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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8.


트럼프, 韓 포함 14개국에 상호관세 부과 서한
트럼프 보낸 서한엔… "나라 간 관계 따라 조정"
트럼프 "마음에 드는 제안 시 부과일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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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콕 집었습니다.
00:07우리나라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25%로 측정을 했습니다.
00:14미국 백악관의 공식 발표 얘기까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30한국이 메일에 대한 상호는 고예정입니다.
00:34이 것년들은 25%의 2025%의 재생입니다.
00:372.1e 두 번째는 전문이 venir 중para 7.2%는 이철였습니다.
00:391.1XT입니다.
00:402.1입니다.
00:41한국과 일본과 한국과 한국과 한국의 세첨에 대해 말해준 것입니다.
00:432.1 대표가?
00:43새로운 것 같아.
00:443.2%의 생명과 한국과 한국과 한국의 세체로 창조가iblack이 가능합니다.
00:452.2%의학과 한국과 한국의 세체로 이제는 대한민국과 한국의 세체로
00:48이� playgrounds에 대해 말해 주십시오.
00:512.1을 이해해 주십시오.
00:523.1%의 정상적이고치를 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00:53수신자는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01:09정확히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1시 20분 밤 사이에 있었던 이른바 공포의 편지가 도착을 한 셈이죠.
01:17관세는 우리의 관계에 따라 위나 아래로 조정될 수 있다.
01:20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
01:26김재룡 대변인, 위상락 안보실장에 미국이 가해 있는 이 와중에 상호 관세 책정을 이렇게 했어요?
01:32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7월 8일까지 관세를 유예했는데
01:39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14개 국가에다가 편지를 보내겠다라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얘기해왔고
01:46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들어갈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01:52결국 들어갔습니다.
01:52그리고 그동안 우리에게 부과하겠다고 얘기했던 25% 수준이 그대로 유지가 된 상태에서 왔는데
02:00이것이 이제 오늘 편지로 공개된 것이고요.
02:05우리나라와 일본이 25%가 똑같습니다.
02:08그러니까 지난번에 우리나라는 25%를 그대로 얘기했던 거고
02:11일본은 24%를 얘기했다가 이제 1%를 올려서 25%가 됐는데
02:16저 편지, 지금 저 레터가 사실은 똑같습니다.
02:21수신자의 이름만 다를 뿐이지 우리나라에 온 편지나
02:25일본 이시바 총리에게 간 편지가 정말 복부하듯이 똑같은 편지가 갔는데
02:33저게 이제 문제는 8월 1일부터 이제 발효가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02:38아직 3주간의 여유는 좀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02:42지금 우리 위성락 안보실장 또 그리고 통상교섭 본부장이 지금 미국에 가 있는 상황입니다.
02:51아마 통상교섭 본부장 같은 경우에는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끊지 않고 갔다
02:56이렇게 얘기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협의를 계속해서 지금 추구하고 있는 것 같고요.
03:01이 상황 속에서 앞으로 결과가 최종적인 결과는 아닐 수 있기 때문에
03:06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만
03:08어쨌든 미국에게 우리 대한민국 또는 일본, 동맹이긴 하지만
03:14그 동맹 앞에서 자국의 이익이 더 우선시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좀 씁쓸한 부분이 있습니다.
03:24우리가 미국에게 다섯 손가락 아래는 동맹국은 맞지 않냐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인데, 이현정 위원님.
03:30오늘 백악관 대변인에게 여러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어요.
03:34왜 한국과 일본부터 시작하냐.
03:36한국, 일본, 동맹국들이 불편하겠냐라고 했더니 그건 트럼프 대통령의 특권이자 선택이다.
03:42일반 통보에 대한 느낌이지만 이건 특권이라는 표현까지 미국이 있었어요.
03:47사실은 오늘 공개한 것은 처음에는 한국과 일본만 공개했지만 나중에 말레이라든지 몇 군데도 같이 공개를 했습니다.
03:53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이제 가장 겨냥하고 있는 게 바로 한국과 일본인 것 같습니다.
04:00왜 그러냐 하면 우리의 자동차라든지 무역적자가 사실은 한국과 일본이 굉장히 높은 나라거든요.
04:07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어쨌든 간에 한국과 일본의 관세 문제가 정리가 돼야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 이런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04:14다른 나라들은 그렇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04:17지금 EU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하지도 않았고요.
04:21그런 걸로 보면 이번 트럼프 대통령 관세 정쟁이 사실상 겨냥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과 일본이다.
04:27왜 우리가 이제 자동차 수출이라든지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여러 가지 면에서 어떤 미국의 무역적자의 가장 핵심적인 대상이기 때문에
04:35아마 콕 집어서 본인이 공개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가 있는 것 같고.
04:39그런데 문제는 바로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정말 최가까운 동맹국가이지 않습니까?
04:45그런데 동맹국가가 이번에 없어지는 것 같아요.
04:48그런데 문제는 이제 앞으로 7월 말 정도까지 이재명 대통령이 아마 박미를 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마지막 협상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04:56아직 3주가 있기 때문에요.
04:58여기에 아마 모든 정부의 역량을 총 투입해야 될 것 같습니다.
05:018월 1일부터입니다.
05:02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대로.
05:07한미정상회담이 꽤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글쎄요.
05:12미국의 반응도 꽤 궁금합니다.
05:13야당에서는 이런 해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05:16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5:18관세 협상을 주도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수 있었던 나토 정상회담, 그리고 G7, 그리고 외무장관 회담마저 불발이 됐습니다.
05:27미국의 경고장은 발송됐고 데드라인을 향한 초시계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05:33대통령실은 중국 전승절 불참을 조속히 공식화하기 바랍니다.
05:37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 단판 지을 한미정상회담, 그리고 관세 협상에 역량과 힘을 집중하십시오.
05:45그것이 방송 악법보다 더 시급하고 더 중요한 일입니다.
05:49한미관계 복원 이런 거창한 것 말고도 관세 정책이 돈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요.
05:55이도하 기원님.
05:56일단 야당의 재연 중에 하나는 중국 안 가겠다고 딱 잡아서 빨리 얘기해라.
06:01이런 부분부터 얘기를 하더라고요.
06:02외교라는 게 자기의 폐를 먼저 까게 되면 나중에 되치기를 당할 수 있는 측면도 있고 또 불리하게 시작이 됩니다.
06:10그래서 이 부분은 저는 앞으로 경제적인 분야라든가 혹은 외교에 관해서도 중국과 지금까지 왔던 부분은 좀 달리 변화될 수 있는 측면의 여지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06:21특히나 미국 대통령을 먼저 만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어떤 조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6:27그런 측면까지 고려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6:32알겠습니다. 올 게 왔다라는 평가 25% 상업 관세 얘기 제가 준비한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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