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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시통방통 오늘은 선관위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00:00:04고위직 간부 자녀들을 채용하기 위해서 조직적인 비리를 저지르면서
00:00:08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선관위 천태만상 기억하시죠?
00:00:12지난 4월 임용이 취소된 고위직 간부 자녀 8명 모두가
00:00:16징계 불복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00:20오늘 서울신문 1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00:23자, 신문 함께 살펴볼까요?
00:00:24자, 보시는 것처럼 지금 선관이 빛바랜 환골탈퇴 특혜채용 19명 징계 불복하고 있다.
00:00:36특혜채용된 전현직 고위직 간부 자녀 8명과 특혜채용에 관여했던 관여자 11명
00:00:43이렇게 해서 19명이 모두 지금 자신의 징계가 잘못됐다라면서 불복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0:00:51고위직 자녀 8명은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취업을 또 시켜달라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고
00:00:58그 외에 관여자들 역시 내가 받은 징계가 너무 과하다, 줄여주거나
00:01:04아니면 징계 처분을 어떤 걸로 해달라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겁니다.
00:01:10자, 여러분 다들 기억하시죠?
00:01:12과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환기하는 차원에서
00:01:17어떤 인물들이 여기에 연관이 되어 있는지 목소리 보여드리겠습니다.
00:01:21아드님이 세 작으로 불리셨던데 모든 특혜지원 직접 지시하신 건가요?
00:01:29죄송합니다.
00:01:30총장님의 자녀는 지난해 3월 선관위로 이직해서 7개월 만에 승진했고
00:01:37이거 아빠 찬스 아닙니까?
00:01:40승진 문제는 저희들은 오기 전에 그 이전 기관에서 충분히 근무했던 그 기관
00:01:47아빠 찬스 아닙니까?
00:01:48네?
00:01:49아빠 찬스?
00:01:50아닙니다.
00:01:51그거 더 드러나는 거 아닙니까?
00:01:52드러나면 제가 그 책임을 지겠습니다.
00:01:54책임을 지는 건 사퇴를 포함하시는 거죠?
00:01:56그렇습니다.
00:01:57네.
00:01:58단양군총에 문서를 보냈으나 희망하는 그 지원자가 없었던 관계로
00:02:03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00:02:09선거관리위원회의 1인자라 불리는 사무총장은 물론이고 또 2인자 사무처 차장까지
00:02:17전현직 고유재 간부 자녀 8명이 지난번 특혜채용 논란으로 채용 취소가 됐었는데
00:02:26임영 취소가 됐었는데 이제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난 다음에 갑자기
00:02:30임영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청구를 하는 겁니다.
00:02:33내 다리 돌려달라 이런 목소리인데요.
00:02:35양재인 변호사님 전혀 반성 없는 모습 어떻게 봐야 되겠습니까?
00:02:39우리가 이 소청심사라는 것은 정말 이 징계가 현저하게 부당하게 무겁다라든지
00:02:45아니면 징계가 내려진 그 사유에 대해서 사실관계 인정이 잘못됐다라는 것을 다투기 위해서
00:02:51우리가 외부에서는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해서 다투지만
00:02:55공무원의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한번 다시 검토해 주세요 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00:03:00그렇기 때문에 본인들이 소청심사라는 것을 신청할 때에는
00:03:03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00:03:05그런데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00:03:09너무 부당하다 너무 무겁다라는 거예요.
00:03:12그렇기 때문에 사실관계 인정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00:03:16이걸 다툴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00:03:20선관위 내부의 절차다 보니까 한 번쯤 신청해서
00:03:23징계 수준이 내려갈 수 있겠다라는 희망 내지는 기대가 섞인
00:03:27그러한 조치라고 보이고요.
00:03:28이러한 것은 과거에 선관위원장이 인정을 했던 정말 반성한다
00:03:33정말 흥을 탈퇴하겠다라고 인정했던 그러한 발언과는
00:03:38굉장히 상반되는 그런 조치라고 보입니다.
00:03:41과연 징계 불복이 예정된 수순이었을까요?
00:03:45과거 논란이 됐을 때 고위직 간부들이 특히나
00:03:48자녀들의 자진 사퇴를 시킬 뜻이 있느냐라고 물었을 때
00:03:52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00:03:54그 모습 다시 한번 보시죠.
00:03:55혹시 이때부터 일단 사퇴시키고 난 다음에
00:04:14다시 복귀시킬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들게끔 하는
00:04:18오늘 서울신문 기사였는데
00:04:20결국 임용 취소 처벌을 받았지만 지금은 소총 심사를 하고 있고
00:04:258명 모두 불복한다.
00:04:26불복한다는 뜻은 다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00:04:30일을 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04:34환골탈퇴하겠다고 해놓고.
00:04:36이게 무슨 일입니까? 김성태 의원님.
00:04:39중앙선관위 같은 경우는 헌법기관이에요.
00:04:42국가공무원 조직 같은 경우는 감산법에 의해서 전부 감산범 감사 대상이 되는 거죠.
00:04:51그렇지만 헌재 같은 경우는 최 법균적으로 감산범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00:04:56그런 매도 안 되는 기관 중에 하나였어요.
00:04:58그러다 보니까 무법천지였죠.
00:05:01그러니까 선관위 체제라는 것은
00:05:05이렇게 비상임 선관위 위원장이 있습니다.
00:05:08지금 노태학 위원장이 하고 있죠.
00:05:10대법관이 하고 있지만
00:05:11보통 상임위원 사무총장 사무처장 이 체제인데
00:05:15거의 해당 지금 당사자들이 보면
00:05:19거의 사무총장 자제나 사무차장
00:05:23이런 식으로 또 지역 선관위 위원장 자제분들
00:05:26이러다 보니까 지난번 3월 달에 노태학 선관위 위원장이
00:05:31통일한 반성과 함께 사과드린다면서
00:05:35더군다나 또 제도 개선까지 약속한 이후에
00:05:39실무자 대부분이 국민 정서상 이 부분이
00:05:42염만큼 여론이 깔아앉았다 싶으니까
00:05:44전부 다 행정심판
00:05:46국가공무원상의 이런 징계 절차를 받고 나면
00:05:50이의제기를 할 수 있어요.
00:05:52보통 행정심판인데 여기는 소청심사로서
00:05:56이의제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00:05:57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
00:06:01더군다나 지금 국회에서는 장관 청문회 정국이 있지 않습니까
00:06:06대다수의 지금 장관 후보자들이
00:06:09전부 청문 당일만 피해가면 된다는
00:06:12그런 심상으로 자료 제출하지 않죠
00:06:14제도로 된 진솔한 답변 없죠
00:06:17그런 국민 정서와 함께 이 부분도 상당히
00:06:20여름에 좀 하가나게 하는 그런 내용이죠.
00:06:23그렇습니다.
00:06:24자 그리고 지금 특혜 채용이 됐던 고위 간부들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00:06:29특혜 채용 업무에 관여했던 그래서 내부 징계를 받았던
00:06:3211명도 본인의 징계가 너무 무겁다면서
00:06:35감경해달라는 그런 징계 처분 취소를 해달라고
00:06:39목소리를 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0:06:41성치형 포위원장님
00:06:42이 사람들도 이렇게 해도 괜찮습니까
00:06:45감사원이 이래가지고
00:06:46상관위가 이래서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00:06:49못하죠.
00:06:50지금 그 당시에 경력 채용 들여다봤을 때
00:06:54규정 위반 건수가 878건이었습니다.
00:06:57그렇기 때문에 그 관련된 사람들을 지금 징계를 내린 건데
00:07:00심지어 그 경력 채용 들여다본 게 2013년 이후입니다.
00:07:05그 이전에는 얼마나 더 많은 것이 있었을지 상상하기 어렵죠.
00:07:08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실상 성관위에 대한 신뢰는 거의 무너져 있고
00:07:12그냥 제로에 가깝다라고 볼 수 있는데
00:07:14성관위가 마치 지금 성관위의 태도를 보면
00:07:17이것도 지나갈 것이다.
00:07:19대중은 잊을 것이다.
00:07:20어차피 다른 이슈에 묻힐 것이다.
00:07:22이렇게 생각을 한 것 같아요.
00:07:23그렇기 때문에 몰래 몰래 이렇게 징계 절차 불복을 밟고 있다가
00:07:26지금 한 언론사에 의해서 다시 밝혀졌고
00:07:29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거든요.
00:07:31뭔가 다시 드러나면 지금 진행이 이렇게 되고 있으면
00:07:33또다시 분노를 하실 상황이기 때문에
00:07:35저는 성관위가 자체적으로 황골탈퇴하는 것은
00:07:38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걸 선언한 거나 다름없다라고 보고요.
00:07:42다만 이제 그럼 성관위를 어떻게 감시하고
00:07:45어떻게 이렇게 바꿔갈 것인가에 대한 저는
00:07:47저는 국회가 좀 손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07:49국회가 손을 잡고 원래 감사원에게 맡길 것인가
00:07:53이 여부를 하다가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정부의 입김이
00:07:55성관위에 자격하면 좋지 않다라는 여론이 많았던 건데
00:07:58민주당의 주장이 있었던 건데
00:08:00그럼 국회가 어떻게 손을 잡고
00:08:02국회의 견제를 통해서 성관위를 앞으로 어떻게 고쳐 나갈 것인지
00:08:06그리고 지금 이거 과거도 지금 덮고 가자는 분위기거든요.
00:08:10과거 절대 덮고 갈 수 없습니다.
00:08:11어떻게든 저는 사실 이 사람들이 왜 징계를 받아야 되지
00:08:14이 사람들은 잘리고 법적 절차를 밟아야 된다고
00:08:17저는 생각하는데
00:08:17지금 무거운 죄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00:08:20너무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00:08:23이것과 관련돼서 국회 차원의 논의가
00:08:25좀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0:08:27알겠습니다.
00:08:28자 지금부터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00:08:30어제 국회에서는 4명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00:08:34인사청문회가 있었죠.
00:08:36단연 관심은 집안 쓰레기 정리, 변기 수리 지시 등
00:08:40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졌던
00:08:43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였습니다.
00:08:47보좌진 갑질 의혹을 두고 여야 간에 공방이 세게 붙으면서
00:08:50강 후보자의 청문회는 어젯밤 자정을 넘겨서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00:08:55국민의힘에서는 보좌진들까지 나와서 강 후보자의 사퇴를 압박했고요.
00:09:00의원들은 청문회장의 음식 쓰레기까지 들고 나와서
00:09:04강 후보자에 대한 집중 공세를 펼쳤습니다.
00:09:08어제 모습 보겠습니다.
00:09:08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
00:09:22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00:09:25보좌진 갑질 요소가 방구 구성되고 난 이후에는
00:09:29여기저기서 제보가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00:09:33사적인 용무나 심부름을 자기 직원에게 시키는 일은
00:09:37고연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매뉴얼에도 명시되어 있는
00:09:41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의 불법입니다.
00:09:46보좌진에게 분리수구를 시킨 쓰레기 정거 사진입니다.
00:09:51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가 이렇게 뒤범벅이 되어서
00:09:55이런 박스에 엘리베이터에도 있고
00:10:00이렇게 차량에도 실려져 나왔습니다.
00:10:03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를 가면서
00:10:08먹으려고 가지고 내려갔던 적도 있습니다.
00:10:11그것을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놓고
00:10:13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10:17후보자가 들어와서 버릴 수는 있는데
00:10:19그것도 그냥 차에다 놓고 가다 보니까
00:10:21보좌진이 버린 경우가 있겠네요.
00:10:23있는 모양이네요.
00:10:24네 그렇습니다.
00:10:25전날 밤에 먹었던 걸 아침으로 차에서 먹으려고 가져갔다가
00:10:33놓고 내렸다라는 게 해명이었습니다.
00:10:37시청자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00:10:40그리고 또 하나 강 후보자는
00:10:43갑질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서도
00:10:45그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00:10:47그리고 어제 저녁에 한 보도를 보면
00:10:50당시 강선호 후보자가
00:10:52보좌진과 나눈 텔레그램 대화가 공개가 됐는데요.
00:10:55위증 논란으로까지 지금 불이 번지고 있습니다.
00:10:58영상 하나 더 확인하겠습니다.
00:10:59보좌진 갑질에 대해 거짓 해명으로 버티다가
00:11:06청원회에서 모호한 언어로
00:11:09황당한 답변을 이어가고 있는 강선호 후보자님은
00:11:12도대체 민주당 보좌진 수준을 어떻게 아십니까?
00:11:17국회의 보좌진들이 쓰레기와 의원들이 먹는 음식을
00:11:23구분 못하는 정도의 수준입니까?
00:11:25제보보좌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00:11:29거짓말이 명백한 위증이라는
00:11:32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나왔거든요.
00:11:34후보자의 위증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
00:11:37고발을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00:11:39제 기억을 되살려서 그 기억의 기초에서
00:11:43최대한 성실하게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00:11:45그런데 만일 제 기억이 미치지 못해서
00:11:48미처 설명을 추가적으로 드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
00:11:50그 또한 제가 사과드려야 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0:11:54메시지 관련해서는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00:11:58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00:12:01무슨 텔레그램이 공문서입니까?
00:12:02그리고 SBS에서 어떤 답변을 했다 해서
00:12:05그것에 대해서 무슨 공적인 책임을 집니까?
00:12:09어제 언론에 공개가 된 강 후보자와 보좌진 간의
00:12:13텔레그램 대화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00:12:16화면 함께 보시죠.
00:12:16강선 후보자가
00:12:20현관 앞에
00:12:21박스를 내놨으니
00:12:23지역 사무실로 가져가
00:12:25버려줘요.
00:12:27이렇게
00:12:27명확하게
00:12:28이 쓰레기를
00:12:29버려달라라고
00:12:31명확하게 지시합니다.
00:12:32그렇게 해서
00:12:33네 알겠습니다.
00:12:34라고 답을 하죠.
00:12:35그런데 이게
00:12:36한두 번이
00:12:37아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00:12:38자
00:12:39당시 보좌진이
00:12:41박스 사진을 딱 올리면서
00:12:43퇴사하고 싶다
00:12:44그랬더니
00:12:45동료 보좌진이
00:12:46설마 또 강?
00:12:48당연히 강이죠.
00:12:49그러니까
00:12:49처음이 아니고
00:12:51한두 번이 아니고
00:12:52수차례 반복됐기 때문에
00:12:54저 박스
00:12:55쓰레기
00:12:56사진만 보더라도
00:12:58이게
00:12:59강의 소행이다
00:13:01라는 걸
00:13:03보좌진들끼리
00:13:04서로
00:13:04공유가 되고 있었던 겁니다.
00:13:06우선 대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00:13:07그렇습니다. 사실상 국회에서
00:13:09국회의원은
00:13:10보좌진들에게는
00:13:11심부갑입니다.
00:13:12그러니까
00:13:13국회의원의 말 한마디에 따라서
00:13:16소속은
00:13:17이게 보좌진들이
00:13:18다 사무처에
00:13:19국가직 공무원
00:13:20그러니까
00:13:21국회직
00:13:22그런
00:13:22계획지에
00:13:23준하는 그런 공무원으로서
00:13:25이제
00:13:25그 사무처에 등록이 되고
00:13:27사무처에서
00:13:28이제 법에도 다
00:13:29지름이 되고 있습니다만
00:13:30모든 인사결정
00:13:32또 뭐
00:13:33또 자르는
00:13:34그런 결정
00:13:35면직하는 것까지
00:13:36국회의원은
00:13:36결정이죠.
00:13:37그런데 이제
00:13:38저도 정치를 좀 하면서 보면
00:13:40다른 국회의원들이
00:13:41다른 정치적 어떤
00:13:43공격이나
00:13:44비난 이런 부분은
00:13:45웬만큼
00:13:45이겨나가지만
00:13:47자신이 직접
00:13:48데리고 있던
00:13:49때로는
00:13:49수석처럼
00:13:50움직였던
00:13:50그 보좌진들이
00:13:52자신에게
00:13:53한을 품을 때는
00:13:54이게 대책이 없어요.
00:13:55그래서
00:13:56역대 많은 정치인들이
00:13:57이 보좌진들에 의해서
00:13:59심지어
00:13:59감방까지 간 사람들도
00:14:01사례가 수두룩합니다.
00:14:02그런 측면에서
00:14:03저는
00:14:04강의원이
00:14:06이제
00:14:06여가부 또
00:14:07다른 자리도 아니고
00:14:08여가부 장관
00:14:09내장자잖아요.
00:14:10이성가정부는
00:14:11가정을 보호하고
00:14:12또 청소년
00:14:13아동의 어떤
00:14:14그런
00:14:14약자를
00:14:15대변해야 되는
00:14:16그렇죠.
00:14:17그런 사회로서
00:14:18이 사람들을
00:14:19어떻게 지켜줄 건지
00:14:20늘 그걸 고민하는
00:14:21그런 자리예요.
00:14:23그런데 이제
00:14:23본인이
00:14:24이렇게
00:14:25이 보좌진들
00:14:26슬퍼갑질로
00:14:28통해가지고
00:14:29저희 보좌진들이
00:14:30웬만하면
00:14:31자기가 모시던
00:14:33사람이 장관이 되는데
00:14:34웬만하면
00:14:35뭐
00:14:36좀 문제 있는 것도
00:14:38또 덮어주고
00:14:39내용 논리도
00:14:40만들어주고
00:14:40이러는 건데
00:14:41저분들이
00:14:42저렇게 적극적으로
00:14:43그냥 방송사
00:14:44언론사에
00:14:45이렇게 내용을
00:14:46제보하고
00:14:46저는 그러니까
00:14:48어제도 봐요.
00:14:49결정적인 한가지만
00:14:50지적하더라도
00:14:51그렇게 그 보좌진
00:14:53국회 보좌진한테
00:14:54처음에
00:14:55변기순이
00:14:55그 한 적
00:14:57없다 그랬는데
00:14:57맞습니다.
00:14:58국회 보좌진이 아니고
00:14:59직회의 있는 보좌진에게
00:15:01조언을 구했다.
00:15:02네.
00:15:03부탁을 했다.
00:15:03뭐 이런 건데
00:15:04사실상 인정인 것이거든요.
00:15:06저는 지금이라도
00:15:07이재명 대통령에게
00:15:09뭐 그런
00:15:10인사 부담을 주지 않는
00:15:12자신이 정치인이니까
00:15:14정치인은
00:15:15행적 불폐라는
00:15:16그 신화 속에
00:15:17자신도
00:15:18뭐 어제 하루만
00:15:19넘기면 되지 않았냐
00:15:21그런 심사는
00:15:22좀 털어내고
00:15:23본인의 정치적
00:15:24결심을
00:15:24저는 촉구하는 거죠.
00:15:26알겠습니다.
00:15:26지금 보좌진과의
00:15:29텔레그램 내용도
00:15:30추가적으로 공개가 되고
00:15:32그 텔레그램 내용을 보면
00:15:34명확하게 쓰레기를
00:15:36지역사무실 가서
00:15:37버려달라는 게
00:15:39명확하게
00:15:39보여지고
00:15:40그리고
00:15:41한두 차례가 아니었다라는 것도
00:15:43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00:15:45수차례
00:15:45반복되어 왔기 때문에
00:15:47보좌진들 사이에서는
00:15:48쓰레기만 보더라도
00:15:50그 사진만 보더라도
00:15:51이게 강선우 후보자의
00:15:52지시였다라는 걸
00:15:54서로 공유하고 있는 것까지
00:15:56확인할 수 있는
00:15:57메시지가
00:15:57추가적으로 공개가 됐고
00:15:59그리고 음식물 쓰레기와
00:16:00관련해서
00:16:01아까도 저희가 목소리를
00:16:02직접 들려드렸습니다만
00:16:03거기에서는
00:16:04이게 저녁에 먹었던 걸
00:16:06아침에
00:16:08차량을 타고
00:16:09이동하는 과정에서
00:16:09다시 먹기 위해서
00:16:11차에 같이 탔는데
00:16:13이걸
00:16:14자기가 챙기지 못했다.
00:16:16그냥 놓고 내렸는데
00:16:17이게
00:16:18음식물 쓰레기로
00:16:20둔갑해버렸다는
00:16:21취지로
00:16:22입장을 밝혔습니다.
00:16:24해명을 내놓은 건데요.
00:16:25양재인 변호사님
00:16:26어떻게 보셨습니까?
00:16:27이게
00:16:27상식선에서
00:16:28사실은
00:16:29납득이 가지 않는
00:16:30해명이기 때문에
00:16:31더욱 논란을
00:16:32키우는
00:16:32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00:16:34만약에
00:16:34저러한
00:16:35해명이
00:16:35진실이라고 한다면
00:16:36정말 이런
00:16:37텔레그램 메시지라든지
00:16:39아니면 다른
00:16:40보좌진의
00:16:42증언이라든지
00:16:43더 나와서
00:16:44그것이
00:16:44사실이라는 것이
00:16:45조금의
00:16:46힘을 보탤 수 있는
00:16:47입증이
00:16:47이루어져야 되는
00:16:48상황인데
00:16:49지금 그렇지 못한
00:16:50상황으로 보이고
00:16:51더군다나
00:16:52차에서
00:16:52전날 먹던
00:16:54음식을
00:16:54먹기 위해서
00:16:55가지고 왔는데
00:16:56그걸
00:16:56보좌진이
00:16:57확인도 하지 않고
00:16:58임의로
00:16:58쓰레기로 착각하고
00:16:59버렸다는
00:17:00그런 해명이에요.
00:17:01만약에
00:17:02이것이 사실이라면
00:17:03사실은
00:17:04보좌진과의
00:17:04이야기를 통해서
00:17:05충분히 오해를
00:17:06해소할 수 있는
00:17:07기회가
00:17:07당시에 있었겠죠.
00:17:08그럼에도 불구하고
00:17:09이것이 지금
00:17:10몇 년이 지나서
00:17:11나는 쓰레기로
00:17:12알았다.
00:17:13아니 나는
00:17:13그날 먹으려고 한 건데
00:17:14버린 것이다.
00:17:15라는 것은
00:17:16사실 합리적인
00:17:17의심 내지는
00:17:18상식적인
00:17:19측면에서
00:17:20이해가 되는
00:17:21설명은 아니다.
00:17:22라는 생각이 듭니다.
00:17:23성치훈 부위원장님
00:17:24그리고 사실
00:17:25우리가 딱 보면
00:17:26이게 음식물
00:17:27쓰레기인지
00:17:28아니면
00:17:29먹기 위해서
00:17:30가지고 온
00:17:31음식인지
00:17:32명확히
00:17:33구분이 되잖아요.
00:17:34솔직히
00:17:34그래서
00:17:35이달의 의원도
00:17:36그렇게 얘기한 거
00:17:37아닙니까.
00:17:38민주당 보좌진들이
00:17:39음식물 쓰레기와
00:17:40음식을
00:17:41구분하지 못하는
00:17:42그런 수준이냐라는
00:17:43목소리까지
00:17:44나오는 상황이잖아요.
00:17:45그러니까 대응이
00:17:47잘못된 겁니다.
00:17:48저는 처음에
00:17:49이 이슈가 터졌을 때부터
00:17:50강선우 후보자를 비롯한
00:17:51민주당의 대응 방식이
00:17:53일단
00:17:53사실관계에
00:17:54반박을 하면
00:17:55안 된다.
00:17:56사실공방으로 갈 경우
00:17:57왜냐하면 저 보좌진이
00:17:59어느 정도의
00:18:00자료를 확보하고 있는지
00:18:01아니면 어느 정도의
00:18:02메신저나
00:18:03사진들을
00:18:03준비하고 지금
00:18:04저렇게
00:18:05폭로성 얘기를 하고 있는지
00:18:06모르는 상황이잖아요.
00:18:08그런 상황 속에서
00:18:08사실공방으로 흐르면
00:18:09절대로 안 된다고
00:18:10얘기를 했었고
00:18:11그리고 메신저를
00:18:12공격해서도 안 된다는
00:18:12얘기를 계속했습니다.
00:18:13왜냐하면 사실 이 문제는
00:18:15갑을 문제가
00:18:16이렇게 터졌을 때는
00:18:17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00:18:19좀 옹호해주기 위한
00:18:20질의들을 하잖아요.
00:18:21갑은 절대로
00:18:22갑의 문제를 풀어줄 수 없습니다.
00:18:24갑을 관계의 문제는
00:18:25결국 을이 나서야 되는 것이거든요.
00:18:27강선우 의원이라고
00:18:28의원 생활 5년 동안
00:18:29좋은 관계를 맺은
00:18:30보좌진이 없겠습니까?
00:18:31그런 좋은 관계를 맺은
00:18:32보좌진들이 나서서
00:18:34우리 의원님
00:18:34나는 좋았다라는 얘기를
00:18:35적극적으로 해줄 수 있는
00:18:36분위기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00:18:38다른 보좌진을
00:18:39공격을 해버리면
00:18:40보좌진이 나서는데
00:18:41주저하게 되죠.
00:18:42왜냐하면 같이 일했고
00:18:43같은 의원님을 모셨지만
00:18:44그래도 같이 일하면서
00:18:45같이 고생했던 사람인데
00:18:47그 사람에 대한
00:18:48뭔가 거짓말쟁이로
00:18:49몰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00:18:50나는 그렇지 않았다.
00:18:51저 사람이 거짓말쟁이인 거
00:18:52맞다라고
00:18:52나서 주겠습니까?
00:18:54그렇기 때문에
00:18:54분위기 조성을 못한 거예요.
00:18:56그러니까 메신저 공격과
00:18:57사실 공방으로 흐르면
00:18:58절대로 불리할 거라고
00:18:59얘기하고 저는
00:19:00그러니까 계속 그냥
00:19:01무조건 사과를 하고
00:19:02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은
00:19:04정책적 질의에만
00:19:04집중을 해야 된다.
00:19:05여가부 장관으로서
00:19:06그래도 이런 능력을
00:19:07갖추고 있지 않냐라는 걸
00:19:08검증해 주는 쪽으로
00:19:09갔어야 되는데
00:19:10계속해서 진실 공방으로
00:19:11흐르다 보니까
00:19:12말씀하신 추가적인
00:19:13텔레그램, 추가적인 사진
00:19:15이런 것들이 나올 때마다
00:19:16국민들의 공감을
00:19:17살 수 없었던 것이거든요.
00:19:18그러니까 저는
00:19:18일단 후보자만
00:19:20청문회 준비팀의 대응
00:19:21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의 대응
00:19:23청문회원 같이 있는
00:19:24분들의 대응이
00:19:25저는 국민들의 공감을
00:19:26되돌리기에는
00:19:27너무 부적절한
00:19:28대응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0:19:29적절하지 못했다라는
00:19:31지적
00:19:31민주당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00:19:33강 후보자의
00:19:34갑질 의혹 관련해서
00:19:35또 다른 쟁점
00:19:36바로 변기 수리 지시했던
00:19:38의혹도
00:19:38지금 더
00:19:39불거지고 있죠.
00:19:41당시 보좌진에게
00:19:42강선호 후보자가
00:19:44집 변기에 물이 심하게 새니
00:19:46살펴봐 주세요.
00:19:48라고 얘기했고
00:19:49수리가 끝났다라는
00:19:50보고가 있었고
00:19:51여기에 대해서
00:19:52알겠다라고
00:19:52답변했습니다.
00:19:55변기 수리를
00:19:56시키지 않았다라고
00:19:58강선호 후보자는
00:19:58주장을 했었습니다만
00:20:00어제는 입장이
00:20:02바뀌었습니다.
00:20:03들어보시죠.
00:20:06보좌관들한테
00:20:07비대 물 새니까
00:20:10고쳐라.
00:20:11그날 아침에
00:20:12화장실에
00:20:13물난리가
00:20:14나서
00:20:15보니까
00:20:16비대 노즐에서
00:20:18물이 뿜어져 나오고
00:20:19있었습니다.
00:20:21여의도의
00:20:22국회의원 회관에 있는
00:20:24보좌진이 아니라
00:20:25저희 지역사무소가
00:20:27저희 집에서
00:20:28차로 2분 거리입니다.
00:20:29그래서 그
00:20:30지역사무소에
00:20:31있는
00:20:32지역
00:20:33보좌진에게
00:20:34제가 어떻게 하면
00:20:35좋겠냐고
00:20:36조언을 구하고
00:20:37부탁을 드렸던
00:20:38사안입니다.
00:20:40급박해가지고
00:20:41조언을 구하고
00:20:43부탁드리고
00:20:44그런 것이
00:20:44부당한 업무 지시로
00:20:46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00:20:49제가
00:20:49차마 생각을
00:20:50못했었습니다.
00:20:52회관에 있는
00:20:53보좌진에게
00:20:53불러서 그런
00:20:54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점
00:20:56부품 교체를
00:20:58업체를 통해서
00:20:59했다는 점
00:21:00그리고
00:21:00조언을 구하고
00:21:01부탁을 드렸었다는 점은
00:21:03알아주시면
00:21:04감사하겠습니다.
00:21:05그런 적 없다더니
00:21:08지금
00:21:09해명이
00:21:10저렇게 나왔습니다.
00:21:12국회
00:21:12회관에 있는
00:21:13보좌진에게
00:21:14시킨 것이
00:21:14아니다.
00:21:15지역
00:21:16보좌진에게
00:21:16부탁한 것이고
00:21:18조언을 구한 것이다.
00:21:20그리고
00:21:20부품 교체나
00:21:21이런 것들은
00:21:22보좌진이
00:21:23직접 한 게 아니라
00:21:23업체를 통해서
00:21:25했다라는
00:21:26설명을
00:21:27지금 하고 있습니다.
00:21:28그러나
00:21:29지역
00:21:30보좌관들도
00:21:31다
00:21:31자신의 역할과
00:21:32그런 것들이
00:21:33있는 겁니다.
00:21:35지금
00:21:35집에
00:21:36의원의
00:21:37집에서
00:21:382분 거리에
00:21:40있는
00:21:40지역
00:21:40보좌관에게
00:21:42이런 일을
00:21:42시켜서는
00:21:43안 되는 거
00:21:44아닙니까?
00:21:44김성태 의원님.
00:21:45그렇죠.
00:21:46그러니까
00:21:46국회
00:21:47보좌진 같은
00:21:48경우는
00:21:49의원이
00:21:51자기가
00:21:52살고 있는
00:21:52보통
00:21:53지역의
00:21:54지방의
00:21:54의원들 같은
00:21:55경우는
00:21:56서울에
00:21:57이사를
00:21:58가끔씩은
00:21:59해요.
00:21:59그때는
00:21:59보좌진들이
00:22:01이삿짐센터가
00:22:04이렇게
00:22:04짐을
00:22:04나누고
00:22:05정리할 때
00:22:05좀 도와주고
00:22:06그런 경우
00:22:07외에는
00:22:07특별하게
00:22:09사생활
00:22:10영역에
00:22:10대해서는
00:22:11정치 좀
00:22:12하는 사람들은
00:22:13이것도
00:22:13잘못시켰다가
00:22:14나중에
00:22:15구설수
00:22:15오를 수
00:22:16있다는 걸
00:22:16분명히
00:22:17알아요.
00:22:18그렇기 때문에
00:22:18웬만한
00:22:20가정의
00:22:21영역은
00:22:21가정
00:22:23도우미를
00:22:23비용이
00:22:25들더라도
00:22:26그렇게
00:22:26쓰는 것이고
00:22:27집안에
00:22:28변기술이
00:22:29이런 문제가
00:22:29발생이
00:22:30됐다면
00:22:30저는
00:22:31자신이
00:22:32사실상
00:22:33전기코드만
00:22:34뽑아버리면
00:22:34비대가
00:22:36작동이
00:22:37중단이
00:22:38되잖아요.
00:22:39그런 게
00:22:39응격해라
00:22:40잘 안 돼서
00:22:41지역보좌진에게
00:22:42도움을
00:22:43정했다 그러면
00:22:44그건 어쩔 수
00:22:45없는데
00:22:45이거 한 차례
00:22:47같은 경우면
00:22:48강선우 의원실의
00:22:49보좌진이
00:22:50저는 문제
00:22:50제기 안 하죠.
00:22:52아까
00:22:52국민의힘
00:22:53이달희 의원 같은
00:22:54경우는
00:22:55저분이
00:22:56당의
00:22:56사무처 출신이에요.
00:22:58그러니까
00:22:58저분도
00:22:59당 사무처 출신으로서
00:23:01우리 당
00:23:01의원들의
00:23:02때로는
00:23:02갑질에 대해서
00:23:03많이 힘들어
00:23:04했던 분이에요.
00:23:06그렇기 때문에
00:23:06저분
00:23:07이달희 의원 같은
00:23:08경우는
00:23:08대단히
00:23:08성격도
00:23:09온화하고
00:23:09균형적이고
00:23:10합리적인 분이에요.
00:23:11나 저렇게
00:23:11화를 내는 거
00:23:12처음 봤어요.
00:23:13음식물 쓰레기까지
00:23:14들고
00:23:14그렇죠.
00:23:15개강되게.
00:23:16저런 부분은
00:23:17그냥 강선우 의원이
00:23:18처음부터
00:23:18그냥
00:23:19저기 조금 전에
00:23:20화면에 놓은
00:23:21유당 의원의
00:23:22답변을
00:23:23이렇게
00:23:23시혈을
00:23:23그건
00:23:24전철민 의원인데
00:23:25저분도
00:23:26이제
00:23:27국회에서
00:23:28보좌진 생활을
00:23:28오래 하신 분입니다.
00:23:30그렇기 때문에
00:23:30이 보좌진들의
00:23:32애완과 고충
00:23:32그 누가
00:23:33이분들도
00:23:34쉽게 말하면
00:23:35국무원 연금 받으려고
00:23:3710년이 넘어야
00:23:37받으니까
00:23:38온갖 수모를
00:23:40당하면서도
00:23:41견딥입니다.
00:23:42이 사람들은
00:23:42또 다른 방을 가더라도
00:23:45이게 갑질 때문에
00:23:46보통
00:23:46아 걔 문제 있어
00:23:48안 돼
00:23:48이런 것 때문에
00:23:49웬만하면
00:23:50저렇게 안 합니다.
00:23:51그러니까
00:23:51참기 어려울 정도의
00:23:53수치 수모
00:23:54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00:23:55저렇게 문제 제기한 분은
00:23:56처음부터
00:23:57잘못했다
00:23:58내가 미안하나
00:23:59내가 앞으로
00:24:00이걸 순서받게
00:24:01어제도
00:24:02뭐 이런 얘기를 했어요
00:24:03이재명 대통령이
00:24:05이제 5년 시작이니까
00:24:06굳이 이번에
00:24:07장관을
00:24:07하려고 하지 마라
00:24:09차라리
00:24:10지금을
00:24:10본인이
00:24:11자정하고
00:24:12성찰
00:24:12자승의 시간을
00:24:14가지면서
00:24:14다음 해라
00:24:15그러면은
00:24:15누가 이 문제 제기
00:24:16안 한다
00:24:17김성태 의원이
00:24:19직접 강선우 의원한테
00:24:20얘기
00:24:21아니
00:24:21내가 어제
00:24:22모 방송에서
00:24:23같은 지역에
00:24:24이제 행사에서
00:24:25옆에 앉고
00:24:26참 유성스럽고
00:24:28참 성격도
00:24:29원활해 보이고
00:24:30인사도 잘하고
00:24:31난 좋은 식으로
00:24:32어떤 저런
00:24:32실수를 했는지
00:24:33모르겠나 그랬더니
00:24:34댓글에
00:24:35제가 엄청 깨졌어요
00:24:36그렇기 때문에
00:24:38오늘 이렇게
00:24:39비판하는 게 아니라
00:24:40저 부분은
00:24:41강선우 의원이
00:24:42지금이라도
00:24:43자신의 정치적
00:24:44미래를 위해서
00:24:45그냥 자신이 판단하는 게 좋아요
00:24:47이쯤 되면
00:24:49스스로 판단하는 게
00:24:51옳다라는 의견도
00:24:53지금 나오고 있는
00:24:55그런 분위기입니다
00:24:56과연 민주당 생각
00:24:57어떨까요
00:24:58성층 부위원장님
00:24:59어떻습니까
00:24:59지금 민주당의 분위기는
00:25:01그대로 강행하는 겁니까
00:25:03어떻습니까
00:25:04고객님 어제
00:25:05인사청문회를 통해서
00:25:06국민들이 저걸
00:25:06어떻게 받아들여
00:25:07셨을 때는
00:25:08지금 당에서도
00:25:09아마
00:25:10그리고 대통령실에서도
00:25:11파악을 할 겁니다
00:25:12대통령실에서
00:25:13민심을 파악하는 방법은
00:25:14언론에서
00:25:15여론조사를
00:25:16워낙 이슈가
00:25:17집중되어 있던
00:25:18장관청문회이기 때문에
00:25:19장관청문회에 대한
00:25:20적절하냐
00:25:21부적절하냐에 대한
00:25:22여론조사가 있을 수도 있고
00:25:23그리고 대통령실은
00:25:25다른 방법으로
00:25:26따로
00:25:26비공개 여론조사를
00:25:28돌리기도 하고
00:25:29따로 민심을 파악하는
00:25:30방법을
00:25:30가동을 하거든요
00:25:31그렇기 때문에
00:25:32지금 어제
00:25:33청문회가
00:25:33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에 대한
00:25:35분석
00:25:36민심 분석을
00:25:36지금 이미 하고 있을 겁니다
00:25:38그것과 관련돼서
00:25:39대통령실이
00:25:40좀 판단을 할 거라고
00:25:41보고요
00:25:41다만 저는
00:25:42아까도 말씀드렸지만
00:25:43강선호 후보자가 계속해서
00:25:45처음부터 그냥
00:25:46계속 사과
00:25:47저자세로 갔어야 돼요
00:25:48그러니까 사과를 하면서
00:25:49보좌진들에게
00:25:50뭔가
00:25:51자신과
00:25:53좀 관계가
00:25:54좋지 않게
00:25:54헤어졌다 하더라도
00:25:56결국 그 사람들을
00:25:57고용해서
00:25:57쓴 거는
00:25:58고용주는
00:25:59강선호 후보자
00:26:00본인이잖아요
00:26:01그렇기 때문에
00:26:01강선호 후보자는
00:26:03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00:26:04했습니다만
00:26:04지금 현직 보좌진이
00:26:06그래서 아까 법적 대응을
00:26:07하냐 마냐라는
00:26:08그런 텔레그램으로
00:26:09퍼져나갔던
00:26:10외세제 보면
00:26:11한 보좌관은
00:26:12거의 한 5년을
00:26:13일했던
00:26:13거의 임기 내내
00:26:14일했던 사람이거든요
00:26:15그 사람이라면
00:26:16그러면 임기 내내
00:26:18썼던 사람이라면
00:26:19결국 그 사람을
00:26:20썼던 책임은
00:26:21강선호 후보자
00:26:22본인에게 있는 것이거든요
00:26:23그렇기 때문에
00:26:23본인과 관계를
00:26:25좋게 맺지 못했다
00:26:26하더라도
00:26:26그 책임은
00:26:27오롯이 본인에게
00:26:27있는 것이기 때문에
00:26:28처음부터 계속해서
00:26:30저자세로
00:26:30사과하면서
00:26:31내가 어떻게든
00:26:32그 사람들의 상처를
00:26:33끝까지
00:26:34보듬어 주겠다라는
00:26:35그런 선언적
00:26:36발언을 하면서
00:26:37사실공방으로
00:26:37흐르지 않았어야 되는데
00:26:38사실공방으로 흐른 것이
00:26:40상당히
00:26:40민심을 돌리는데
00:26:42좋지 않은
00:26:43저는 방향으로
00:26:44설정이 되었다고
00:26:45보기 때문에
00:26:45이거를
00:26:46글쎄요
00:26:47이건 저 개인적인
00:26:48판단이기 때문에
00:26:48대통령실에서는
00:26:49어떻게 판단할지는
00:26:50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26:51우상호 정무수석도
00:26:53국민 눈높이에
00:26:54안 맞는 분이 있다
00:26:56창문회 이후에
00:26:57여론을
00:26:58종합적으로
00:26:59검토해보겠다라는
00:27:01입장을
00:27:01밝히긴 했습니다
00:27:02김성태 대표님
00:27:04어제 지역행사에서
00:27:05만나서
00:27:05김성태 대표님의
00:27:06어떤 그 조언을
00:27:07들은
00:27:08강선우 후보자는
00:27:10어떤
00:27:11어제 지역행사가 아니고
00:27:13다른 방송에서
00:27:14제가 워낙
00:27:15많이 지켜봤기 때문에
00:27:17참
00:27:18좀 안타까웠어요
00:27:20또 이분이 그렇게
00:27:22막 나대고
00:27:23그렇게
00:27:23미당에
00:27:26국민적 해모를
00:27:28일으키는
00:27:28그런 정치인은 아니잖아요
00:27:30그런 측면에서
00:27:31저런 부분은
00:27:32본인의 사생활
00:27:33영역에서
00:27:34어떻게 됐던
00:27:35보좌진들
00:27:36자전교체를 통해가지고
00:27:37좀 평판이
00:27:39안 좋은 부분에 대해서는
00:27:40국회의원 보좌진은요
00:27:42미당 영역만 있고
00:27:43국민의힘 영역만
00:27:44있는 게 아니거든요
00:27:45보좌진 세계에서는
00:27:46다 평가가 이루어져요
00:27:48그래서 이제
00:27:49정말 저
00:27:50강선우 의원을
00:27:51모시고 있던
00:27:52저 보좌진이
00:27:53무슨 개인적인
00:27:54사감을 가지고
00:27:54저렇게
00:27:55과도한 한마디로
00:27:56강선우 의원에 대한
00:27:59그런 감정을
00:28:00드러내면
00:28:00또 보좌진들을
00:28:01거의 다
00:28:02방어를 해줘요
00:28:03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00:28:04본인이
00:28:05판단하는 게
00:28:06좋은 거죠
00:28:07그러니까 이제 지금
00:28:08벌써 민주당 내에서도
00:28:09이런 거죠
00:28:10국민 여론을
00:28:11이제 지켜보겠다는 건데
00:28:13대통령 정무실도
00:28:14그렇고
00:28:15유재명 대통령 입장에서
00:28:16해녀 의원들
00:28:17해적불패로
00:28:18지금까지 낙마시킨 사례가
00:28:20단 한 번도 없어요
00:28:21그런데
00:28:22강선우 의원은
00:28:23상당히 국민적
00:28:24지금 현재 감정이
00:28:25별로 여론이
00:28:26좋지 않게
00:28:27흘러가고 있거든요
00:28:28그러니까
00:28:28이 여론을
00:28:30이제
00:28:30지금 앞으로
00:28:31남의 4일 동안에
00:28:32다른 후보자들
00:28:34또 이렇게
00:28:34특히
00:28:35뭐
00:28:35교육부 장관
00:28:36내정자
00:28:37이진숙
00:28:37이런 사람을 통해서
00:28:38자기는
00:28:38통치고 할 수 있지 않겠냐
00:28:40이런 기대가 있는데
00:28:41글쎄 국민 여론은
00:28:43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00:28:44알겠습니다
00:28:44상황을 좀 지켜보죠
00:28:45그리고
00:28:46대통령실의 고민을
00:28:47깊게 하는
00:28:48또 다른 인물이 있습니다
00:28:49내일
00:28:49인사청문회를
00:28:50앞두고 있는
00:28:51이진숙
00:28:51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00:28:52향한
00:28:53자질 논란도
00:28:54지금 거세지고 있습니다
00:28:55과거
00:28:56김건희 여사의
00:28:57박사학위 논문 표절을
00:28:58밝혀냈던
00:28:59국민검증단이
00:29:01이 후보자의
00:29:02논문들이
00:29:02연구윤리를
00:29:04위반하고
00:29:04제자를
00:29:05사지로 몰았다고
00:29:06비판하고
00:29:07나섰습니다
00:29:08자 목소리를 한 번 보시죠
00:29:09교육자의 기본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00:29:26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제게 주어진 어떤 소임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0:29:34교육자의 기본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00:29:40세게 비판했습니다
00:29:54자 교육자의 기본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
00:29:57그리고 이런 형태의 논문 표절은
00:30:00김건희 여사 논문에서도
00:30:01본 바가 없다
00:30:02새로운 형태의 논문 표절이다
00:30:04라고 상당히 수준 높게
00:30:06수위 높게
00:30:07비판을 했는데
00:30:08화면 한 개 보겠습니다
00:30:09이진수 후보자의 논문은
00:30:12한 150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00:30:15150개 중에서
00:30:1716개가
00:30:18연구윤리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00:30:21그러니까 16건의
00:30:23논문 표절이 있었다는 거죠
00:30:25제자 학위 논문임을
00:30:27안 밝힌 경우도 있었고
00:30:29그리고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00:30:32제자의 학위 논문보다 먼저 게재한 경우도 있었고
00:30:35제1저자로 참여하고 중복 게재한 것도
00:30:37두 건이나 있었다는 겁니다
00:30:39양지인 변호사님
00:30:40아니 이건 교육부 장관이 아니라
00:30:43총장도 힘들어 보이고
00:30:47교수도 안 되는 이런 상황 아닌가요?
00:30:50어떻습니까?
00:30:51그렇습니다
00:30:51그러니까 연구윤리를 위반했다고 볼 수 있는
00:30:55지금 논문이 16건이나 발견됐다라는 것은
00:30:58사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00:31:00이런 표절 논문이 한 개라도
00:31:02적발이 된다면 사실상
00:31:03교수직도 이어가기 힘든 현실입니다
00:31:07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총장까지 하고 있다는 것은
00:31:10검증이 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가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0:31:15이것은 단순히 이진숙 후보자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00:31:18당시에 그 이진숙 후보자와 연을 맺었던 다른 제자들의 사실 문제와도
00:31:24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00:31:26만약에 지금 중복 발표된 논문 중에서
00:31:29이진숙 후보자가
00:31:30이것 내가 사실은 제일 저자로서
00:31:33교신 저자로서 역할한 것이고
00:31:34사실은 제자들은 부수적인
00:31:37보조적인 역할밖에 하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00:31:40제자들이 사실 주가 되어서 발표된 논문들이
00:31:43다 취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00:31:45그렇다면 내가 학위를 받는 데 있어서 쓴 논문인데
00:31:48그게 취소되면 학위 취소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00:31:50제자들의 학위가 취소되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는 거예요
00:31:53맞습니다
00:31:53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실 청문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00:31:57어떻게 좀 해명을 할지가 좀 궁금한 부분이고
00:32:00만약에 본인이 살고자 해서 이것을
00:32:02사실은 내가 주도했다
00:32:04내가 제일 저자인 것이 맞다라고 하는 순간
00:32:06제자들의 학위가 지금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이
00:32:09처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00:32:11어떤 굉장히 고민이 되겠죠
00:32:13그런데 그 와중에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가
00:32:16굉장히 좀 관심입니다
00:32:17송시영 부위원장님
00:32:18지금 이진숙 후보자가 장관이 되기 위해서
00:32:21자신을 믿고 따라왔던 제자들
00:32:25학생들까지 밟고 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
00:32:29벌어질 수 있는 겁니다
00:32:31해명이 좀 되는 부분도 있고 해명이 여전히 안 되는 부분도
00:32:36저는 섞여 있다고 봅니다
00:32:37아까 우리가 앞서 잘 다뤘던 것도 저도 보좌진 출신이라서
00:32:42참 곤란한 부분이 있었는데
00:32:43이 부분도 저도 대학원생 출신이다 보니까
00:32:45이 부분은 사실 공대거든요
00:32:48공대 같은 경우는 약간의 특성이 있어요
00:32:50공대는 보통 랩실로 운영이 되는데
00:32:52교수가 사실상 연구 주제를 거의 다 설계를 해주고
00:32:55대학원생들은 그거를 수행을 잘 하면은
00:32:58사실상 학위 논문을 완성시킬 수가 있습니다
00:33:00그렇기 때문에 교수가 그 학위 논문 완성에
00:33:02아주 큰 책임을 지고 큰 기여를 하는 건 맞습니다
00:33:05그런데 보통 그런 거를 교신저자로 들어가게 돼 있거든요
00:33:08단독 이름으로 넣지 못하게 해놨어요
00:33:11그런데 과거에는 그런 나쁜 악습이 좀 있었죠
00:33:13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라고 하면서
00:33:162014년에 연구윤리 규정을 강화하면서
00:33:20제자의 논문을 본인 단독 논문으로 게재하지 말라라고
00:33:23규정을 한 게 2014년입니다
00:33:25그런데 이진숙 후보자 같은 경우는
00:33:272014년 이후에도 저런 사례가 있어요
00:33:29그게 지금 문제거든요
00:33:30사실 제가 말씀드린 연구윤리를 강화시킨 주체가 누구냐
00:33:35교육부 장관입니다
00:33:36교육부 장관이 학계에서 일어나는 이런 연구 행태들의 잘못된 부분을
00:33:41이러지 말라 강화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00:33:43그 규정을 만드는 사람이거든요
00:33:45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보면 그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사람이에요
00:33:49그런데 그 규정을 만드는 사람으로 간다?
00:33:51그러니까 그게 가장 지금 부적절한 부분인데
00:33:53저는 그래서 지금 표절 부분이나 제자의 논문 이런 어떤 부분
00:33:56기준이 세워졌던 24년 표절 같은 경우는 2007년이거든요
00:34:00그 이전에 있었던 부분은 저는 어느 정도 그래도 해명이나 설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0:34:04학계에 있었던 나쁜 관행을 내가 그대로 했다라고
00:34:07그냥 사과와 함께 유감표명과 함께 설명하면 되는 부분인데
00:34:10그 이후에 있었던 부분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해야 되고
00:34:14그리고 국민들로 하여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
00:34:16그 윤리 규정을 강화하는 주체가 교육부 장관인데
00:34:19그것과 관련돼서 이진숙 후보자가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00:34:23그 연결고리를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해서 내일이죠
00:34:27청문회 과정에서 이걸 충분히 설명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00:34:30윤리 규정을 어긴 이진숙 후보자가
00:34:35윤리 규정을 관리 감독해야 되는 교육부 장관 자리로 가는 게 적절하지 않다라는 비판이 나왔습니까
00:34:42김성태 대표님은
00:34:43그렇습니다. 저는 이진숙 후보자 같은 경우는
00:34:46제가 방송용으로는 좀 적절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00:34:50이 표현이 제일 어울려요
00:34:51사월이가 좋다 그러죠
00:34:53정말 이분 같은 경우는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각급 위원회에 참여 안 한 적이 없어요
00:35:00아 그렇군요
00:35:01그러니까 이제 충남대가 국립대입니다
00:35:04충남 국립대인데
00:35:06이제 대학 교수를 좀 이던 좀 젊은 나이에 교수 임명이 이루어졌어요
00:35:12그래서 상당히 좀 일찍 출세를 하신 분인데
00:35:15이 국립대학교 같은 경우는 사실상 공직자의 신분이거든요
00:35:19그렇기 때문에 이게 자신이 대학 논문의 표준상은
00:35:23얼마나 앞으로 공직자로서 자신의 나중에 큰 문제가 되는 걸
00:35:27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에요
00:35:29그런데도 저렇게 논문 표준을 많이 하면서
00:35:32자신의 어떤 학교에서의 지금 건의를 만들고
00:35:36또 자신의 어떤 품격을 만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00:35:39제자들을 좀 잘 활용한 선수는 선수죠
00:35:43그렇지만 이제 이분 같은 경우는
00:35:46대학 학위의 건의와 수준은
00:35:48그 대학에서 발표되는 논문이 절대적인데
00:35:52그렇게 어떻게 다른 부처 또 장관이면
00:35:55그나마 또 당일만 또 치고 넘어간다 칩시다
00:36:00그런데 미국부의 수장이에요
00:36:02그것도 사회부총리지입니다
00:36:03그런 만큼 대한민국 저분이 또
00:36:06또 항당 무게한 이야기도 좀 잘해요
00:36:09그게 서울대학교 10개를 만들겠다
00:36:11그 서울대학교 10개 만드는 게
00:36:13지금 국립대학교들이 내부적으로 얼마나 부실한 요인이
00:36:17얼마 방만한 갱력뿐만 아니라 학사관리뿐만 아니라
00:36:21교수 임용 이런 전반적인 문제가 너무 많거든요
00:36:24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같은 대학교를 갖다
00:36:2710개를 만들면 국민의 헬스를 갖다 가지고
00:36:29그렇지 않아도 지금 제가 모든 대학을 다 국립대를 불실하게
00:36:34평가하는 건 아닙니다
00:36:35그 인식 자체가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교육부 수장이 되자
00:36:40그런데 이참에 이분도 자신이 판단해 주는 게 좋아요
00:36:43지금까지 사활이가 좋아서 너무나 활동 강폭기를 했잖아
00:36:48부침성 좋다 정도로 순화를 할까요?
00:36:49부침성 좋고 자기의 또 그런 인정
00:36:53그걸 참 좋아해서 하시는 분이에요
00:36:55그러니까 여기저기 관계를 잘 유지하고 관리하는 그런
00:37:01그러니까 웬만하여서 교수 출신이 장관되고 어디 되면
00:37:06학계에서 그렇게 나서지 않아요
00:37:08그런데 범학계 국민검정관이라는 이름으로
00:37:11그냥 학계에 교수 강의하시는 분들이 다 들고 일어난 거 아닙니까?
00:37:16맞습니다
00:37:16저는 심각하게 봐야 되는 거예요
00:37:18알겠습니다
00:37:19어쨌든 제자를 사지로 내버렸다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데
00:37:24저희가 준비한 화면 함께 살펴보시죠
00:37:262014년 색채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00:37:30그런데 이지수 후보자의 논문과 제자인 A씨의 논문의
00:37:37표절률이 48%라는 거죠
00:37:40절반에 가깝습니다
00:37:4310%만 넘어도 이건 표절이다라는 학계의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00:37:4848%라는 수치는 이거는 거의 컨트롤 C 컨트롤 V를 했다라는
00:37:56평가도 나옵니다
00:37:58양주인 변호사는 저 정도면 거의 뭐 그냥 똑같은 논문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아닌가요?
00:38:04그렇죠 그런데 이제 문제는 사실 저렇게 48%의 표절률가 일치도를 보이는
00:38:11그런 논문뿐만 아니라 지금 분석을 해보면 56% 표절률을 보이는 논문도 있는 것이
00:38:17지금 현실인 것이고 보여주신 그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00:38:21똑같이 표라든지 그 내용들을 그대로 갖다 썼습니다
00:38:25그러니까 일부 참고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아이디어를 얻어서
00:38:29나의 연구 논문 주제로 삼았다
00:38:32이런 지금 해명이 통하지 않을 정도의 유사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0:38:37그렇기 때문에 일부 논문에 대해서 표절이라고 인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00:38:43피할 수 없다라고 보이고요
00:38:45문제는 본인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00:38:50어떻게 인식을 하고 어떻게 좀 비판을 할 수 있을지
00:38:54이 부분이 이제 청문회의 관전 포인트라고 보입니다
00:38:57내일입니다 내일 내일 청문회가 있습니다
00:39:00그 전에 하나 더 보여드릴 게 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00:39:03자 이진수 후보자가 제자 인체 실험 관련한 의혹도 지금 제기가 됐습니다
00:39:09국민일보 2면 함께 보시죠
00:39:11자 이진수 후보자가 국회에 지금 요렇게 딱 제목이 나와 있습니다
00:39:18제자 인체 실험 동의서 제출 안 했다라는 내용이죠
00:39:23자 빚과 관련된 어떤 실업을 하는데 제자들의 한 18명인가요?
00:39:30제자들을 실험 대상으로 선정을 한 겁니다
00:39:35그런데 인체 실험을 하는데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00:39:40제자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00:39:46그냥 이진수 후보자가 이렇게 임의적으로 동의서를 받지 않고
00:39:54임의적으로 알아서 했다라는 겁니다
00:39:56그런데 여기 이제 논란이 되는 거죠
00:39:59인체 실험을 하는데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00:40:03이 부분 어떻게 봐야 됩니까? 성치훈 부위원장님
00:40:05이게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아니고 다른 장관 후보자라면
00:40:09학계에서는 사실 이런 일들이 왕왕 있긴 있거든요
00:40:13그러니까 교수와 대학원생의 위치라는 게 있기 때문에
00:40:16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교육부 장관은 이런 윤리 행태에 대해서 지적하고 강화시키는 입장이잖아요
00:40:23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앞으로 이렇게 할 때는 안 된다
00:40:26이렇게 제자들의 동의서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00:40:28이거는 심각한 문제다
00:40:30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학계에서는 이런 것들을 동의서를 꼭 받아야 되고
00:40:33또 강화하기 위해서는 웬만하면 본인과 이해관계에 있는
00:40:36가불관계에 있는 제자들은 동의서를 받는다 하더라도
00:40:39이런 연구에는 참여시키는 것을 지향해야 된다든지
00:40:42그런 식으로 연구윤리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되는 수장이 교육부 장관이기 때문에
00:40:46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거에 대해서도 어떤 식으로 해명을 지켜봐야겠죠
00:40:51그런데 국민들을 설득할 때는 본인이 했던, 본인은 왕왕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00:40:55그거에 대해서 나도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유감을 표명하고 사과를 하고
00:40:59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설명을 한다면
00:41:02국민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00:41:04그래서 그런 추가적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00:41:07어떻게 이걸 해명하는지를 좀 지켜보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0:41:10알겠습니다
00:41:10동의를 받긴 했고 그리고 참가비를 만 원씩 학생들에게 지급은 했다고 합니다
00:41:19그러나 동의서를 제출하진 않았다라는 게 이제 논란거리고
00:41:24동의서는 지금 뭐 폐기 시점이 됐기 때문에 버렸다라는
00:41:29그 해명까지는 나와있는 상황인데
00:41:32제자들을 상대로 조명 밝기했다는 눈의 피로를 확인하는
00:41:37그런 인체 실험에 동원했다는 부분
00:41:40어떤 해명이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0:41:43자 다음 주제 가겠습니다
00:41:44자 신통방통이 엄선한 화제의 인물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1:49첫 번째 인물 만나보시죠
00:41:51오늘의 사랑 바로 첫 번째 인물은
00:41:5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00:41:56자 피파 월드컵, 피파 클럽 월드컵 우승팀으로
00:42:00첼시가 결정이 됐는데요
00:42:02트로피 세레머니 중에
00:42:05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해서
00:42:09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42:10저렇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난 다음에
00:42:13빠져줘야 되는 게 예의거든요
00:42:16지금 피파 회장은 빠져달라고 같이 손짓을 하는데
00:42:19트럼프 대통령은 빠질 생각이 없습니다
00:42:22저기에서 또 사진이 찍히겠다라는 그런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건데
00:42:27어떻습니까? 안진영 기자님?
00:42:30저 부분은 통상적이지 않은 거죠?
00:42:34매우 통상적이지 않죠
00:42:35왜냐하면 저 자리에서 주인공은 누가 보더라도 첼시입니다
00:42:39그리고 첼시의 주장이 트로피로 들어올리는 순간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00:42:43그런데 실제로 피파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트로피를 건넸습니다
00:42:48역할은 거기까지예요
00:42:49빠져주면 주장과 선수들이 그 기분을 만끽하는 것을 모두가 보고 싶어 한다는 거죠
00:42:55그런데 중요한 건 트럼프 대통령이 옆에서 웃으면서 계속 이걸 만끽하는 모습인데
00:42:59옆에서 이를 바라보고 있던 임판티노 회장이 물러나달라는 제스처까지 취했습니다
00:43:05하지만 이건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00:43:07결국 그 옆에서 박수를 치는 트럼프 대통령을 자연스럽게 선수단 뒤쪽으로 모르는 정도로 마무리됐는데
00:43:14결승전에서 두 골을 넣은 이 파머라는 선수가 있는데
00:43:17트럼프 대통령이 무대를 내려가잖아 당황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00:43:21내려가자고 몇 번이나 손짓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내려가지 않고 버팁니다
00:43:29그리고 내려가자고 한 번 더 찾아온 회장도 잡아당겨서 선수단 속으로 한 번 더 밀어넣죠
00:43:36김상태 대표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00:43:38이 정치인들이 대충 보통 보면 어느 행사든 어느 장소든
00:43:43센터에 서고 싶은 욕심
00:43:44센터 포지션을 아주 좋아해요
00:43:46트럼프 대통령이 참 웃기는 짬뽕 대통령이에요
00:43:50아니 저 자리에서도 자기가 무슨 첼시 저렇게 우승하는데 기여한 부분이 있습니까
00:43:58없죠
00:43:58첼시가 또 그렇다고 미국집 구단도 아니잖아요
00:44:03근데 저는 남의 자치상에 왜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고 밥숟가락을 들어도 대충 들어야지 말이야
00:44:10저는 참 트럼프 대통령이 요즘 간세전쟁 가지고 고약한데
00:44:17또 막 저렇게 해서 코믹한 모습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또 이렇게 또
00:44:22웃음을 주네요
00:44:22웃음을 주는 부분도 지금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가능한 거에요
00:44:26웃고 넘어가야죠 뭐죠
00:44:30낄끼빠빠를 못하는 건데요
00:44:33트럼프 대통령 미국 대통령에게 이런 표현은 그렇지만 관종이잖아요
00:44:36관종들의 센터병은 약으로 못 고칩니다
00:44:39오늘 방송에 적절한 유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00:44:42아 그런가요 낄끼빠빠는 괜찮지 않습니까
00:44:44낄대 끼고 빨리 빠져줘야 되는데 그걸 못했다
00:44:47아 예 그러니까 지금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
00:44:49누가 말씀을 하셨듯이 영국 프로 축구팀이잖아요
00:44:52첼시는
00:44:53그리고 상대팀 비누승팀도 파리생젤의 부분도 프랑스 축구팀이에요
00:44:57미국 축구팀이 전혀 연관이 없고
00:44:59근데 대회가 미국에서 열렸다는 이유로
00:45:0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혹시 투자를 했나
00:45:05아니면 클럽에 뭔가 좀 돈을 냈나 그것도 아니고
00:45:08구단주였다면 제가 인정하겠는데
00:45:10구단주도 아닌 상황에서 특히나 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저 순간이
00:45:13프로 축구팀 선수들에게 가장 영광적인 순간인거죠
00:45:16그래서 두구두구두구두구 하다가 같이 올리면서
00:45:19가장 큰 환호를 외치는 순간인데
00:45:21바로 옆에 트럼프 대통령이 있으니까
00:45:23본인들의 역사에 남을 아마 최시 구단의
00:45:25아마 박물관에 사진이 걸리는데 거기 트럼프 대통령이 같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00:45:29그런 걸로 봐서 역사에 두구두구남을 사례가 될 거죠
00:45:32요즘에는 기술이 발달해가지고
00:45:34이렇게 지울 수도 있습니다
00:45:35어쨌든 트럼프의 기이한 행동을 저희가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0:45:40그리고 양진희 변호사님
00:45:42그 백악관 SNS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슈퍼맨으로 변신했더라고요
00:45:46맞습니다
00:45:47이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슈퍼맨의 몸체와 이렇게 합성을 한 사진이
00:45:52백악관의 공식 SNS에 등장을 했습니다
00:45:54보시는 것처럼 트럼프의 얼굴이 이제 들어가 있죠
00:45:58그러면서 밑에 희망의 상징, 진실, 정의, 미국의 방식이라고 하면서
00:46:03이렇게 슈퍼 히어로를 묘사하는 듯한 저런 사진을 올렸는데요
00:46:07이에 대한 반응은 정말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00:46:10아니 이게 백악관과 무슨 상관이냐
00:46:12너무 수치스럽다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00:46:14아니면 지지자들의 입장에서는 역시 트럼프다
00:46:18트럼프는 슈퍼맨이 아니라 전설이다
00:46:21이런 이야기도 달리면서 미국의 의견도 양분됐습니다
00:46:24그렇군요 안진영 기자님 그리고 어제 첼시와 우승할 때
00:46:30틈바구니에 껴있던 그 트럼프
00:46:31그 날이 공교롭게도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을 받은 지 딱 1년 되는 날이었다면서요
00:46:38사실 그것까지 저는 계산을 했다고 봅니다
00:46:41왜냐하면
00:46:41그거 집중받고 싶어서
00:46:42그렇죠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위기 행정모를 꾸리는데 가장 결정적인 일대사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
00:46:48그날만큼 본인이 다시 한 번 1주년을 맞아서 조금 더 부각되고 싶겠죠
00:46:53그런데 그런 자리에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바로 저곳에 서서 본인의 얼굴을 알리겠다는 의지를 사실상 보인 거라고 해석이 됩니다
00:47:02그렇군요 여러 가지로 기이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트럼프였습니다
00:47:07두 번째 면 만나보시죠
00:47:08자 모스탄 아마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0:47:14모스탄 어떤 인물인지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탐구해 보시죠
00:47:20어제 오후 2시쯤 인천공항에 지금 보시는 것처럼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00:47:29바로 저 모스탄 교수를 입국을 환영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밀집한 건데요
00:47:36자 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을까요
00:47:39그리고 왜 왔을까요
00:47:41목소리 들어보시죠
00:47:42모스탄 미국의 대학 교수입니다
00:47:45모스탄 미국의 대학 교수입니다
00:47:57모스탄 미국의 대학 교수입니다
00:48:10그런데 한국에 왔는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의 인파 속에 휩싸여 있는 모습입니다
00:48:17어떤 사람입니까 감성태 대표님
00:48:19한마디로 이 모스탄 이분은 그러니까 1974년 한국에서 태어났죠
00:48:27그래가지고 5살 되는 해 미국에 이민을 간 그런 아시대인데
00:48:33저분이 이제 트럼프 대통령 그러니까 일기 때
00:48:37이분이 이제 쉽게 말하면 국제법이라든지
00:48:41그리고 민주주의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트럼프에 대한 영향을 끼친 분이에요
00:48:46그런데 이제 저분이 이제 특히 이제 자기 철학이 아주 강한 부분이 한 분야가 또 있는데
00:48:52그게 이제 부정선거입니다
00:48:53부정선거
00:48:54이 민주주의는 이 부정선거로부터 상당히 늘 밑에 높다
00:48:59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런 측면에서 이제 국회 뭐 또 인사 뭐 이런 뭐 언론 뭐 이런 부문과 이제 많은 인터뷰를 남기고 있죠
00:49:10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 부정선거 관련 의혹해가지고
00:49:14현장 방문하고 또 자료 수집하고
00:49:17뭐 특히 지난 6월 3일 조기 대선 어떤 그런 대선의 이제 공정성 문제와
00:49:24그게 또 한미 관계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런 민주주의에 대한 그런 뭐 다양한 의견을 이분이 제시할 걸로 그래 봐요
00:49:32그렇기 때문에 이제 특히 이제 국내적으로 이렇게 부정선거 업무론자들이 공항에 많이 몰려간 겁니다
00:49:39몰려가서 저 사람이 그냥 와서 큰 역할을 해주고 대한민국의 이제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절대적이다
00:49:49이런 정도의 좀 분위기가 좀 연출이 된 것 같아요
00:49:53아 그래서 그래서 지금 저 얼굴도 생소한 모스탄 미국의 교수가
00:50:01온 것에 주변에 성조기나 태극기를 들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군요
00:50:08자 근데 저 모스탄 교수가 성치원 부위원장님 과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적지 않게 했더군요
00:50:16그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저는 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합니다
00:50:22저는 어린 시절에 소년 공인화사가 아니라 성범죄를 저질러서 소년원에 들어갔기 때문에 뭔가 이런 학업을 받지 못했다
00:50:30저는 거짓말을 그냥 대놓고 방송에서 유튜브나 이런 데서 하는 사람이거든요
00:50:33그러니까 저런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에 대해서 왜 저렇게 지금 공항까지 가서 열광하느냐
00:50:39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주장을 계속해서 하고
00:50:44그러니까 음모론자들 한국에 여전히 남아있는 이 사람들은 트럼프의 측근이 음모론 이 선거 부정론을 도와주고 있다
00:50:51인정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이걸 밝혀줄 것이다 이런 믿음 때문에 저는 잘못된 왜곡된 열광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좀 보고거든요
00:50:58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역시 본인이 젖던 2020년 대선에 대해서 계속해서 부정선거를 주장했었고
00:51:04그걸 주장해서 폭동을 주도했다가 탄핵 소축까지 당했던 사람입니다
00:51:08그런 사람의 측근으로서 뭔가 주변에서 뭔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겼던 사람 중에 한 명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00:51:14그런 사람의 말에 저렇게 대한민국이 주목할 필요가 있겠는가
00:51:18일부 음모론자 아직도 여전히 선거 부정론을 믿는 사람들이야 주목하고 싶겠지만
00:51:24일반 국민들은 그러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0:51:26안진영 기자님 그래서 사실 저 모스탄이라는 사람이 와서
00:51:31서울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그것도 취소가 되고
00:51:36한국에 초청받은 것도 취소가 됐는데 자비로 왔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 거죠
00:51:42사실 이와 관련해서 해외 12개고 55개 나라에서 활동하는 제외동포
00:51:47그리고 시민단체 연합회에서 13일 공식 설명을 발표했는데
00:51:51한국 입국을 반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0:51:54그래서 이렇게 이 인물에 대해서는 사실 찬반 양론이 적지 않기 때문에
00:51:59양쪽 입장을 조금 더 균형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00:52:02알겠습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00:52:05그래서 서울대에서도 특강은 취소된 그런 상황입니다
00:52:09자 세 번째 인물 만나보죠
00:52:11세 번째 인물은 바로 가황 조용필입니다
00:52:17자 가황 가수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00:52:22우선 조용필씨의 노래를 안 들어볼 수가 없겠죠?
00:52:26들어보시죠
00:52:26가황 조용필씨의 노래를 안 들어보시죠?
00:52:32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2:36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2:40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2:46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2:53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2:55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2:57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2:59가황 조용필씨가 오는 9월에 단독 콘서트
00:53:05다음 곡이 어떤 곡들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0:53:09아마 앨범으로서는 이것이 마지막일 것 같고
00:53:13그래도 저는 계속 하고 싶습니다 사실
00:53:18그래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그만두겠습니다
00:53:23그때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53:27이번 9월 콘서트는 서울 고척돔 야구장 아시죠?
00:53:35도움 야구장 거기서 진행이 되는데
00:53:37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00:53:41와 파격적입니다
00:53:42다 공짜로 들어와서 볼 수 있는데
00:53:44그만큼 공짜다 보니까
00:53:46사람들이 또 얼마나 많이 몰리겠습니까?
00:53:50어떡합니까 이거?
00:53:51표 구하기 너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00:53:52너무 어려울 겁니다
00:53:53일단 이제 값을 매길 수 없는 표가 됐다는 의미죠
00:53:57이게 명절에 방송이 되는데 그를 앞두고서는
00:53:59정말 국민들에게 기쁨과 힐링을 주기 위해서 나선 거죠
00:54:03아까 영상에 보셨지만 조용필씨는 지난해 10월
00:54:06이제 앨범 단위 신곡 발표는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0:54:09은퇴 선언은 아니지만
00:54:10그럼 더 이상 조용필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 거 아니냐 하면서
00:54:15희소성이 높아졌다는 거죠
00:54:16그렇기 때문에 이번 티켓을 구하는 게
00:54:19정말 제대로 된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00:54:23부모님들 입장에선 굉장히 가슴 고픈 일이지만
00:54:25이 표를 구해야 되는 자녀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하겠군요
00:54:29목과 업무 불효자가 되고 그런 건가요?
00:54:31충분히 그럴 수 있죠
00:54:32그리고 이게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00:54:36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00:54:38이제 한 방송사를 통해서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00:54:41이 TV로 콘서트를 보는 것도
00:54:44이것도 굉장히 오랜만이죠 양진희 변호사님?
00:54:46그렇죠 조용필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54:50그래서 혹시나 티켓팅에 실패를 하시더라도
00:54:53너무 아쉬워하시지 마시고
00:54:55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54:57지난 콘서트에서도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00:55:01게스트 없이 본인이 다 모든 곡을 소화를 했거든요
00:55:05그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사실은
00:55:07저런 음악적인 역량이라든지
00:55:09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00:55:11그러한 능력이 충분히 되신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00:55:1429곡을 저렇게 연차한다라는 게
00:55:17요즘 젊은 가수들도 굉장히 힘든 부분이라고 합니다
00:55:21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세가 있으신데
00:55:23앨범은 더 이상 발표하지 않겠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00:55:26저런 콘서트를 기획할 수 있다라는 것 자체가
00:55:29조용필이니까 가능하다라고 봅니다
00:55:31체력이 굉장한가 봐요
00:55:3329곡을 게스트 없이 혼자 무대를 틀어온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00:55:36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00:55:37사실상 용필이 형 나이가
00:55:39나도 모르게 용필이 형
00:55:42사실상 우리 나이로 76시예요
00:55:46그러니까 윤석열 나이로는 75시인데
00:55:50그러니까 참 10대 중반이 저렇게 단독 무대 2시간 반 때릴 수 있다는 것은
00:55:55그거는 뭐 대단한 체력이죠
00:55:58오늘 뭐 파괴
00:56:00제가 좀 좋은 에피소드 하나 얘기하면
00:56:03제가 이제 80년대 초에 중동건설 현장에 그때 갈 일이 있었는데
00:56:09일을 좀 하러 가는데
00:56:10그때 이제 조용필을 가시아트 테이블
00:56:14그때는 테이프밖에 없었어요
00:56:17CD 플레이어 이전에
00:56:18LP 아니면 이제 가시아트 테이프인데
00:56:22그때 이제 돌아와요 부산항 하고 그때 한 500년 이런 조용필 히트곡을 타면 그 가시아트를 내 나름대로는 그걸 다섯 개나 가져갔어요
00:56:32근데 나중에는 그게 더운 나라고 하니까 늘어져가지고 그냥 그래도 그걸 제가 2년 가까이 들었어요
00:56:401년 늦게 들었어요 1년
00:56:42진정한 팬이셨죠
00:56:44그래서 용필이 형 라고 하셨고
00:56:47뭐 2시간 동안 때린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00:56:502시간 동안 게스트 없이
00:56:52소주 한잔 하시면 아주 인간적인 모습이고
00:56:55그래서
00:56:55알겠습니다
00:56:56참 괜찮은 분이에요
00:56:58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시고
00:56:59아니 뭐 저도 개인적으로 좀
00:57:01알겠습니다
00:57:032시간 동안 쉼 없이 게스트 없이 공연을 펼친다 라는 표현을
00:57:09또 우리 김성태 대표께서 편하게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00:57:12때린다
00:57:13누굴 때린다는 건 아닙니다
00:57:14자 다음 주제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00:57:18자 조용필씨 공연 기대를 하겠고요
00:57:21자 지금부터는 또 분위기를 좀 바꿔서
00:57:23특검 수사 상황을 짚어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7:27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 소환 조사를 또 거부했다고 합니다
00:57:31양지인 변호사님 왜 자꾸 거부하는 겁니까?
00:57:35일단은 지금 뭐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 이전에 이제
00:57:39소환에는 좀 응하고자 제스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00:57:43지금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서 구속이 되어 있는 상황이죠
00:57:47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특검의 조사에 응할 필요성이 없겠다라고 아마
00:57:52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00:57:54지난 11일에 출석 조사를 통보했지만 나오지 않았고
00:57:5914일에 또다시 이제 출석을 하라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00:58:03나왔고 그리고 이 여의치 않다 보니까 사실은 이 수감기관에도
00:58:08이 공문을 내려보내서 협조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00:58:11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물론 뭐 법적으로는 구속영장에
00:58:15강제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인치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그 영장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기는 하지만
00:58:23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감되어 있는 대상자를 이렇게 팔다리를 끌고
00:58:28강제적으로 구인해오기는 사실 쉽지 않거든요
00:58:31뭐 인권적인 문제도 있을 뿐만 아니라
00:58:33뭐 전직 대통령의 아직 뭐 신분이고 예우도 일정 정도 있다라고 생각하면
00:58:38이 구치소 입장에서도 굉장히 좀 곤란했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0:58:43일단 이렇게 특검의 2차 소환도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00:58:46강제 구인을 시도 이제 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을 강제로 끌고 나와서
00:58:53특검 수사 사무실로 이제 데리고 가겠다는 건데
00:58:56반대로 그러면은 구치소에서 수사하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에는
00:59:00그렇습니다 방문조사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00:59:03그런데 방문조사라는 것도 본인이 수감되어 있는 독방에 파견 인원이 들어가는 건 아니고요
00:59:10조사하는 그 장소까지는 어쨌든 본인이 두 발로 나와야 됩니다
00:59:13근데 그것이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00:59:16윤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아예 내 독방 밖으로 안 나가겠다라고 하고
00:59:20한 발짝도 움직이고 있지 않은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0:59:23특검 입장에서도 섣불리 방문조사를 하고 있지 않은 이유가
00:59:27모양새가 방문조사라고 해서 특검이 인원을 꾸려서 갔는데
00:59:31결국엔 조사 실패가 된다라는 것은 특검 입장에서도 조금은
00:59:34부담스러운 모양새가 될 수 있거든요
00:59:37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좀 강경하게 대응을 해서
00:59:40구치소와 협조 요청을 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적법하게 구속영장 발부받았고
00:59:44그 안에는 구인영장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00:59:47어쨌든 끌고 와라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고요
00:59:52그런데 현실적으로 봤을 때 윤 전 대통령이 두 발로 걸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는
00:59:57조사 자체가 굉장히 딜레이가 될 수밖에 없는 연기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01:00:03김성태 대표님, 윤 전 대통령 왜 이러는 걸까요?
01:00:06한마디로 지금 본인의 신세 자체가 망연자실에 있는 거죠
01:00:13그러니까 본인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구속 취소 결정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01:00:20본인 나름은 간제에서부터 자기 서초동 또 자기 집으로 복귀할 때도
01:00:30더 이상 재구속되는 사례는 없을 것이다
01:00:33그래서 자신은 법정에서 재판만 열심히 잘 받으면 된다
01:00:38이런 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01:00:39특검에 의해서 다시 재구속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까
01:00:44모든 게 지금 망연자실에 안 됩니다
01:00:46특히 사람이 의욕을 입고 희망이 없다 이렇게 생각할 때는
01:00:50너희들 해보려면 해봐라
01:00:53이런 어떤 자포자기 심사는 생길 수도 있어요
01:00:57그렇지만 지금 구치소 내에서 배농인들을 이렇게 접견을 통해서
01:01:03하루에 네 차례 정도
01:01:04그러니까 교도관들 주로 접견이 허용돼 있는 시간은 거의 다
01:01:10그래도 접견실은 에어컨 바람도 나오고 하니까
01:01:13본인이 또 체격도 있고 하니까
01:01:15사실상 더위를 엄청 못 견디는 것 같아요
01:01:18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도 여러 가지 지금 수감생활이
01:01:23애로고 고충이 지금 많은 거죠
01:01:25그런 가운데 이제 특검에 가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진술을 할 수 있는
01:01:31자신이 없는 겁니다
01:01:32그 핵심적인 사유가 측근들의 진술 범벅이에요
01:01:36그게 이제 김성은 경호 처장도 그렇죠
01:01:40강의구 부석실장도 그렇죠
01:01:42이런 사람들이 핵심 측근들의 진술이 다 바뀌어가지고
01:01:45결론은 자기가 상당히 앞으로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01:01:49그런 측면에서 특검에 굳이 내가 나가야 될 이유가 뭐 있겠냐
01:01:53이런 겁니다
01:01:54나중에 이제 재판에 가서 이제 자기를 대체하겠다
01:01:57그런 아마 전략을 가지고 전의 입장을 가진 것 같아요
01:02:01알겠습니다
01:02:02네 알겠습니다
01:02:03이런 가운데 김건희 특검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02:07이번에는 대기업 총수들을 무더기 소환하겠다
01:02:12조사하겠다라고 김건희 특검은 밝혔습니다
01:02:15여기에는 꽤 유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01:02:18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도 여기 포함되어 있는데요
01:02:21기업 네 곳을 일단 지목했습니다
01:02:24왜 무슨 일로 이들을 부르게 된 건지
01:02:28특검팀의 브리핑부터 들어보겠습니다
01:02:30사건의 실체를 신속하게 규명하고
01:02:36증거인멸 방지를 위하여
01:02:38우선 사모펀드에 184억 원을 투자한 기관 및 회사의
01:02:44최고 의사 결정권자에 대한 소환조사를
01:02:47이번 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01:02:501차로 한국증권금융
01:02:54HS효성
01:02:56카카오 모빌리티
01:02:59키움증권 측에 소환 통보를 하고
01:03:02소환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01:03:06소환 대상자들은
01:03:08사건 실체 규명을 위한 절차에
01:03:11성실히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01:03:15자 한국증권금융
01:03:19HS효성
01:03:21카카오 모빌리티
01:03:22키움증권
01:03:23이렇게 네 곳에 일단 출석 통보를 했습니다
01:03:27모레 17일인데
01:03:30구체적으로 불러서 양진 변호사는 뭘 확인하겠다는 겁니까?
01:03:34그러니까 지금 이른바 집사 게이트라고 하는 것은
01:03:37김모 씨가 설립한 회사가 굉장히 부실했음에도 불구하고
01:03:42대기업들에서 184억 원이라는 금액을 투자했다
01:03:45이것은 김건희 의원사와의 연결고리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보고 있는 것인데
01:03:49그 투자한 대기업들의 총수들이 이번 소환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01:03:54아직까지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참고인 신분입니다
01:03:58하지만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내가 대가를 바라면서
01:04:02그러한 금원을 투자했다라고 본다고
01:04:04만약에 입증까지 이르른다면
01:04:07이것은 순식간에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이 될 수 있는 상황으로도 보이고요
01:04:12일단 언급해 주신 기업들 그러니까 카카오의 경우에는
01:04:17당시에 과징금을 부과받은 상황이었어요
01:04:20카카오 T 운영 과정에서 배차 알고리즘을 조작했다는 혐의 때문에
01:04:26과징금을 부과됐던 상황이었고
01:04:28다른 기업들도 나름의 아킬레스건들이 하나씩 있던 상황이었어요
01:04:32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조금 면피하기 위해서
01:04:34회피하기 위해서 일종의 투자금 형식으로
01:04:38금원을 제공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있는 겁니다
01:04:40그렇습니다 지금 설명해 주신 내용대로
01:04:42요지를 정리해 드리면 바로 이렇습니다
01:04:45동아일보 함께 보시죠
01:04:46김건현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모 씨가
01:04:49설립에 관한 업체 그리고 이들이 기업이 여기에 왜
01:04:54이 업체는 부실한 업체라는 평가들이 있었는데
01:04:58여기에 이 네 곳의 기업들이 왜 무려 125억 원이나 되는 거금을 투자했을까
01:05:05결국 김건현사를 보고 여기에 투자한 것 아닌가
01:05:09투자라기보다는 돈을 준 것 아니냐
01:05:12이런 의혹들을 받고 있는 겁니다
01:05:14그리고 앞서도 저희가 잠깐 보여드렸습니다만
01:05:17이 기업체 네 곳은 당시에 여러 가지 논란들에 휩싸여 있던 곳이었습니다
01:05:23공교롭지만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01:05:26이 사람들이 이런 저런 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01:05:29이 부실한 기업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집사라고 불리는
01:05:33이 부실 기업의 30억 35억 10억
01:05:38이런 식으로 125억에 달하는 거금을 돈을 준 것 아니냐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겁니다
01:05:46김성태 대표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01:05:48그러니까 김건희 여사와 김모 씨라는 사람은
01:05:52김건희 여사의 쉽게 말하면 집사 역할을 한 사람이에요
01:05:55그러니까 이런 더군다나 자본 잠식 상태에 있던 그런 IMS 이 기업에
01:06:02어느 기업이 그렇게 저 대기업 그래도 저 오너들인데 주로
01:06:07저런 사람들이 절대 대기업인들은 허튼 데 돈 안 써요
01:06:11그렇겠죠
01:06:12자신의 이해관계가 뭐가 있을 때 이렇게 투자 형식으로 돈은 쓰는데
01:06:16더군다나 자본 잠식된 이런 부실 기업에다가
01:06:19그 조사 안 하고 돈을 투자할 리가 있겠습니까
01:06:22김 씨가 무슨 그때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아님 말로 검사 직한도 없었던 사람인데
01:06:30이 사람들이 할 때는 김건희 여사 보고했고
01:06:33이 김 씨가 지금 도피 중이잖아요
01:06:36지난 4월 달에 베트남으로 도피를 해가지고 지금까지도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01:06:41이 사람이 당연히 김건희 여사를 팔았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01:06:46그러니까 지금 4개 기업의 사실상 오너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이 사람들이
01:06:52180억 중에서 한 125억을 갖다 투자를 했단 말입니다
01:06:56그런데 이 사람들이 다 법률적으로 내지는 경영권 분쟁 내지는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01:07:03그러니까 이제 이런 투자가 이루어졌다 보고
01:07:06결론은 이렇게 김모 집사하고 김건희 여사가 이익 공유 여부를 갖다 특검해서 살펴보겠다
01:07:14결국은 이제 김건희 향한 수사라고 봐도 못 할 겁니다
01:07:18알겠습니다
01:07:19특히 키움증권 오너였던 김익래 전 회장은 투자 당시에 대형 주가 조작에 연루가 돼서
01:07:28또 곤욕을 치르고 있던 시점이기도 했었습니다
01:07:31당신 목소리 한번 들어보시죠
01:07:32책임이 요구되는 기업으로서 한 그룹의 회장으로서 사회적 무리를 잃힌 점 머릿속 여사 같습니다
01:07:43저는 회장과 키움증권 이사회 부장국을 사퇴하고
01:07:48다우 데이터 주식 매각 대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합니다
01:07:53주식 매각에 대하여 제기된 악의적인 주장에 대하여 객관적인 장애를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01:08:01제가 찍는 포인트들 이것만 조사해 주시면 증거가 나올 거예요
01:08:05저는 바로 구속장 접수할 거예요
01:08:07지금 저 사건 연루가 돼 있던 김익래라는 저 사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1:08:16자 어떻게 보셨습니까? 성지원 부연장님
01:08:18이 사건이 가수 임창정씨가 연관이 돼 있는 사건이었잖아요
01:08:23그래서 그 당시 상당히 떠들썩했던 사건인데
01:08:25저 얼마 전에 학교를 갔는데 임창정씨가 콘서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01:08:30주가 조작 관련된 문제가 다 해결이 됐나라고 저도 그때 기사를 찾아봤더니
01:08:35결국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이 됐더라고요
01:08:37김익래 전 키모 회장도 결국 불기소 처분이 됐습니다
01:08:41저분 시세 차익, 주가 조작과 관련돼서 6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사람이거든요
01:08:45그런데도 무혐의 처분을 결국 받았습니다
01:08:48그렇기 때문에 계속 논란이 계속되자 김익래 전 회장은 사회에 환원하겠다라고 했었고
01:08:53상당히 지금 1년 넘게 지났는데
01:08:55지금 키움 쪽에서 재단을 만들어서 준비 중이다라고 얘기는 하고는 있습니다만
01:08:59지금 이 집사 게이트가 터진 걸로 봤을 때
01:09:02과연 김익래 전 회장이 정말 무혐의라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인가
01:09:06김건희 특검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건 재수사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기 때문에
01:09:12아직 끝까지 저는 좀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라고 보겠습니다
01:09:14600억 원이나 시세 차익을 받았는데
01:09:18무혐의 됐다, 무혐의가 됐답니다
01:09:21임창정 씨도 마찬가지고요
01:09:23양재희 변호사님, 이런 경우는 어떻게 좀 이해를 해야 됩니까?
01:09:27무혐의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 좀 석연치 않다라고 볼 수 있는 시각도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01:09:32왜냐하면 그때 당시에 사실상 이 주가 조작이라든지
01:09:37이런 것들이 문제가 됐던 것인데
01:09:39일반적으로 이렇게 주가 조작 사건의 경우에는
01:09:42이득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01:09:45왜냐하면 내가 몰랐다라고 모두가 이야기를 합니다
01:09:48그리고 나는 순수하게 투자 목적으로 그 시기에 우연히 시기가 맞았던 것이지
01:09:53나는 그런 것들을 알고 들어간 게 아니다라고 다들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01:09:56결국에는 계좌가 얼마나 빈도 있게 이용이 됐는지
01:10:01그리고 이득액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01:10:05지금은 이득액이 굉장히 막대함에도 불구하고
01:10:08무혐의 내지는 나머지 관계자들도 흐지부지 됐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01:10:13이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나 특검에서 들여다볼 여지가 있을지도
01:10:18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1:10:21알겠습니다
01:10:21아직까지는 다 참고인 신분이긴 합니다만
01:10:25특검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서
01:10:28참고인의 신분이 피의자로 바뀌는 건 순식간입니다
01:10:33어떻게 되는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1:10:35자 다음은 경제 이야기
01:10:37돈이 되는 경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드리겠습니다
01:10:41이 시간은 산업부, 저희 TV조선 산업부
01:10:44윤수영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01:10:46지난 3일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잖아요
01:10:49주식시장에서는 이제 그걸 두고
01:10:52코스피 5천 시대를 향한 동력이 될 거다라는 분위기도 있습니다만
01:10:57재기 입장에서는 또 바짝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01:11:00이재명 정부의 민생 1호 법안이 한국 기업 경영의 판을 어떻게 흔들게 될지
01:11:05산업부 윤수영 기자와 함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1:11:08자 상법 개정안 통과됐는데 재기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1:11:11네 이번에 통과된 상법 개정안이 이제 어떻게 보면은
01:11:14좀 잠시 한번 살펴봐 드리면요
01:11:16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를 했습니다
01:11:21그러니까 이제 어떻게 보면은 대표와 임원들이
01:11:25회사의 이익만을 위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01:11:27주주의 이익까지 함께 노력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됐고요
01:11:31사회의사라고 불렸던 직책
01:11:33이게 이제 사내의사와 임원 등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01:11:38독립이사로 명칭이 바뀌고
01:11:40독립이사의 비율도 더 높였습니다
01:11:43그리고 여기서 가장 주목받는 게 이른바 3% 룰인데요
01:11:473% 룰이요?
01:11:48네 현행 상법은 사회의사인 감사위원을 뽑을 때
01:11:52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각각 3%씩 의결권을 인정을 하고 있는데
01:11:57이번에 바뀐 상법 개정안은 합쳐서 3%로 제한합니다
01:12:01지금 그래픽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01:12:04지금 윤석열 기자 설명한 것대로 과거에는 이재용 3%, 이부진 3%, 이서진 3%, 특수관계인도 3% 이렇게 해서 12%를 인정해줬다면
01:12:14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01:12:15바뀐 상법 개정안을 보면 이 사람들의 지분을 다 합쳐서 그냥 3%만 인정해준다는
01:12:21엄청난 차이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01:12:23그렇습니다 이제 어떻게 보면 대주주 일가의 영향력이 좀 떨어진다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01:12:29왜냐하면 보시는 것처럼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핵심인 삼성물산을 보면
01:12:34이재용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한 36%대 이렇게 되거든요
01:12:39개별 3% 룰을 적용을 하면 일가와 특수관계인의 영향력이 12% 거기에 플러스 알파 정도가 될 수 있는데
01:12:48합산 3% 룰을 적용을 하면 일가 3명한테 그냥 3%로 제한을 해버리니까
01:12:53어떻게 보면 이제 그...
01:12:55묶여버리는 거죠
01:12:56그렇죠 영향력이 떨어지는 거죠
01:12:57이런 식으로 하면 SK그룹 지주사 SK 최태원 회장과 특수관계인도 의결권이 4.9%로 떨어집니다
01:13:05기존에는 10%가 넘었는데 4.9%로 떨어지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현대모비스도 기존 법안 14.3%에서 4.7%로 내려앉습니다
01:13:15김성태 대표님 이런 것들 때문에 사실 국민의힘에서는 그동안 상법 개정을 좀 반대해 왔던 것 아닙니까?
01:13:22그게 이제 뭐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도 이 상법 개정을 강하게 이제 주장을 했지만
01:13:30그래도 이제 갑작스런 기업의 이런 경영 환경이 이렇게 급변하면 결국은 외국 자본에게 노출되기도 하면서
01:13:42또 결론은 기업 경영권 방어를 위해서 가다한 기업 비용이 지출될 수밖에 없어요
01:13:48그렇기 때문에 이걸 좀 너무 서두르지 말고 앞으로 주주의 투명성 기업 경영 공개 뭐 이런 측면에서의 상법 개정에 좋은 취지는 시간을 좀 가지고 하되
01:14:00취약한 우리 특히 대기업의 그런 지배구조 같은 경우는 상당히 어떻게 보면 취약하거든요
01:14:05외국 자본들이 볼 때는 좀 웃겨요
01:14:08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이 상법 개정을 통해서 전면 이걸 노출시켰을 때
01:14:13그 방어 비용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그걸 우려해가지고 이제 국민의힘은 이걸 좀 시간을 두고 이제 좀 도입을 하자
01:14:22이런 방침인데 하여튼 뭐 이재명 정부의 지금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상법 개정안을 가지고
01:14:28저렇게 이제 주주의 영향을 실질적으로 줄여버리고 이제 소액 주주들의 근육을 높이겠다는 지식이지만은
01:14:35저게 결론은 외국 자본들에게 더 좋은 호재가 돼서는 상당히 위험해지겠죠
01:14:41이걸 좀 보려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01:14:43네 그래서 그런지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01:14:50그리고 그 이유로 불확실성을 짚은 바 있습니다
01:14:53지난 3월 달의 목소리였는데 들어보시죠
01:14:56리스크는 다 리스크죠
01:14:59근데 지금 저희의 걱정 중에 제일 큰 건 언노운이 너무 커진다
01:15:03불확실한 게 너무 커지면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진다
01:15:06미루게 된다
01:15:07이게 아마 가장 큰 적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01:15:10리스크가 어느 게 더 크다 적다라는 건 중요한 게 아니라
01:15:13리스크가 너무 많아진다
01:15:14초 불확실성의 시대
01:15:16슈퍼 언노운 형태들이 계속되면 기업의 디지션이 안 나온다
01:15:20자 지금 3%만 인정이 되기 때문에
01:15:26이 외국 자본에서 4%만 보유하고 있다고 하면
01:15:32경영권이 위태로울 수 있는 그런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 거잖아요
01:15:35네 맞습니다 이제 외부기관 투자자들이 마음 먹고 들어오기 시작하면
01:15:40감사위원을 한 회사에 밀어넣을 수 있는 건데
01:15:42그러니까요
01:15:43이 외국 자본이 만약에 조금 나쁜 마음을 먹고 감사위원을 투입하면
01:15:47감사위원이 회사 내부 자료를 요구한다든지
01:15:51이렇게 되면 회사의 어떤 기민이나 이런 것들도 공유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고
01:15:55그러다 보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 유출 문제 이런 것들도 발생을 할 수가 있거든요
01:16:00실제로 그런 일들이 비슷한 완전 똑같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01:16:062005년도에 쌍용자동차의 최대 주주가 중국의 상하이 자동차가 잠시 가져간 적이 있었거든요
01:16:12그러다가 최대 주주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쌍용자동차의 기술을 탈취했던 적이 있었고요
01:16:18그렇군요
01:16:192019년에는 외국계 해지펀드인 엘리언 매니지먼트에서
01:16:22경영권 위협으로 홍역을 치렀던 현대자동차 사례도 비슷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01:16:28재개해서 항상 우려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01:16:30그렇군요
01:16:31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지만 어쨌든 상법 개정안은 통과가 됐고
01:16:37더 센 상법 개정안을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추진할 계획이다
01:16:42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죠? 윤수영 기자
01:16:44맞습니다 이게 바로 자사주 소각이라는 건데요
01:16:47자사주가 뭔지 설명을 드리면
01:16:49쉽게 말하면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겁니다
01:16:52기업도 투자형으로 각종 채권이나 주식을 사는데
01:16:56자사주 그러니까 자기 회사 주식을 사는 거죠
01:16:59이렇게 구입한 주식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주는 경우도 있고
01:17:03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경우도 있는데
01:17:05이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거 이게 무슨 뜻이냐면
01:17:08기업이 보유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인 다음에
01:17:11그냥 없애버리는 겁니다
01:17:13자사주를 매입하는 거는 어쨌든 이걸 사서 갖고 있기 때문에
01:17:16전체 주식의 총량이 변하는 건 아니에요
01:17:18자사주 소각을 하면 전체 총량 자체가 줄기 때문에
01:17:22어떻게 보면 한 주에 가치가 훨씬 커지는 그런 상황이 되고
01:17:26그럼 이제 시장에서는 저평가받던 어떤 기업들이
01:17:29주식의 가치가 커지면서 수혜를 보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죠
01:17:33주주권익 강화와 글로벌 기업 대비 한국 상장기업 주가가 저평가되는
01:17:37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
01:17:39후속 조치로 강력하게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01:17:43물론 이 기업들은 좀 우려하는 지점이 뭐냐면
01:17:47이것 또한 과거에 실제로 있었던 이슈예요
01:17:492003년에 SK가 영국계 해지펀드인 소버린과 경영권 분쟁 사태에서
01:17:55최태훈 회장 일가가 경영권을 잃을 뻔했었습니다
01:17:58그때 SK가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01:18:01이걸 국내 은행에다가 매각을 하면서 의결권을 부활시켰고
01:18:05그러면서 이제 어떻게 보면 경영권 방어를 했던 이슈가 좀 있었고요
01:18:09삼성도 과거에 2015년에 엘리엇과 공방을 벌이는 과정에서
01:18:14자사주를 매각하면서 어떻게 보면 경영권을 방어에 성공을 했는데
01:18:19자사주를 소각하면 어떻게 보면 자사주가 줄어들다 보니까
01:18:23매각할 것조차 없어지기 때문에 경영권 방어가 어렵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1:18:27그렇군요 여러가지 명과 암이 있는 그런 법안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01:18:33저희는 광고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01:18:35신통방토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01:18:40저는 내일 아침 18시 50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01:18:43고맙습니다
추천
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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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11:29
1:22:04
1:01:16
47:34
1:01:18
1:07:06
11:29
53:06
21:29
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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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6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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