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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당권주자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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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당권주자 잰걸음
장동혁, 당 대표 출마 선언… "맨 앞에서 싸울 것"
장동혁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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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늘 장동혁 의원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했죠. 그러면서 전당대회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30
싸우겠습니다. 저를 혁신 대상으로 지목하셨는데 당원들께 평가받겠습니다. 당대표가 된다면 극우로 몰았던 분들 그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것인지 당을 떠날 것인지 당에 남아서 극우정당의 당원으로 남을 것인지 제가 되묻겠습니다.
00:53
오늘 주진우 의원도 SNS를 통해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01:06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확실하게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5명인데요.
01:12
장동혁 의원은 1차 인적 쇄신 대상으로 4명 중에 1명으로 지목이 된 상황이죠.
01:19
하지만 전당대회 출마를 통해서 당원들에게 평가를 받겠다. 승부수를 던졌어요.
01:28
평가를 받고 나서 결과를 받아들일지. 글쎄요.
01:31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요동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01:36
받아들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고요.
01:38
장동혁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신윤 주류 세력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01:43
지금까지 출마 선언을 한 5명만 보자면 한동훈 전 대표는 아직 출마 선언이나 결단을 하지 않지 않았습니까?
01:49
그렇기 때문에 5명만 두고 보자면 저는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의 2강 체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01:55
김문수 후보는 아무리 조직력이나 이런 것들이 좀 더 떨어진다 하더라도
02:00
직전 대선 후보였다는 후광 효과와 그리고 대선은 과정을 거치면서
02:04
뭔가 전체적인 인지도를 높였다는 그 장점이 있고
02:07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장동혁 의원은 주류 세력들이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02:11
저는 양강 구도, 2강 구도가 될 거라고 보는데
02:14
그런데 지금 참 2강 구도, 이 두 명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02:16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대선 직후에 나보고 당대표 나가라고 하는 것은
02:20
쓰레기 더미에 들어가는 것이다, 다름없다. 말을 뒤집고 나왔죠.
02:24
그리고 지금 아까 장동혁 의원이 오늘 출마 선언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죠.
02:28
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말은 보수 계멸의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이다.
02:31
그런데 장동혁 의원, 작년 비상계엄 해제하는 투표하러 갔던 그 당시에는 친한기 의원이었거든요.
02:37
본인의 입장을 이렇게 6개월 만에 정반대로 뒤집어가지고
02:40
갑자기 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보수 계멸 프레임에 빠질 수 없다라고 하는
02:44
저런 사람들, 저 두 명이 지금 보수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2강으로 분류된다는 것 자체가
02:49
지금 국민의힘의 현 주소가 아닌가.
02:52
저는 그래서 지금 저 둘을 막을 수 있는 사람, 안철수 후보, 조경태 후보
02:55
그리고 만약 헌덩은 전 대표가 결심을 한다 하더라도
02:58
이분들이 하나로 뭉쳐서 해봐야 겨우 해볼까 말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3:02
여러분들이 극우화라고, 저는 민주당의 입장입니다만
03:06
극우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포기하는
03:08
저런 사람들을 막고자 한다면
03:10
뭔가 절연하고자 하는 세력이 하나로 뭉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3:14
알겠습니다.
03:15
지금 출마를 선언한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03:18
누가 봐도 명확하게 친윤 아니면 절연, 친윤과 아니면 윤 전 대통령과 연을 끊자고 주장하는 사람
03:29
이렇게 두 파로 갈렸습니다.
03:32
과연 누가 당권을 지고 개혁의 고삐를 죄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03:37
감사합니다.
03: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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