데 대선 주자가 이 얘기를 했다? 그런데 그것도 더더군다나 문제의 본질을 살짝 비껴갔다라고 보는 게
04:16
진짜 문제는 당과 대통령과의 수직적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04:21
대통령이 지난 12.3 비상경을 왜 했는가?
04:28
이 부분에 대해서 당은 정말로 어떤 책임의식을 느끼는가?
04:32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입장을 설명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뒤로 빼놓고 마치 당정관계, 사당화가 이 모든 문제의 본질이었던 것처럼 얘기한다면
04:44
지금 국민들이 정말 국민의힘의 쇄신과 반성 이런 것들을 기대하는 눈높이하고는 사뭇 거리감이 있다.
04:53
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4:55
어쨌든 중도층을 향해서 또 단일화를 위해서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겠다.
05:02
대통령은 대통령의 길을 당은 당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메시지를 내놓았는가 하면
05:08
그런가 하면 어제는 TK에 가서 박정희 전 대통령, 또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오늘은 또 유경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해서
05:22
보수층 달래기, 보수층 집토끼 잡기에도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05:27
그 장면 준비했습니다.
05:28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가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고 봅니다.
05:34
그분이 절대로 뭐 매물을 먹거나 또 누구처럼 자기가 총각이라고 거짓말시키거나 이런 엉터리가 아닙니다.
05:44
그분이 그렇게 억울하게 저는 감옥에 갇히고 재산을 다 뺏겨버렸죠.
05:52
또 집 하나에 있는 것도 다 뺏겨버리고
05:54
그래서 지금 대구에 어떻게 내려가고 계시는데 늘 제가 가슴이 아프고
06:02
정말 우리 정치에서는 다시 더 억울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06:07
박근혜 대통령의 표현은 거짓의 산이라고 했는데
06:11
그런 거짓의 산, 산더미 위에 갇혀가지고 이렇게 많은 어려움을 겪고
06:17
그분이 과연 그렇게 파렴치한 사람이었나
06:20
그렇게 그 보도된 것처럼 그렇게 나쁜 사람이었냐
06:26
저는 그거는 명예가 회복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6:30
김문수 후보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죠.
06:36
저렇게 사진으로 공개가 됐습니다.
06:39
어제 저녁 늦게 만나서 저렇게 손을 잡고 좀 도와달라 살펴보겠다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06:47
저렇게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인데
06:48
어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별명이죠.
06:51
선거의 여왕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는지 지회를 달라고 조언을 구했고
06:57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일을 연연하지 않고 하나로 뭉쳐서 선거를 치러 반드시 이겨달라.
07:03
자 국민의힘에서 입장에서는 이런 모든 모습
07:07
오늘 또 유경수 여사의 집에 간 거
07:11
태어난 곳에 방문하는 곳 등등도
07:15
사실 선거 막판 이 보수층
07:17
그러니까 집토끼를 완전히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07:21
흔들리는 TK 흔들리는 PK가 아니라
07:23
완전히 지난번 대선처럼 우리 표로 만들겠다.
07:26
뭐 그런 단속의 차원입니까?
07:28
예 그렇습니다.
07:29
이 정통 보수의 결집
07:31
뭐 이것이 아니다라고 부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07:36
이른바 근대화와 산업화에 주도적으로 그것을 수행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
07:44
물론 공과가 있습니다.
07:45
민주당에서는 물론 독재자 아니냐라고 또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07:49
박정희 대통령과 유경수 여사
07:53
아직도 그분들의 어떤 청비남 이런 거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
07:58
향수를 느끼는 부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08:00
이런 그 정통 보수의 뿌리를 둔 분들에 대한 흔적을 찾아가는 것은
08:07
결집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08:10
그리고 오늘 유경수 여사 생가 충북 옥천에 있습니다만
08:15
바로 이 옥천이 충청도의 한 복판에 있다는 것을 감안을 하면
08:20
항상 어떤 대선이든 어떤 총선이든 충청권이 스윙보트 역할을 한다.
08:25
그때의 시대정신이 누가 맞느냐라고 특정 정파에 얽매이지 않는
08:31
그런 지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08:33
정통 보수 세력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08:36
지금 뭐 여론조사 구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08:41
충청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확실히 불고 있다.
08:45
저 역시 저의 지역구가 청주입니다.
08:48
거기에 이틀 동안 또 거리 우수를 했는데요.
08:51
일주일 전보다도 확실히 차이가 있다.
08:53
바로 그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08:56
저 오늘의 행보를 한 걸로 저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09:01
중도층의 표심과 또 보수층의 표심을 다 잡기 위한 행보들
09:06
하나하나씩 짚어봤는데
09:07
그러니까 사이의 행보를 설치하려고 하는 것들은
09:11
이런 종류의 표심이 사라졌습니다.
09:13
이 시각은 없었을 때보다 조정적 한 후에
09:15
이를 할 수 있었던 것들은
09:16
정말 좋습니다.
09:17
스윙의 표심은
09:19
눈에 띄는 것 같다.
09:19
정확한 시간은
09:21
연주를 활용하면
09:21
오늘의 시각은
09:23
조금 더 위치한지는
09:24
어떻게 일하시는지
09:24
이것이
09:26
잡하죠?
09:27
이것은
09:27
이것은
09:28
이것은
09:30
저는
09:31
그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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