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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한경 로봇이 발레파킹…현대차 '주차 로봇' 화제
실제 주차로봇 기반한 AI 연출 영상 화제
지난 10월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580만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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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남자가 차를 타고 혼자서 어디론가 떠납니다.
00:06멈춰선 곳은요. 주인 없는 자동차 전기 충전소.
00:11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물체와 몸싸움을 벌이는 남자.
00:17대체 무슨 일일까요?
00:18배우 손석구 씨가 주연으로 자동차의 시선을 그대로 담은 영화가
00:24칸 광고제를 휩쓸었습니다.
00:27잠시 후에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고요.
00:31이번에는 영국입니다.
00:33주차장으로 들어온 승용차 그대로 휙 하고 회전.
00:35한 방에 주차합니다.
00:37주차가 끝나고 차량 안으로 뭔가가 빠져나오죠?
00:39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
00:41정치는 바로 발레파킹 로봇이었다고 합니다.
00:44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제작된 광고를 앞에서 보셨고요.
00:50한국의 현대차가 만든 발레파킹 로봇 영상이 영국에서 화제가 되는 영상도
00:56함께 보셨습니다.
01:00저 발레파킹 이것부터 한번 볼까요?
01:02이게 저런 신기술이 나왔는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작한 로봇 발레파킹 영상인데요.
01:10실제 존재하는 기술이라고 해요.
01:14거기에다가 AI를 접목해서 현실감을 더해서 만든 영상이라고 합니다.
01:19실제로 저 발레파킹 로봇이 개발돼서 쓰이고 있다는 거예요.
01:24조회수가 580만 회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01:27굉장히 놀라운 일인데.
01:31박충건 의원이 오늘 박충건 여러 번 찾는데 제가 김정은 국방대에서 공부하다가
01:37신소재 공부를 하다가 한국에 와서 서울대학교 석박사를 받고
01:42현대제철에서 현대자동차에 쓰이는 신소재를 연구했잖아요.
01:49이거 박 의원이 만든 거예요 혹시? 발레파킹 로봇?
01:52그렇지는 않습니다.
01:53그렇지는 않고 제가 현대차 그룹에 있을 때 당시에 현대차에서는
01:57여러 가지 어떤 무인 로봇들을 개발하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02:04저거 비슷한 지금 발레파킹 로봇을 보시면 아마도 배터리로 작동하는 로봇일 텐데
02:12저것과 비슷한 여러 가지 모델들을 제가 했을 당시에도 많이 시연을 했었습니다.
02:17더블 보호기라는 것이 있었는데 더블 보호기는 어떤 것이냐면
02:21항만에서 대형 컨테이너들을 이송하는 무인 로봇인데
02:26그 로봇 또한 수소 전기로 가동을 하는 그런 로봇입니다.
02:32그것이 밑에 들어가서 컨테이너를 들어 올려서 이동해서 다른 곳으로 적재하는 그런 것인데
02:39원리를 보시면 동일한 원리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02:43저게 지금 실제 있는 로봇이잖아요.
02:46너무 신기한데 조기현 변호사님.
02:48우리 조 변호사님이야 주차 잘하지만
02:50좁은 장소에서 주차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02:54저 로봇이 상용화되면 현대가 만든 로봇이잖아요.
02:58이거 뭐 문콕이나 아니면 주차하다가 긁는 거 이런 거 완전히 다 해결되겠는데요.
03:03제가 주차는 잘하지만 좁은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많아서
03:08우리 같은 사람들이 좁은 데서 못 빠져나와.
03:10정혁진, 조기현 이런 사람들.
03:11저게 빨리 상용화됐으면 좋겠습니다.
03:13매우 불편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03:16진짜 놀라운 기술입니다.
03:18저게 저런 것까지 벌써 이미 AI 기술 내지 로봇 기술이 발달했다는 게 놀라운데요.
03:24현대차 대단하네요.
03:25그러니까요.
03:26580만 조회수가 아니라
03:28조회를 넘어서
03:30실제 많은 소비자들이
03:32신속한 상용화를 막 요구할 것 같아요.
03:35저 같애도 어떻게 연락할 수 있으면 현대다정도에 연락해가지고
03:40빨리 좀 어떻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얘기하고 싶을 정도로
03:44진짜 많은 분들이 교통약자, 노인들도 그렇고
03:48여성들도 그렇고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니까
03:52아마 저게 상용화되면 상당히 교통 안전이라든가
03:57사고 이런 걸 줄이는 데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00네. 손석구 씨가 주연을 한 저 영화, 단편 영화가
04:06이 뭐 칸을 휩쓸었다고 해요.
04:09밤낚시 주연 손석구
04:1112분 스낵무비
04:12과자 먹으면서 과자값에 보는 무비라는 거예요.
04:15천 원에
04:16과자보다 싸네요.
04:18자동차에 부착된 카메라 7대로 촬영했다고 하고요.
04:21각종 영화제 광고제에서 수상해서 20관왕
04:23칸 광고제에서 그랑프리 미뤄 5관왕
04:26밤낚시
04:27이거 보고 싶은데
04:29현대체가 만든 단편 영화라고 합니다.
04:33정혁진 변호사님.
04:34네.
04:34현대체 타고 다니잖아요.
04:35네.
04:37그런데 참 이제는 저도 긴 영화를 잘 못 보겠어요.
04:41왜냐하면 이제 좀 지루해지고 그러니까
04:43그만큼 사람들의 그 인식이나 그런 것들이 짧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04:47유튜브도 쇼츠가 훨씬 더 지금 인기 끌고 있지 않습니까?
04:51그런 것들을 반영하는 이른바
04:53그 뭐야
04:54그런 무비가
04:5512분짜리 무비가
04:56그것도 단돈 천 원에 볼 수 있다라고 하니까
04:59인기를 더 끌 수밖에 없지 않나
05:01그런 생각이 들고요.
05:02이런 식의 짧은 영화가 더 많이
05:04이제 그 발생할 것 같은데
05:05등장할 것 같은데
05:06결국은 이 K컬처라고 하는 게
05:09이런 것들을 참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05:12잘하고 잘 만드는 것 같다.
05:14이 K드라마를 넘어가가지고
05:15이제 K컬처가 단편 영화에까지도 확장되는 것이 아닌가
05:19그런 생각 듭니다.
05:20네.
05:21저도 뭐 국산차 타고 다니지만
05:23KGM 옛날에 쌍용차
05:25현대, 기아, KGM 쌍용 다
05:28한국차의 어떤 기술력이 상당하다라는 느낌을
05:31요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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