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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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리 초보자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민요한의 친절한 레시피
00:05모든 밥상에 잘 어울리는 깔끔한 반찬
00:10쌈용 배추를 사용해 더 달큰하고 맛있는 배추 겉절이부터
00:16한 가지 반찬으로 간식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반찬
00:23멸치를 넣어 입에 더 착착 감기는 매콤멸치 달걀장까지
00:29반찬계의 스타 셰프 민요한 셰프의 인기 만점 레시피
00:35지금 시작합니다
00:36안녕하세요 최유비의 아들 광희입니다
00:40안녕하세요 민요한입니다
00:41셰프님 깔끔하게 입맛을 잡아주는 반찬으로 겉절이만 한 게 없는데요
00:47아삭하고 향긋한 배추 겉절이 재료를 볼까요?
00:51배추는 단맛이 강해서 쌈 전용 배추하고 여름에 많이 나오는 부추를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00:58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01:00그 다음은 양념 재료들이 있는데 원래 젓갈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젓갈이 안 보여요
01:04시청자분들께서 젓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01:08싫어하셔서 사실 겉절이를 안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01:11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오늘 새콤달콤하게 간단하게 묻힐 수 있는
01:15매추 겉절이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7보니까 식초가 들어간 것 같아요
01:19네 맞아요 식초하고 간장하고 베이스로 해서 새콤달콤한 겉절이를 만들 겁니다
01:26이 상큼한 겉절이는 입맛까지 확 살려줍니다
01:29자 그럼 오늘의 우리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01:31자 그럼 본격적으로 한번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볼 텐데요
01:41오늘 어떤 배추를 준비하셨다고 했죠?
01:43배추는 사실 큰 알배추도 있는데
01:45오늘 좀 자그마한 배추를 제가 준비를 했고
01:48그러게요 너무 귀여워요
01:49배추 같은 경우는 속이 되게 안에가 노란 부분들이 꽉 차있는
01:53그런 배추가 되게 단단하고 맛이 있거든요
01:55그래서 오늘 이런 꽃배추 같은 걸로 준비를 했고
01:58이제 이 부분은 간단하게 그냥 썰어서 겉절이를 할 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02:03이제 밑둥 같은 경우는 간단하게 자르고
02:06사실 이제 이렇게 자를 때 줄기 부분만 좀 많이 자르게 되면
02:12줄기 따로 좀 이파리 따로 그렇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02:14맞아요 맞아요
02:15네 자르실 때는 이제 같이 여기하고 또 곁들여서 드실 수 있도록
02:20이렇게 같이 하면 식감을 또 여러 개를 즐기시면서 같이 드실 수가 있습니다
02:24맞아요 이렇게 김치를 겉절이를 이렇게 옮겨 담다 보면은
02:27이파리 부분은 이파리 부분만 남고
02:30줄기는 줄기만 남아서
02:31조금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02:34맞아요 네
02:35이렇게 손질을 하면 좋네요 그렇죠?
02:37그래서 이제 오늘은 또 절여주는 과정까지도 제가
02:40생략을 했기 때문에
02:42건너 떠서 바로 이제 진행을 할 거고
02:44자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저희가 이렇게 썰어봤고요
02:47배추까지 준비가 됐어요
02:49사실 이제 또 집에서 드실 때는
02:52이걸 살짝 지금 바로 드실 거면
02:54오히려 절이지 않고 드시는 게 좀 더 식감이 좀 더 좋고요
02:56조금 나중에 드실 거면 사실 물이 굉장히 많이 생기기 때문에
03:00지금 이 상태에서 소금을 살짝만 넣고 절으신 다음에
03:04그다음에 이제 양념을 같이 묻히셔도 좋습니다
03:06먹는 기간에 따라서
03:08네 맞습니다
03:09저희는 오늘 지금 바로 준비하는 것들을 준비했기 때문에
03:12절이지 않고 그냥 이 상태로 바로 양념을 묻혀서 사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3:16네 자 배추를 이렇게 손질해봤고 부추도 한번 썰어볼까요?
03:19네 부추도 이제 배추하고 같이 곁들일 수 있도록
03:23네 한입 사이즈로 두 마디 정도 사이즈로만 제가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03:27음
03:29부추의 향이 정말 좋죠
03:31또 때에 따라서 쪽파도 들어가나요?
03:34네 부추를 넣어도 좋고요
03:35아니면 쪽파라든지 아니면 실파 같은 것들도 같이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03:40네 맞습니다
03:40사실 이제 겉절이를 해 먹을 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나 싶은데
03:45벌써 재료 손질이 끝났어요
03:46네
03:46자 그럼 이제 겉절이 양념을 한번 만들어 볼게요
03:48자 이렇게 순식간에 겉절이가 준비가 되는 게 신기해요
03:55자 양념을
03:56이제 사실
03:58네
03:59네 집에서 하실 겉절이를 하신다고 생각을 했었을 때
04:02되게 조금 어렵고 김치 담그고 그런 느낌이 많이 나실 수가 있는데
04:06그럼요
04:06저는 이제 오늘 간단하게 새콤달콤하게 준비를 했기 때문에
04:09오히려 조금 배추 샐러드 같은 느낌으로 해서
04:12오늘 손쉽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15맞아요
04:16이제 기본 재료들은 지금 제가
04:19참기름을 제외하고 나머지 재료들을 다 섞어줄 거고
04:22네
04:22고춧가루가 조금 더 불어야 되기 때문에
04:24고춧가루를 먼저 넣어주고
04:27그 다음에 이제 액체류를 같이 넣어줄 거고요
04:30네
04:30그리고 지금 상태로도 사실 저으신 다음에
04:32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같이 저어주셔도 좋은데
04:36이제 이 상태로 고춧가루가 좀 불어지면
04:38이제 양념의 그런 맛이라든지 그런 것도 좀 더 높아지기 때문에
04:41네
04:42이제 이 상태로 좀 숙성을 한 2-30분 정도 시킨 다음에
04:45섞인 다음에 묻히시는 것도 되게 좋습니다
04:47네
04:48자 이렇게 해서
04:50네
04:51아니 이제 저도 이제 최고의 요리 비교를 하면서
04:55김치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었고
04:57맞아요 네
04:58겉절이는 우리가 또 간단 간단하게 해서 먹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05:01지금 이제 양념을 제가 했었을 때 사실 좀 되게 묽은데
05:04이게 한 2-30분 정도 뒤면 고춧가루가 많이 불기 때문에
05:08조금 더 된 양념장을 한번 보실 수가 있습니다
05:11그래서 한 2-30분 정도 숙성시킨다고 했죠
05:15그런 숙성된 양념장 여기 있어요
05:17네
05:18이게 정말 같은 거였어요?
05:19네 지금 같은 제가 레시피로 준비를 했고
05:21한 30분 정도 불리니까
05:23좀 묽은 거에서 2-30분 뒤에는 좀 다데기 같은 양념을 이렇게 바로 보실 수가 있고
05:28그러게요 굉장히 진해졌어요
05:30네
05:31아니 고춧가루가 풀리고 안 풀리고 이렇게 창이 나네요
05:32네 고춧가루가 이제 수분을 먹으면서 불기 때문에
05:35이렇게 이제 좀 된 양념장을 드시면 좀 더 맛도 깊고
05:38먹으면 좋죠
05:39네
05:40나머지 양념도 다 녹아져 있기 때문에
05:42좀 더 어우러지는 그런 양념장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05:45자
05:46본격적으로 묻혀볼까요?
05:48이제 양념은 저는 한 번에 같이 넣어주지 않고
05:50반 정도 넣은 다음에
05:52조금 더 묻혀지는 걸 보고 같이 진행을 더 하겠습니다
05:55아니 진짜로 이 양념장 향이
05:57조금 더 고춧가루의 깊은 향이 나는 것 같아요
06:00날레가 아니라 그렇죠?
06:01네 맞아요
06:02이렇게 할 때 조금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나요?
06:05지금 사실 양념 자체가 좀 된 데다가
06:08이제 배추도 사실 절여지지가 않았기 때문에 부드럽지가 않은 상태라
06:12오히려 살짝만 좀 묻혀주신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06:15꼭 양념이 다 위에 쓰여질 필요는 없습니다
06:18이렇게
06:20살짝 이렇게 묻게끔
06:22네 묻게끔만 하셔도 괜찮고
06:24근데 아까 초반에 말씀하셨듯이
06:26샐러드처럼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06:28그렇죠?
06:29네 맞아요
06:30이렇게 뭔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06:31네 맞습니다
06:32이 상태로 조금만 사실 지나면 물이 또 많이 생기기 때문에
06:35네
06:37색다른 겉절이 느낌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06:39그러게요
06:40아니 금세 만들어서 딱
06:41이거 먹어치기 좋은 것 같아요
06:42그렇죠?
06:43네
06:44오래 두고 안 드시는 분들 있단 말이에요
06:45네 맞아요
06:46그래서 간단하게 양념만 만들어 놓고
06:47배추만 썰어서 바로 식사하기 전에
06:49네
06:50묻혀서 드셔도 좋습니다
06:51진짜 먹음직스럽네요
06:53정말 저도 겉절이 좋아하는데
06:56엄마한테 겉절이만 따로 해달라고 그래요
06:58죄송하고 있는데
06:59제가 직접 해야겠어요
07:00이렇게
07:01이렇게 양념장만 좀 많이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07:03다른 또 채소도 같이 묻혀도
07:05되게 활용을 또 많이 하실 수가 있습니다
07:06이 양념장 가지고?
07:07네 맞아요
07:08그러게요
07:09숙성이 되면 될수록 오히려 맛이 굉장히 진해지기 때문에
07:12네
07:13양념장만 좀 많이 만드신 다음에 사용을 하셔도 좋습니다
07:16아
07:17이렇게 진행이 됐고
07:18여기다가 나머지 부추만 살짝 넣어서 마무리를 해주고
07:21부추까지 넣고
07:23네
07:24그 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참기름만 살짝 뿌려서
07:26네
07:31진짜 깔끔하고
07:33뭔가 담백하게
07:35간단하게 했어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겉절이가 된 것 같아요
07:38네
07:39이렇게 하면 사실 엄청나게 간단한 겉절이가 다 이제 완성이 됐고요
07:42와
07:43마지막에 참기름까지 하니까 더 향긋하네요
07:45이렇게 하고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7:47네
07:48네
07:53이야
07:54진짜
07:55아니 정말 금세 만들었어요
07:56저희 10분도 안 됐잖아요
07:57네 맞아요
07:58네
07:59이야
08:02이번 거 정말 많은 분들이 보고 따라 하실 것 같아요
08:05오늘 음식
08:06이 배추 겉절이는
08:12자 이렇게 금세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배추 겉절이가 완성됐습니다
08:16오늘의 요리
08:20배추 겉절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08:22먼저
08:24밑동을 제거한 배추를 세로로 길게 썰어줍니다
08:29이렇게 배추를 세로로 썰면 줄기와 이파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08:34부추는 한입 크기로 썰어 주세요
08:37그런 다음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식초 다진 마늘 통깨를 섞어 양념을 만들고
08:4920분에서 30분 정도 숙성해 줍니다
08:52배추에 양념을 나눠 넣어 넣어가며 버무려 주세요
08:56여기에 부추 참기름을 넣어 섞어줍니다
09:00마지막으로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으면 배추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09:06셰프님
09:16요즘 뜨는 달걀장은 기본 달걀장조림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인데요
09:21셰프님의 달걀장은 멸치부터 들어가요
09:24재료를 볼까요?
09:26오늘은 매콤한 계란장을 만들어 줄 거라서
09:29계란하고 양념 안에 들어가 있는 지리멸치
09:33그리고 이제 가진 양념들하고
09:35이걸 또 활용해서 만드는 떡볶이도 같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09:39근데 무엇보다 이 맛있는 매콤장이 궁금한데요
09:44이 비율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09:46양념에는 고추장이 2로 들어가고
09:49고춧가루는 1비율로 들어가기 때문에
09:51저희는 그렇게 진행할 거고
09:53좀 텁텁한 맛이라든지 좀 된 그런 맛들이 싫으시면
09:56고추장하고 고춧가루 1대1 비율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10:00반찬과 간식까지 배울 수 있는 일거양득이 요리인데요
10:04바로 시작해볼까요?
10:05네, 이제 오늘 가장 메인 재료인 달걀부터 먼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10달걀은 끓는 물에다가 이제 제가 살짝 익혀줄 겁니다
10:15근데요 셰프님 가만히 보면 달걀 요리할 때
10:18달걀 속이 어떻게 촉촉하게 반숙으로 익느냐
10:21아니면 완벽하게 익히느냐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10:25달걀 삶을 때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0:27이제 사실 깔 때도 굉장히 고민이 많으시거든요
10:30맞아요, 그때 살 다 날라가요
10:31예쁘게 못 까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되게 힘든 부분이고
10:34사실 이제 반숙 계란장을 하기 위해서
10:36시간 초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10:38이제 그 부분이 저희가 끓일 때부터 넣는 이유인데
10:41사실은 계란이 잘 까지려면
10:43찬물부터 넣어야지만 굉장히 잘 까져요
10:46이제 그 부분은 이제 완숙일 때의 문제인 거고
10:48완숙?
10:49네, 저희는 이제 정확히 시간을 재고 반숙으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10:52끓는 상태에서 저는 이제 바로 8분 정도만 삶아주도록 하겠습니다
10:57오늘 만드는 이 매콤 멸치 달걀장
11:02여기에는 반숙이 더 잘 어울린다
11:04네, 맞습니다
11:05촉촉한 반숙이
11:06저희가 이제 완숙으로 안 하는 이유가
11:08이제 반숙으로 진행이 되고
11:10이제 저희는 또 요리를 하면서 계란을 살짝 더 데워주기 때문에
11:13맞아요, 맞아요
11:14그때 살짝 익을 수 있으니
11:16네, 맞습니다
11:17근데 달걀 삶는 방법
11:19오늘 확실하게 제대로 알고 가는 것 같아요, 셰프님 덕분에
11:22이제 계란이 굉장히 차가울 때 뜨거운 물에 팍 들어가면
11:26깨지기도 쉽고
11:27맞아요
11:28여기 다 튀어나와서 난리가 납니다
11:30그래서 이제 계란이 조금 익을 때까지는
11:32살짝 가운데로 천천히 굴려주시면
11:34그러면요
11:35이제 노른자가 또 가운데로 가기 때문에
11:37깔 때 노른자가 좀 끝에 걸리지 않아서
11:40노른자가 가운데로 간 상태로 그렇게 또 익히실 수도 있습니다
11:44이거 되게 노하우네요
11:46이렇게 뭔가 달걀을 썰었을 때도
11:48달걀 노른자가 가운데 딱 있으면
11:50굉장히 머금지스럽고 예쁘거든요
11:52네, 맞아요
11:53이렇게 해서 한 8분 정도
11:54저희가 맛있게
11:55반숙으로 삶아볼게요
11:57이 다음에는 제일 중요한
11:58오늘 매콤장을 한번 만들어 가야 될 것 같아요
12:00네, 매콤장은 사실
12:02숟가락
12:04네
12:05네, 매콤장 양념도 사실
12:07굉장히
12:08이제 오늘 간단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12:10네
12:11이제 고추장하고 고춧가루는 저는
12:132대1 비율로
12:15이제 고추장이 고춧가루 1 비율로
12:17제가 준비를 했고요
12:18네, 2대1
12:19근데 아까 좀 더 칼칼하게 드실 분들은
12:21어떻게 하셨죠?
12:22네, 고춧가루하고 고추장하고
12:241대1 비율로 섞어 주시면 됩니다
12:261대1 비율
12:27자, 취향에 따라 하시고요
12:29또 간장 들어가야 되겠죠?
12:30근데 많은 분들이 항상
12:31이렇게 달걀장 할 때
12:32간장으로 많이 했거든요
12:33장도는처럼
12:34네, 맞아요
12:35오늘은 매콤하게 하니까
12:36사실
12:37마지막에 밥 비벼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12:39네
12:40그리고 또 멸치가 들어가 있다 보니까
12:42사실 또 어떻게 보면
12:44찌개 같은 느낌으로
12:45또 같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12:51이렇게
12:52이제 마지막 재료까지 넣었고
12:54네
12:56이렇게 한번 풀어줘 볼게요
12:58저도 물론 간장으로 하는
13:00이런 달걀장 좋아하지만
13:02매콤한 장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13:04항상 많이 했었거든요
13:05맞아요, 네
13:06오늘 드디어
13:07네
13:08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13:09매콤 멸치 달걀장이 나오는 날입니다
13:11네
13:12이제 이렇게 양념은 다 완성이 됐고
13:14네
13:15사실 이건 숙성이라든지
13:16뭐 설탕을 녹일 필요도 없는 게
13:17어차피 물에서 한 번 더
13:18끓어지기 때문에
13:19바로 넣어서
13:20준비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3:21아
13:22그럼 도리를 하러 가볼까요?
13:23네
13:24멸치까지 해서
13:29자
13:30지금 옆에 물이 지금 끓고 있는데요
13:31네
13:32물 양이 깨게 되는 것 같아요
13:33네
13:34이제 계란이 푹 담가지고
13:35이제
13:37이제 계란은 들어가진 않습니다
13:39네
13:40네
13:41네
13:42네
13:43조금 전에 만들어놨던 소스를
13:44바로 그냥 넣어주셔도 돼요
13:45소스를 바로 넣었네요
13:46그리고
13:47멸치까지 같이 한 번 더
13:48멸치까지 같이 한 번 더
13:49아
13:50멸치에서 초반에
13:51자
13:52자
13:53자
13:54많은 어머님들이 정말
13:56지금 타이밍을 좋아하실 것 같아요
13:58이 지리멸치
13:59꼭
14:00아이들한테 먹이고 싶은데
14:01안 먹으니까
14:02이제
14:04계란은 들어가진 않습니다
14:06네
14:07네
14:08지금 이 상태에서
14:09네
14:10충분히 한
14:11어느 정도의 농도가 나올 정도로만 끓여주시고
14:12네
14:13조금 이따가 이제 계란을 같이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14:15이 상태로 한 몇 분 정도 끓이면 될까요?
14:16이 상태에서 뚜껑을 열고 한 15분 정도로만
14:19이제 중간 불로 이제 끓여주시면 되고요
14:21네
14:22지금부터 계란 넣으면 사실 굉장히 뻑뻑해지기 때문에
14:23그러게요
14:24네
14:25소스가 이제 어느 정도 양념이 이제 완성이 되면 이제 그 후에 이제 계란을 넣어 주겠습니다
14:30자 그럼 맛있게 한 번 한 15분 정도 끓여 볼까요?
14:33자 셰프님
14:34네
14:35지금 굉장히 매콤하게 맛있게 지금 끓고 있어요
14:37네 맞습니다
14:38아까랑 농도도 좀 달라졌죠?
14:39네
14:40이제 강불로 제가 한 15분 정도 이거를 조렸고요
14:42네
14:43이제 어느 정도 농도가 굉장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제 계란을 바로 넣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14:47이야 진짜 맛있겠어요
14:49다들 매콤한 거 많이 좋아하시는데
14:51이렇게 더울 때는 매콤한 게 이렇게 땡겨요
14:53네 맞아요 이제 일반 달걀장 같은 경우에 사실 이제 간장에다가 넣고
14:57네
14:58조금 저리고 시간이 있어야지만 먹을 수가 있는데
15:00네
15:01이거는 불로 이제 강하게 빠르게 조리를 하기 때문에
15:03지금 바로 넣어도 드실 수 있어서
15:04오
15:05되게 또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15:07그러게요 바로 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5:09네
15:10요거 이제 잘 조릴 때 누워 있을까요?
15:13이제 조릴 때는 이제 지금 사실 이제 농도가 많이 낮기 때문에
15:16네
15:17계란이 빠르게 익지 않도록 중력불 정도로만 천천히 조려주고
15:20이제 계란에만 양념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만 요리를 하시면 됩니다
15:24끼언듯이 해서
15:25네 맞아요
15:26아 근데요 셰프님께서 이렇게 만들어 주신 이 매콤 양념
15:28아 여러 가지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15:30네
15:31그래서 이제 여기 안에 어묵하고 떡을 조금 넣어서
15:34네
15:35떡볶이처럼 제가 한번 또 만들어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37아 지금 이 자리에서요?
15:38네 여러 가지 또 활용도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15:40네
15:41제가 또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44그 양념이 맛있게 배는 동안 떡볶이 한번 만들러 가볼까요?
15:46네
15:47이야
15:48이 맛있는 매콤장으로 떡볶이 만들어 볼게요
15:51자
15:52아 또 이렇게 또 두 가지를 준비해 주셨구나
15:57떡볶이 정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인데
16:03어 좀 간단하게 재료가 있어요 여기에
16:05네 이제 사실 큰 또 다른 재료는 없고
16:08네
16:09이제 간단하게 어묵하고 떡만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16:12네
16:13근데 이제 상황에 따라서 집에 있는 뭐 대파라든지
16:16이제 채소들도 좀 더 넣고 같이 조리를 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16:21네
16:22자 그럼 어묵부터 한번 썰어볼까요?
16:23네
16:24자
16:25이제 어묵도 뭐 그냥 간단하게 한입 사이즈로만 잘라주시면 좋을 것 같고
16:29일단 양념이 준비가 됐으니까 재료만 손질하면 돼요
16:31네
16:32맞습니다
16:33이제 양파도
16:35네
16:36양파 넣고
16:38양파 넣고
16:39아 셰프님
16:40이제 재료 준비가 끝났어요
16:41네
16:42이제 이렇게 재료 준비는 간단하게 끝났고
16:44네
16:45제가 이제 오늘 달걀장 소스를 이용해서 떡볶이까지 만드는 법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49네
16:50저희가 달걀장을 지금 하나를 만들었는데
16:52네
16:53음식은 두 가지가 나올 것 같아요
16:54네
16:55네
16:56이제 달걀은 한 15분 정도 이제 어느 정도 다 돼서
16:58네
16:59양념을 좀 많이 이제 먹은 상태입니다
17:00아주 그냥 그 색이 예쁘게 났는데요
17:02네
17:03지금 양념이 많아요
17:04네 이제 지리멸치에도 이제 안해서
17:06네
17:07굉장히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계란하고 또 잘 어우러지거든요
17:09맞아요
17:10아 타지않게 잘 그냥 스며드렸는데요
17:13네
17:14이제 이 상태에서 저는 떡볶이를 또 한번 만들어주기 때문에
17:16네
17:17두 개는 제가 따로 빼놓고
17:18네
17:19반 정도는 제가 떡볶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21네
17:22자 옮겨볼게요
17:23이제 계란 두 알 정도는 지금 상태의 이제 소스는
17:26네
17:27바로 또 드실 수가 있기 때문에
17:28네
17:29이 정도는 제가 조금 이따가 보여드릴 상태로 두 개 정도 남겨놓고
17:32네
17:33달걀장을 따로 남겨놓고
17:34네
17:35아 너무 좋네요
17:39한 가지 요리 만들어서 바로 떡볶이를 또 만들 수 있으니
17:43그리고 이제 나머지 이제 한 개에는 지금 국물이 사실 굉장히 좀 되기 때문에
17:47네
17:48물을 조금 더 넣어서 같이 한번 끓여 주도록 하겠습니다
17:51네
17:52야 정말 이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누구와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
18:02네 맞아요
18:03갑자기 떡볶이 먹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네요
18:05네
18:06네
18:07이제 준비된 떡도 바로 지금 같이 넣고
18:09네
18:10오
18:11아 순식간에 그냥 떡볶이 양념장이 됐어요
18:13네
18:14네
18:15이제 이 상태로 이제 국물이 조금 더 졸을 때까지 한 10분 정도로만
18:18네
18:19좀 더 졸여 주시면 됩니다
18:20네
18:21셰프님
18:22지금 굉장히 맛있게 졸아들었어요 떡볶이가
18:24네
18:25떡도 굉장히 맛있게 익었고
18:26네
18:27이제 한 10분 정도 저희가 끓였고
18:28네
18:29이제 사실 떡볶이는 이제 다 완성이 돼서
18:30이제 바로 한번 그릇에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32네
18:33한번 가볼까요
18:34네
18:35이야
18:36자
18:37이제 이것도 그릇에 한번 넣고
18:39네
18:40아까 전에 조금 더 저희가 보관해 놨었던
18:43그 계란장도 한번 잘라서 한번 같이 한번
18:45올려 주도록 하겠습니다
18:46네
18:47정말 일거양득이 많네요
18:48그렇죠
18:49자
18:50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이 달걀장
18:53오늘은
18:54우와
18:55우와 이거 반숙된 거 좀 보세요
18:56이야
19:00우리가 항상 좋아하는
19:01네
19:02맞습니다
19:03그래서
19:04반숙 같은 경우는 자르실 때
19:05이렇게 바로 자르게 되면
19:06터져버리기 때문에
19:07네
19:08옆을 살짝 잡아주신 다음에
19:09그 다음에 잘라주시면
19:10모양이 좀 그대로 유지되면서
19:12바로 자르실 수 있습니다
19:13우와
19:14진짜 맛있게 삶아졌네요 셰프님
19:15네
19:16이렇게 하고 준비됐던 소스를 밑에 한번 깔아주고
19:19네
19:20이야
19:21근데 소스가
19:22뭐 뭐 따로 채소가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했는데
19:25이 멸치가 들어가니까
19:26네
19:27멸치가 들어가니까
19:28확실히 씹는 식감도 좋을 것 같고요
19:29네
19:30맞습니다
19:31그리고 이제 또
19:32그 멸치의 감칠맛들이 사실 내부에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19:35네
19:36국물도 일반 사실 떡볶이 국물 같지만
19:38굉장히 진하게 또 드실 수가 있습니다
19:40그러게요
19:41네
19:42아니 굉장히 분위기가 있네요
19:43또 이렇게 하니까
19:44네
19:45이렇게 하고
19:46네
19:47달걀이 늘 있네요
19:49식재료거든요 우리한테
19:50네
19:51맞아요
19:52이렇게 하고 멸치도 나중에 위에 한번 쭉 올려서
19:54쭉 올려서
19:55이야
19:59정말 맛있겠네요
20:01무엇보다 달걀이 이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서
20:05우와
20:06네
20:07이렇게 하고
20:08네
20:09이렇게 하고
20:10네
20:11저는 이제 위에 뭐 깨라든지 아니면 부추 실파 같은 것도 넣으실 수 있는데
20:14저는 이제 양파를 조금 잘게 다져서
20:17네
20:18위에 한번 올려주고
20:19네
20:20그다음에
20:21그 다음에 이제 통깨 한번 마무리 한 다음에
20:23네
20:24완성시켜 주겠습니다
20:27정말 이 매콤 멸치 달걀장
20:30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20:32우와
20:33네
20:34자 그리고 계속해서 옆에
20:36떡볶이도 한번 완성시켜 볼까요?
20:38네
20:40매콤 멸치 달걀장 떡볶이
20:42그렇죠?
20:43네
20:44네
20:45와 진짜 맛있겠어요
20:46네
20:47여기 떡볶이 이제 안에도 사실 멸치가 또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20:50네
20:51식감도 또 여러모로 또 즐기실 수도 있고
20:53그러게요
20:54뭐 소련이지만
20:55네
20:56그래도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20:57그렇죠?
20:58네 맞습니다
21:00멸치 이제 안 먹는 아이들한테
21:02네
21:03몰래 먹을 수 있는
21:04제 얘기인가봐요 그렇죠?
21:05하하
21:06진짜 맛있겠어요
21:07네
21:08네
21:09계란이 빠지면 안 되니까
21:10그렇죠
21:11계란도 하나만 같이 얹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13우와
21:16나머지 양념만 밥 비벌 먹을게요
21:18네
21:19김 풀어가지고 그렇죠?
21:21네
21:22자 이렇게
21:23매콤 멸치 달걀장 완성해 봤습니다
21:26매콤 멸치 달걀장과 달걀장 떡볶이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21:32우선
21:35끓는 물에 달걀을 넣고 8분 정도 삶아줍니다
21:39달걀을 끓는 물에 8분 동안 삶으면 맛있는 반숙 달걀이 돼요
21:45그런 다음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물엿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21:57끓는 물에 양념장 지리멸치를 넣어 15분 정도 끓여줍니다
22:04여기에 달걀을 넣고 중약불에 10분 정도 졸여주세요
22:10어묵, 양파는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22:14매콤 멸치 달걀장 절반을 팬에 덜어낸 뒤
22:18물, 양파, 어묵, 굴린 떡볶이 떡을 넣어 10분 정도 졸여주세요
22:25달걀을 반으로 썰고 그릇에 매콤 멸치 달걀장을 담은 뒤
22:31다진 향파, 통깨를 올려줍니다
22:34마지막으로 그릇에 달걀장 떡볶이도 담으면
22:39매콤 멸치 달걀장과 달걀장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22:44다음 시간엔 샘불에 화르륵 볶아 불향 가득 담은 오징어 볶음부터
22:52토마토 소스와 고추장 조합으로 부드러움이 2배
22:56메추리알 소시지 볶음까지
22:59반찬계의 스타 셰프, 민요한 셰프의 인기 만점 레시피
23:04기대 많이 해주세요
23:0522.6.5.2
23:0612.8.3.4.1
23:0720.4.3.5.2
23:0821.2.9.2
23:0920.4.1.2
23:1121.1.1.1
23:1322.9.1.2
23:1523.1.1.1
23:18도전
23:2021.1.3.2
23:2221.3.3.2
23:2321.3.3.1
23:2422.1.2
23:2522.1.2
23:2622.4.1.2
23:2722.1.1.3.1
23:2921.3.3.2
23:3122.1.2.1
추천
24:50
|
다음 순서
25:33
24:24
23:55
23:54
24:56
24:57
24:41
24:42
21:52
23:36
24:14
25:4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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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