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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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0:03터치곤란 천덕 부르기 냉장고 재료의 신문 상승 프로젝트!
00:00:16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당신의 냉장고를 탈탈 틀어드리겠습니다.
00:00:20다시 돌아온 격주높은 요리토프쇼 냉장고를 부탁해!
00:00:25요즘에 냉고 관련해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00:00:34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00:00:35냉장고를 부탁해가 대만TV에 정규 편성돼서 진출합니다.
00:00:41그러니까 프로그램을 당한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나간다는 거죠?
00:00:44다 대만에 이제 방송이 되면서 우리에게 자막으로 샬라샬라!
00:00:51샬라샬라가 아니여?
00:00:52따자고! 소식 펌!
00:00:53네 뭐 이런 거예요 지금!
00:00:55또 아시아권에서 냉부의 인기가 상당하다라는
00:00:59지금 계속해서 얘기가 들리고 있는데요.
00:01:01우리 셰프님들도 몸소 좀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00:01:05저는 아주 많이 느끼죠.
00:01:07사실 꽤 오래전부터 대만에 다니는 택시에 제 얼굴이 있다고 제보도 많이 오고
00:01:14아 진짜?
00:01:15지금 정수현 셰프님이잖아요.
00:01:16정수현 셰프!
00:01:17대만을 일주일에 한 번씩 가십니다.
00:01:19아 진짜요?
00:01:20왜왜왜왜?
00:01:22거기 행사도 많이 하고 광고도 찍고 지난주도 갔다 오고 다음주도 가고
00:01:27동작물 부탁기에도 많이 보셔가지고 지난번에 이긴 얘기도 하시고
00:01:31이야 이 정도입니다.
00:01:33권성진 셰프!
00:01:34홍콩 쪽 상황 좀 전해주시죠.
00:01:36저도 뭐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죠.
00:01:38네 네 네 네 입으로 얘기해봐봐요.
00:01:40홍콩에서 또 광고를 찍은 적이 있고
00:01:42아 진짜?
00:01:43행사도 웬루퍼라다 우리.
00:01:45길거리에서도 제가 항상 저는 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00:01:49네.
00:01:50근데 다 알아보더라고.
00:01:51마스크 쓰고 다녔더라고.
00:01:52아 난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도.
00:01:54그거는 마스크가 작아서 그런거 아니야?
00:01:56네.
00:01:58에이.
00:01:58마스크를.
00:01:59도망가니는 거였구나.
00:02:00특대로 쓰고 다녀도.
00:02:02도망가니는 게 행복더라고.
00:02:03일부러 어린이 마스크를 쓰고 다녔더라고.
00:02:05말레이시아에서도.
00:02:06말레이시아에서.
00:02:07예예예.
00:02:08우리 저 손 셰프님 이제 행사를 했는데
00:02:11티켓이 1분만에 솔드아웃.
00:02:14사실입니까?
00:02:15네.
00:02:16우리나라 정부랑 같이 해서 이렇게 한국 해산물하고
00:02:18진짜 한우 홍보하는 강사를 하러 갔다 왔는데
00:02:20오신 분들이
00:02:21셰프 앤 마이 프이라고 하더라고요.
00:02:24예예예.
00:02:25우리 콘텐츠가 그렇게 이릅니다.
00:02:26그렇게 하면서 모모모로 잘 알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00:02:31자세히 듣다보니까 굿 바이브 맨이더라고요.
00:02:34굿 바이브 맨.
00:02:35굿 바이브 맨.
00:02:38굿 바이브 맨.
00:02:39느낌이 좋은데.
00:02:40반응이 좋았을 때 어떻게 나가나?
00:02:41배드 바이브?
00:02:43안티 굿 바이브 맨으로 나가니까.
00:02:45안티 굿 바이브.
00:02:46안티 굿 바이브.
00:02:48안티 굿 바이브.
00:02:50그렇게 따지면 최연석 셰프는 올드 바이브 가인.
00:02:53올드 바이브 가인.
00:02:54여기는 크레이지 바이브 가인.
00:02:56크레이지 바이브 가인.
00:02:58아무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서 너무 좋습니다.
00:03:00그러네요 그러네요.
00:03:02오늘의 냉장고 주인들을 모셔보겠습니다.
00:03:05이분들도 아주 굿 바이브를 갖고 계신 분들 명할 수 있겠지요.
00:03:10오늘의 냉장고 주인들은 어떤 분들인지 소개합니다.
00:03:14소개합니다 나와주십쇼.
00:03:16냉장고 주인들.
00:03:20프로.
00:03:22동영수 박세훈 씨.
00:03:24수고하십쇼.
00:03:26네.
00:03:27수고하십쇼.
00:03:28근데 이거 뭘 바꿔나오셨네?
00:03:30네 아침에 저 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00:03:34네 아침에 저 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00:03:36그러면 요거 요쪽에 잠깐 밀어넣고.
00:03:39이따가.
00:03:40아침에 저 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00:03:42가만있어봐 이거 차라리 이따 오시고.
00:03:45어떻게 두 분은 좀 신분이 있으신지요?
00:03:47네 저희는 더문이라는 영화를 같이 찍었었습니다.
00:03:52저희가 이제 지방에서 숙소를 잡고 한 달 두 달 찍으니까 아무래도 친해지고.
00:03:57그랬으면 좋겠네요.
00:03:59이 두 분을 또 저희가 같이 모신 데는 또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00:04:03두 분은 취미도 프로 못지않게 수준급으로 하고 계십니다.
00:04:09프로급 못지않은 요리사.
00:04:11프로급 못지않은 강태공.
00:04:13그렇죠.
00:04:14도경수 씨는 별명이 두리사입니다.
00:04:17두리사.
00:04:18도경수 두리사.
00:04:214타공인 냉부 찜팬이시네요.
00:04:23옛날부터 냉부 팬이라는 인터뷰를 엄청나게 많이 했습니다.
00:04:272016년 인터뷰에 보면 냉부 나가보는게 희망사항이다.
00:04:322018년 인터뷰를 보니까 집에 냉장고가 없어서 못나가고 있다.
00:04:37심지어 올해도 언급하셨네요.
00:04:392020년 1월에 냉부에 너무 나가고 싶다.
00:04:42진짜 나오고 싶었어요 저는.
00:04:44계속 나오고 싶었어요.
00:04:45두 년 만에 퇴고.
00:04:47새로 시작해서도 쭉 보고 계시는 거죠?
00:04:50다 봤습니다 다 봤습니다.
00:04:52저번 주 거까지 다 봤어요.
00:04:54너무 재밌게 보셨어요.
00:04:55그럼 우리 셰프님들도 약간 친근감이 좀 있으시겠네요.
00:04:58너무 있죠 다.
00:04:59너무 친근감이 다 있죠.
00:05:01옛날부터.
00:05:02최근에는 손종원 셰프님이었어요.
00:05:03손종원.
00:05:04역시 아잇대요.
00:05:05손종원.
00:05:06이게 사실 요리하실 때
00:05:08엄청 깔끔히 요리하시는 걸 보고.
00:05:12네.
00:05:13그런 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00:05:15깔끔한 스타일이죠?
00:05:16네.
00:05:17요리할 때도 집에서 치우면서 요리하고 하시는.
00:05:19네네.
00:05:20네.
00:05:20근데 김플루 작사가 요리하는 스타일을 보면 짜증나겠어요.
00:05:24아니 짜증난다기보다는.
00:05:26듣고자.
00:05:26약간 치워주고 싶어.
00:05:27치워주고 싶어.
00:05:28치워주고 싶어.
00:05:29그럼 저 요리할 때면 치워주실 수 있겠군요.
00:05:31어머니 형.
00:05:33그냥 편하지.
00:05:34그냥 편하지.
00:05:35이래서.
00:05:36여기에는 셰프들만 있어요.
00:05:38내가.
00:05:40입고 가진 것만 있어가지고.
00:05:42요리를 좋아하는 건 언제부터입니까?
00:05:432018년 제가 왜 좋아하게 됐냐면.
00:05:48어느 한 식당을 갔는데.
00:05:50관약가우다를 먹었는데.
00:05:52관약가우다를 먹었는데.
00:05:52그게 너무 저한테 충격이었던 거죠.
00:05:56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 맛이 날까.
00:05:58그러니까 너무 궁금해진 거예요.
00:06:00그래서 이제 그거를 만들어보면서.
00:06:02그러면서 재밌어진 케이스.
00:06:04아 그래서 한식 조리 자격증을 땄어요?
00:06:07여기 보니까 어머니랑 같이 시험을 보셨어요?
00:06:10네네.
00:06:11아들들이 잘 그런 거를 안 하잖아요.
00:06:14어머니랑 막 이런 시간 보내고 이런 게 많이 들어서.
00:06:17저도 어머니랑 같이 추억 좀 만들고 싶어서.
00:06:20같이 학원 다니면서 자격증을 했어요.
00:06:23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진.
00:06:26친구 사진.
00:06:30이거 다 한 거예요?
00:06:31조비사님이 진짜?
00:06:32와.
00:06:33떠나기 하시거든요.
00:06:34이게 다 시험에 나오는 요리들인데.
00:06:3750분에 다 해가지고.
00:06:38한중씨가 하면 나오는 그런 요리 아니에요?
00:06:41계란찜의 디테일이 장난 아닌데요?
00:06:43계란찜?
00:06:44계란찜에 꼭 그려있어요.
00:06:46근데 학원이라.
00:06:47선생님이 다 옆에서 알려주시고 막 해서.
00:06:49제가 이제 증거 사진 보내달라고 말씀 드릴 때.
00:06:51아유.
00:06:53나 보내주세요.
00:06:54하하하하.
00:06:55좋군다며.
00:06:56잘 할만하지.
00:06:57잘 할만하지.
00:06:58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00:06:59보통은 두세기 보내거든요.
00:07:00도경수씨가 자격증 탄 이유 중에 또 하나가.
00:07:13이제 취사병이 되고 싶어서.
00:07:15그거는 군대를 가는 김에 취사병을 해보자.
00:07:19해보자.
00:07:21조비사 자격증이 있어야 그걸 지원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
00:07:24네네네.
00:07:25취사병이.
00:07:25대한민국 아이돌 최초의 취사병입니다.
00:07:28오오오오오.
00:07:29그게 이제 기록으로 남아있어요 지금.
00:07:31아 그래요?
00:07:31일단 기본적으로.
00:07:334명에서 180인 분 정도는 했는데.
00:07:36새끼를.
00:07:37막 안 들어왔을 때는.
00:07:382명이서 한 적도 있고.
00:07:392명이서 한 적도 있어요.
00:07:402명이서?
00:07:412명이서?
00:07:42권성준.
00:07:43몇 명이서 몇 인 번 했죠?
00:07:45저희는 2명이었고.
00:07:472명?
00:07:47차라리 2명이서 150인 분.
00:07:492명이서 150인 분.
00:07:502명이서 되게 강하네.
00:07:52새끼다.
00:07:53윤남논.
00:07:54윤남논도 취사병 출신이거든요.
00:07:55그래요?
00:07:56사실 이 두 분과는 조금.
00:07:57클라스가 다른.
00:07:59어?
00:07:59클라스가 다르다?
00:08:01클라스가 어디서 또 나눠요?
00:08:02간부시당인가?
00:08:03간부시당?
00:08:04간부시당?
00:08:04저는 레바논 파병을 다녔습니다.
00:08:07평화유지단.
00:08:08평화유지단이었고.
00:08:09경쟁률이 200대 1이었고요.
00:08:11그리고.
00:08:12저희도 식수 인원이 380명 정도 됐었는데.
00:08:15인당 2인분씩.
00:08:17700인분을 거의 했어야 해서.
00:08:19아니 이 정도 되면 사실은 음식 하는 게.
00:08:21지겨워지고 싫어질 텐데.
00:08:24아직도 그렇게.
00:08:24또 하지 않았어요?
00:08:25그래서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00:08:26하하하하하하.
00:08:28너무 힘들어 너무.
00:08:30아 두리사.
00:08:31두리사.
00:08:32목격수 씨가 오늘 타임 잡고 나오신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00:08:37제가 첫 정규 앨범이 나오거든요.
00:08:40그래서 염색도 이런 색을 살면서 처음 해봤어요.
00:08:44하하하하.
00:08:457월 7일날 나오고요.
00:08:47그래서 여름 노래.
00:08:48굉장히 시원하고 청량한 노래라서.
00:08:50이렇게 한번 해봤습니다.
00:08:52네.
00:08:53설명으로만 들으면 좀 그러니까.
00:08:55살짝 한번 좀.
00:08:56네.
00:08:56들어볼까요?
00:08:57네.
00:08:57박수.
00:08:58네.
00:08:59네.
00:09:00어떤 노래를 여름을 겨냥했습니다.
00:09:03하나 둘 셋.
00:09:05하나 둘 셋.
00:09:07보통의 낮을 건.
00:09:09잘 배려줄 거야.
00:09:12동그랗게 맞히세요.
00:09:15아직은 서로 못 적어도 돼.
00:09:20여름이면 언제 말도 건.
00:09:23감성이 될 테니까.
00:09:24너무 좋다.
00:09:26네.
00:09:27그렇죠.
00:09:28근데 귀가 좀 많이 빨개지셨네요.
00:09:30그렇죠.
00:09:31지금 심장이 진짜 너무 빨리 부어요.
00:09:33하하하하.
00:09:34너무 바랜 안 되고.
00:09:35아니면 귀 따야 될 것 같은데.
00:09:37하하하하.
00:09:38혹시 저한테 박범하시던 뭐 홍보하실 거 없어요?
00:09:41하하하하.
00:09:43아무도 좋습니다.
00:09:44아무도 좋습니다.
00:09:45오늘 공평하게 기회 드려요.
00:09:46노래 한 소절.
00:09:47노래 아니어도 뭐.
00:09:48앞으로 이제 뭐.
00:09:49작품 들어간 계획이 있으면.
00:09:517월 7일 오픈하는데.
00:09:547월에 내 생일.
00:09:55네.
00:09:56내 생일.
00:09:57하하하하.
00:09:587월 생일이 있어요.
00:10:00하하하하.
00:10:017월 몇일입니까?
00:10:027월 중순입니다.
00:10:037월 중순.
00:10:04축하드립니다.
00:10:05네.
00:10:06나도 귀 빨개졌어?
00:10:07하하하하.
00:10:08죄송한데 전체적으로.
00:10:09전체적으로 빨개졌습니다.
00:10:11예예예.
00:10:12자.
00:10:13도리사.
00:10:14도리사.
00:10:15도경수 씨의 냉장고에는 또 뭐가 들어있을지.
00:10:16지금부터.
00:10:17도경수 씨의 냉장고를 털어볼 텐데요.
00:10:20일단 냉장고를 보기에 앞서서.
00:10:22네.
00:10:23저희 냉부사장 최초로.
00:10:24카트를 끌고 왔기 때문에.
00:10:25이야.
00:10:26이거.
00:10:27제가 냉장고에 항상 체비를 해놓지 않고.
00:10:30저도 요리할 때.
00:10:31그때그때 사서.
00:10:32파는 편이라서.
00:10:33신선제로서.
00:10:34그래서.
00:10:35신선한 거 고를 줄도 알아야 되잖아요.
00:10:37네.
00:10:38그냥 여쭤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00:10:40하시는 사장님의 표정과 얘기를 들어보고.
00:10:43네.
00:10:44오늘 그릇 산 거예요?
00:10:45맞습니다.
00:10:46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00:10:47노량진 수산 시작이 왔습니다.
00:10:49아니 정갱이가 어떻게 이렇게 커요?
00:10:51아버지?
00:10:52줄무늬 정갱이에요.
00:10:53그냥.
00:10:54어머니는 몇 년 하셨어요?
00:10:5730년?
00:10:59우와.
00:11:00이거 다 주세요.
00:11:01그래요.
00:11:02그리고.
00:11:03또.
00:11:04한 네 마리만 주세요.
00:11:05네.
00:11:06요즘 제철 생선과.
00:11:08그리고 제가 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00:11:10식재료들을 사 왔습니다.
00:11:12오늘.
00:11:13네.
00:11:14아침에.
00:11:15오늘 아침에 아까.
00:11:16그리고 그것도 있습니다.
00:11:17그러니까 병은이 형의 냉장고에 있을 만한 건 안 샀어요.
00:11:20아.
00:11:21이게 워낙 해산물이니까.
00:11:22네.
00:11:23낚시광이시니까.
00:11:24그러면 저 참돈 같은 거 샀으면 안 돼요?
00:11:26없습니다.
00:11:27없죠?
00:11:28두 박스입니다.
00:11:29동시에 한 번 열어볼까요?
00:11:30하나 둘 셋.
00:11:31오.
00:11:32뭐야?
00:11:33뭐야?
00:11:34뭐야?
00:11:35자.
00:11:36지금.
00:11:37일단은.
00:11:38이쪽은.
00:11:39백합 사 오셨네.
00:11:40소라.
00:11:41얘는.
00:11:42소라.
00:11:43백합 소라.
00:11:44그렇지.
00:11:45얘는.
00:11:46간장.
00:11:47희조개.
00:11:48희조개.
00:11:49희조개.
00:11:50희조개.
00:11:51간장.
00:11:52와.
00:11:53이거 아침에.
00:11:54이건 뭐예요?
00:11:55이거.
00:11:56미라야 뭐예요?
00:11:57많이 싸놨는데?
00:11:58야.
00:11:59이거 오늘.
00:12:00오.
00:12:01나옵니다.
00:12:02아.
00:12:03예.
00:12:04드디어 나왔습니다.
00:12:05손질했네.
00:12:06아.
00:12:07예.
00:12:08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00:12:09아.
00:12:10벤자리.
00:12:11벤자리.
00:12:12뭐요?
00:12:13내장.
00:12:14내장을 다 빼왔습니다.
00:12:15손질해야지.
00:12:16아.
00:12:17저게 특징이구나.
00:12:18네.
00:12:19자.
00:12:20이쪽에 하나 봅니다.
00:12:21오징어.
00:12:22네.
00:12:23오징어도 샀습니다.
00:12:24오징어.
00:12:25얘는.
00:12:26아.
00:12:27아.
00:12:28아.
00:12:29금태.
00:12:30금태.
00:12:31금태.
00:12:32금태.
00:12:33금태.
00:12:34아주 기름진.
00:12:35상선.
00:12:36금태.
00:12:37비싼 거.
00:12:38금태.
00:12:39아.
00:12:40이거는 저 냉장고에 없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지금?
00:12:41네.
00:12:42이거 잡아보자가 없어요?
00:12:43금태는 잡아본 적은 있죠.
00:12:44있어요?
00:12:45네.
00:12:46낚시하면 뭐 여러 가지 어느 정도 다 올라와요.
00:12:47가장 그러면은 이 시기종 이거 난 이것만큼 잡아갔다.
00:12:50상어.
00:12:51상어.
00:12:52상어.
00:12:53상어?
00:12:54상어를 잡았어요?
00:12:55상어를 잡았다고?
00:12:56그것도 사이즈가 한 2m 넘었던 것 같아요.
00:12:58상어 아니에요 이거 잡을 때?
00:13:00상어보다 크다는 거야.
00:13:01노인과 바다 아니야?
00:13:02그 정도면은?
00:13:03참돔을 잡았는데 한 요만한 거였어요.
00:13:05낚시재가 꽉 들어가는 거예요.
00:13:07내가 잡은 요만한 참돔을 상어가 와서 봤어요.
00:13:10아.
00:13:11너무나도 있구나.
00:13:12상어를 잡아본 사람인데 지금 도경수 생각에는 금태는 없을 것이다.
00:13:17금태가 냉장고 이거 어렵다 장기.
00:13:20장론가 있는 거 아니에요?
00:13:21좋습니다.
00:13:22지금 뭐 순환시장에서 이 정도.
00:13:24요리에 진심.
00:13:25아 여기 막 육고기 막 그런 거 막 있나?
00:13:27거기 또 회사물이니까.
00:13:29자 우리 도경수 씨의 냉장고를 공개합니다.
00:13:33자잔.
00:13:34응?
00:13:35뭐야?
00:13:36도경수 씨의 냉장고를 공개합니다.
00:13:39자잔.
00:13:40응?
00:13:41자잔.
00:13:42뭐야?
00:13:43퍼면다.
00:13:44자잔.
00:13:45한 층은 완전히 비어있는데 지금.
00:13:48생강청 하나 달랑.
00:13:49이 정도면 임대라도 되겠는데.
00:13:51네.
00:13:52이거 웬일입니까.
00:13:53생각보다 안에는 돈 재료가 많지는 않네요.
00:13:57저는 냉장고에 뭐가 있는 걸 안 좋아해서 다 버립니다.
00:14:01그러니까 이제 필요하면 그때그때 장을 보는 스타일?
00:14:03네네네.
00:14:04자.
00:14:05여기 밑반찬도 있습니다.
00:14:06멸치볶음.
00:14:07멸치볶음은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 거고.
00:14:10네.
00:14:11그리고 저거는 아마 돼지감자 장아찌일 건데.
00:14:13돼지감자.
00:14:14저 식당에 갔는데 저게 너무 맛있는 거예요.
00:14:17근데 저거를 따로 이렇게 소분해서 파시더라고요.
00:14:19그래서 그거를 구매를 했습니다.
00:14:21아.
00:14:22돼지감자 장아찌.
00:14:23아 여기 닭이 있는 것 같은데요?
00:14:25오 이거 보통 이렇게 손질되어 있는 거를 많이들 사시지 않나?
00:14:28저는 그냥 이거 생닭 자체를 그냥 압력솥에 넣어서.
00:14:33그냥 삼계탕 먹듯이.
00:14:35백숙처럼.
00:14:36백숙처럼.
00:14:37그렇게 먹으면 맛있어서.
00:14:38맛있어.
00:14:39그리고 채소가.
00:14:40대파.
00:14:41이거 부추 아니야?
00:14:42오 근데 다른 집 거랑 다르게 흙이 묻어있습니다.
00:14:45저는 이게 더 맛있다고 생각을 해요.
00:14:47이게 다 손질에서 오는 것보다?
00:14:49네.
00:14:50이렇게 흙 묻어있는 게 더 신선하잖아요.
00:14:52아무래도 또.
00:14:53향이 더 살아있고.
00:14:54아 향이 더 살아있어요?
00:14:55상담으로.
00:14:56야 이거 저 요리의 진심입니다.
00:14:58야 채소들 많습니다.
00:15:00애플 민트.
00:15:01깻잎.
00:15:02당근, 오이, 무.
00:15:04채소 좋아합니다.
00:15:05아 채소 좋아해요?
00:15:06네.
00:15:07그대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00:15:08그냥 양념 같은 건 안 해요?
00:15:09소금이랑 참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이나.
00:15:12그렇게 그냥 먹는 것 같아요.
00:15:14네.
00:15:15복숭아 복숭아.
00:15:17좋아해요?
00:15:18요즘 제철이라고 합니다.
00:15:19제철이죠.
00:15:20복숭아는 보통 어디 삽니까?
00:15:21시장에 과일 파는 곳이.
00:15:25제가 거기 것만 사.
00:15:27아 그런 데가 있어.
00:15:28근데 거기 시장 안에 있는 과일집이 정말 맛있어서.
00:15:31아.
00:15:32복숭아.
00:15:33사는 데서만.
00:15:34네.
00:15:35레몬.
00:15:36이거 방울토마토는 어떻게 씁니까?
00:15:37파스타에도 많이 넣어서.
00:15:38파스타.
00:15:39자 그리고.
00:15:40사이드칸으로 가면 뭐.
00:15:41소스가 되게 다양하네.
00:15:42그러네.
00:15:43야 이거 뭐 많이 좀 볼라 그랬는데 뭐.
00:15:46얘는 뭐 얘 덜렁하나 지금.
00:15:48냉동실에.
00:15:49얘는 수리인 것 같다.
00:15:50위스키다.
00:15:51시원하게 하이브를 먹을 때.
00:15:53아.
00:15:54그래서 레몬이 많았구나.
00:15:55이거 아세요?
00:15:56냉동실에 넣어놓으면 더 맛있는 거.
00:15:58진짜.
00:15:59끈적하게.
00:16:00고기가 없네.
00:16:01고기 하나 있다.
00:16:02고기 하나 있다.
00:16:03겨우 찾았네.
00:16:04삼겹살.
00:16:05삼겹살.
00:16:06삼겹살 좋아해요?
00:16:07좋아합니다.
00:16:08소고기보다 돼지고기?
00:16:09저는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00:16:11양고기, 돼지고기.
00:16:12양고기 좋아해요.
00:16:13양고기.
00:16:14양고기를 좋아해요?
00:16:15요리의 진심.
00:16:17도겸 씨 냉장고였습니다.
00:16:19네.
00:16:20이거 안 갖고 왔으면 큰일 날 뻔했네.
00:16:22그렇네.
00:16:23갔다 온 이유가 있네.
00:16:24자, 그러면.
00:16:25큰맘 먹고.
00:16:26예, 2016년부터 나오고 싶어했던 이 냉장고를 부탁해.
00:16:30어떤 요리를 우리 셰프님들께 주문하게 될지.
00:16:33도겸수 씨가 원하는 요리.
00:16:35먼저 콜드베이비.
00:16:37콜드베이비.
00:16:38왜 콜드베이비?
00:16:39노래 제법 나온 건가?
00:16:40이게 콜미베이비라는.
00:16:41콜미베이비.
00:16:42엑소 노래가 있네요.
00:16:43콜미베이비.
00:16:44이거는 제가 맛있는 차가운 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서.
00:16:48지금 또 여름이니까.
00:16:50냉면이나 막국수나 그런 차가운 요리들이 있잖아요.
00:16:54근데 그런 거 말고 한 번도 안 먹어본, 안 경험해본 그런 차가운 요린데.
00:17:00정말 맛있는 그런 요리를 한번 부탁을 드려보고 싶었어요.
00:17:05참고로 콜드베이비는 엑소 노래 부르셔야 됩니다.
00:17:09콜미베이비.
00:17:10콜미베이비.
00:17:11어떻게 하는 건지 한번 좀 보여주세요.
00:17:13원래 나십니까?
00:17:14콜배비.
00:17:16콜배비.
00:17:17콜배비.
00:17:18콜배비.
00:17:19콜배비.
00:17:20콜배비.
00:17:21콜배비.
00:17:22콜배비.
00:17:23알았죠?
00:17:24자신로서 빠져.
00:17:25빠져야겠다.
00:17:26노래까지 치고 들어와야 시켜줍니다.
00:17:29자 다음 요리.
00:17:30잘 나온 요리.
00:17:31어떤 겁니까?
00:17:32여기 나오네.
00:17:33수산시장.
00:17:34네 아침에 갔다 온 이유가 있죠.
00:17:36제가 사실 해산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00:17:39너무 좋아해서 오늘 산 걸 다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00:17:43감김없이.
00:17:45취사병 출신이기 때문에
00:17:47우리도 취사병 관련자들은 뭐 들어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00:17:51그렇다면 제가 먼저.
00:17:53권성준 손들었어요 권성준.
00:17:54저도 이제 취사병 출신이기도 한데
00:17:56해산물을 사실 고기보다 더 좋아하긴 하거든요.
00:17:59수산시장으로 한번 가고 싶습니다.
00:18:01수산시장으로.
00:18:02수산시장으로.
00:18:03아어?
00:18:04대만원 대만원 맞죠?
00:18:05파병 파병.
00:18:07파병 출신.
00:18:08두량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00:18:09두량진.
00:18:10둘 다 생선으로?
00:18:11같은 취사병이지만
00:18:16자원이 단다.
00:18:17자 취사병 둘이 붙어요.
00:18:19자 그러면 콜드베이비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00:18:22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00:18:24또!
00:18:25자 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00:18:27자, 고래치.
00:18:28시작!
00:18:29그냥은 안 되지.
00:18:30아 맞지?
00:18:32말하지.
00:18:35가볼까요?
00:18:35하!
00:18:36자 손영원!
00:18:37하!
00:18:38하!
00:18:38하!
00:18:39하!
00:18:39하!
00:18:40하!
00:18:40한 다 손 정오!
00:18:42하!
00:18:43하!
00:18:43우리 호수장 얘기겠어요?
00:18:46네!
00:18:47먼저 집에 가겠네?
00:18:48아이고!
00:18:49아...
00:18:50아...
00:18:5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00:18:52네...
00:18:53안 돼서.
00:18:55우리 팀장님!
00:18:57문화코 확신물이 아닙니다.
00:18:58같이 지냈어요
00:19:00콜드베비
00:19:02콜드베비
00:19:04자 다음
00:19:05누구야 뭐
00:19:06콜드베비
00:19:08콜드베비
00:19:09콜드베비
00:19:11콜드베비
00:19:13콜드베비
00:19:14콜드베비
00:19:16콜드베비
00:19:17간다고요?
00:19:18네 갑니다
00:19:20일단은 아까 전에 이제
00:19:22도빈씨께서 말씀하신
00:19:24세상에 없는 요리
00:19:26너무 해보고싶어요
00:19:28세상에 없는 요리
00:19:30할 수 있을까 내가
00:19:32세상에 없는 요리 말하니까
00:19:34그런 주문을 그냥 섣불리 하면 안 돼요
00:19:36너무 숨깃했어요
00:19:38세상에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수도 있는데
00:19:40김풍 들어옵니다
00:19:42김풍 들어옵니다
00:19:44손종원 김풍
00:19:4615분 요리 대결 시작하겠습니다
00:19:52도경수씨 냉장고 재료를 펼쳐지는
00:19:54첫 번째 요리 대결은요
00:19:56여러분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0:19:58전 국민이
00:20:00아니 전 세계가 기다리고
00:20:02기다린 대결입니다
00:20:04냉부의 극과 극에 있는 두 사람
00:20:07파인다이닝의 끝판왕
00:20:08손종원 셰프대
00:20:10파괴다이닝의 끝판왕
00:20:12김풍 작가의 대결입니다
00:20:14댓글 몇 개를 좀 소개해드리면
00:20:16온실 속 화초 같은 손종원 앞에 나타난
00:20:18야생의 김풍
00:20:20엘리트 왕자
00:20:22남주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00:20:24말괄량이 여주에게 빠지는 이유
00:20:26그런 느낌이신가 봐요
00:20:28오
00:20:30진짜 싫다
00:20:32목도리동화면이야
00:20:34말괄량이야
00:20:36삐삐야?
00:20:38이 셰프가 저희 냉부 출연할 때
00:20:40계약서에 김풍이랑 안 붙는 조건으로
00:20:44그런 거 같았어
00:20:46가격이 커
00:20:47좀 부탁드린다고 얘기는 했습니다만
00:20:49뭔가 맛있으면 안 될 것 같은데
00:20:50너무 맛있어요
00:20:51김풍 작가님이 대단하다
00:20:53점점 더 빠져들면서
00:20:55이제는 김풍 요리를 보면서
00:20:57눈물을 흘리는
00:20:58그런 지경에까지 왔습니다
00:21:00스며들었구나
00:21:01취향이 상당히 독특한 걸로 확인이 되고 있고
00:21:04그리고 요리 실력에는 자신이 있으신 거잖아요
00:21:08머리로는 당연히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0:21:11네
00:21:12가슴이 자꾸 두려워하고 있어가지고 지금
00:21:14사랑이네
00:21:15이게 사랑인가
00:21:17사랑
00:21:18손정은 셰프님이 과연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00:21:21뭐를
00:21:22저를
00:21:23김풍을
00:21:24네
00:21:25사실
00:21:27셰프는 셰프니까
00:21:29잘해야죠
00:21:30아
00:21:31약간 기죽었어
00:21:32왜 이렇게 언니
00:21:33자신 없어
00:21:34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모르겠어서
00:21:35지면 큰일 나는데 진짜
00:21:37신심
00:21:38견디셔도 돼요
00:21:39왜냐면 김풍 작가한테 세 번 진 사람도 있거든요
00:21:413점
00:21:423점
00:21:43공안증에 비견되는 공풍증
00:21:45공풍증
00:21:51손정은 셰프님
00:21:52어떤 요리 준비하셨습니까?
00:21:54오늘 제가 준비한 요리는
00:21:56천디옥 꿀복숭아 준비했습니다
00:21:59천디옥 꿀복숭아
00:22:01천디옥 꿀복숭아
00:22:02복숭아 차갑게
00:22:03복숭아를 구워서 차갑게 만들려고
00:22:05구워서 차갑게?
00:22:07온도감도 차가운데 사실 이렇게 민트 같은 좋은 차가운 성질의 허브들이 있더라고요
00:22:11그거 넣어서 좀 더 상큼하게 여름스럽게 준비해드리고 싶어요
00:22:14그리고 또 냉장고에 멸치 볶음이 들어있다고요
00:22:16어머니께서 멸치 볶음이
00:22:18아까 그 바니아 카오다를 말씀하셨었는데
00:22:20사실 바니아 카오다도 엔초비가 들어갔어요
00:22:22코리안 엔초비인 멸치를 사용해서
00:22:24크럼블이라 해서 좀 이렇게 뭐 이렇게
00:22:26바삭한
00:22:28크럼블을 뭐라 하죠?
00:22:29바삭한
00:22:30바삭한 그런 식감을 줘서 멸치로
00:22:31이걸 김풍에게 물어보네요
00:22:33너 나한테 물어보네
00:22:35김풍에게 지금 의지하고 있네요
00:22:37의지하고 있네요
00:22:39앞에 윤남노나 권성길한테 물어볼 수 있는데
00:22:41따로 올라가면 김풍을 쳐다보는군요
00:22:43김풍이 기댈 것입니다 지금
00:22:45일사부터 말리는 것 같네요
00:22:47어 그러네
00:22:53제가 오늘 만들 요리의 제목은
00:22:57달걀 러브샷
00:23:01달걀 러브샷
00:23:03하하하하
00:23:17잘 생냐
00:23:20아 역시 아
00:23:24여기서
00:23:29기선제야 미쳤다
00:23:3119세 아니야 이거?
00:23:32남산 씨로
00:23:33지금 박병원 씨 많이 놀랐어요 지금
00:23:35야 선조원 셰프 또 오네
00:23:38울 뻔했습니다 이거
00:23:39깜짝 놀랐어요
00:23:41웨이브가 너무 좋은데요?
00:23:43여기서 주인의 마음을 서로 잡는 겁니다 일단
00:23:45추운 보니까 이길 것 같다
00:23:47달걀냉국
00:23:49혹시 들어보셨나요?
00:23:51달걀냉국
00:23:52듣고 싶다는데
00:23:53아
00:23:54계란 냉국 고추
00:23:55우리가 안 먹어봐
00:23:56쉽지가 않을 것 같았는데
00:23:57달걀을 튀겨서
00:23:59그거를 이제 좀 처리를 해가지고
00:24:01차갑게 해가지고
00:24:02차갑게 해가지고
00:24:03아니 이거 어떻게 좀 차냐
00:24:05응수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00:24:06응수 처리하는 방법 알려줘
00:24:07응수 처리
00:24:09냉탕운탕
00:24:10냉탕운탕을 해가지고서는
00:24:12기름기를 빼가지고
00:24:13약간 식감이 그러면은
00:24:15유부같은 식감이 살짝 나거든요
00:24:16근데
00:24:17그걸 차가운 냉국에 넣었을 때의
00:24:19달걀의 그
00:24:20고소한 식감이
00:24:21새롭고 신선한 맛이 나거든요
00:24:23그래서
00:24:24거기에 있는 기본적인 그 국물은
00:24:26채수와
00:24:27채수를 쓴다고?
00:24:28채소
00:24:30수많은 채소들과
00:24:31그리고 이제
00:24:32토마토도
00:24:33중간에 이제
00:24:34약간 좀 마리네이드를 해가지고
00:24:35그런 식으로 해서
00:24:36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00:24:37그런 냉국입니다
00:24:38너무 기대된다
00:24:39네
00:24:40자 그럼 지금부터
00:24:41고경수 씨를 위한
00:24:42콜드베이비 대결을
00:24:44찾아오겠습니다
00:24:45우와
00:24:46디테일의 미친남자
00:24:48파인다이닝
00:24:50그파람
00:24:51훈종원 셰프 대
00:24:53그냥 미친남자
00:24:55파게 다해지기
00:24:57그파람
00:24:58김뽕 작가의
00:24:59대결입니다
00:25:00요리사의 마음을 사로잡을
00:25:01사람은
00:25:02누가 될 것인지
00:25:03지금부터
00:25:0450
00:25:06지금부터
00:25:0815분 요리 대결
00:25:10아니아니아니아니
00:25:11노래
00:25:12콜드베이비
00:25:13아 예예
00:25:14자 지금부터
00:25:15하나 둘 셋 넷
00:25:17콜드베이비
00:25:18콜드베이비
00:25:1915분 요리 대결을
00:25:20시작합니다
00:25:24화이팅
00:25:25시작합니다
00:25:2915분 바로 들어갑니다
00:25:31김풍 작가의 요리가
00:25:32서툰 이런 것들로 보면서
00:25:34기대치를 낮춘 다음에
00:25:35반전으로
00:25:36일리있는 요리를 할 것 같습니다
00:25:38김풍 작가님은 채소를 먼저 만드셨습니다
00:25:40김풍이요?
00:25:41램몬 껍질도 들어갔네요
00:25:42네네네네
00:25:43오오
00:25:44향도 좋을 것 같은데
00:25:45김풍 작가가 채소 내는 거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00:25:48다 치킨스톡 이런 거 다 있는데
00:25:50치킨스톡을 놔두고
00:25:52네 얼음왕자입니다
00:25:54네 느졋
00:25:55손정환
00:26:00손정환 디테일이 살아있고요
00:26:02손정환 셰프님은
00:26:04계란 인자
00:26:06밋가루
00:26:07그리고 콜까지 들어갔는데
00:26:08튜일 반죽인 것 같아요
00:26:10콜
00:26:11튜일
00:26:12지금 손정환 셰프 쪽에서는 클래식이 흐르고
00:26:14김풍 작가 쪽에서는
00:26:16라크놀이 흘러나오는 분위기
00:26:19고춧가루
00:26:20고춧가루
00:26:21고춧가루
00:26:22고춧가루
00:26:23고추기름은
00:26:24고추기름은
00:26:25고추기름은 어디서 파는 걸 사오면 안 되나?
00:26:27안 돼 안 돼 안 돼
00:26:28비수 비수
00:26:29바로 해야 맛있어
00:26:30저거라도 하지 않으면
00:26:32고추기름
00:26:33고추기름
00:26:34고춧가루
00:26:35고추기름
00:26:36고춧가루
00:26:37고춧가루
00:26:38고추기름
00:26:39고춧가루
00:26:40고춧가루
00:26:42고추기름
00:26:43고춧가루
00:26:44고춧가루
00:26:45고추기름
00:26:46고춧가루
00:26:48팬을 달궈
00:26:49고춧가루
00:26:50우리 팬이 좀 탄 거 아니에요?
00:26:53이거 탄내가 좀 나지 않을까요?
00:26:55저기에 넣으면 너무 빨리 타죠
00:26:57그쵸
00:26:58굉장히 높은 온도예요.
00:26:59왜 저렇게 높게?
00:27:00일부러 붙인 거예요? 아니면 불이 난 거예요?
00:27:02모르겠어요. 불이 났어요.
00:27:03불이 났지?
00:27:04안 됐어. 안 됐어.
00:27:08본인이 얘기하는 거 보니까 손정원 셰프는
00:27:10모든 걸 갖췄지만 정직함도 갖췄네요.
00:27:13속이지 않았어요.
00:27:15덜끌 모양 몰드에다가 지금 펴바르고 있어요.
00:27:17저기 저런 과자도 있잖아요.
00:27:19근데 설탕을 안 넣었어요.
00:27:20저 모양대로
00:27:21아까 제가 보니까 대게실에서
00:27:23가방이 4개가 있더라고요.
00:27:25거기 안에 조리도구가 무슨 도라에몽처럼
00:27:28뭘 해야 될지 모르니까 이제 알지.
00:27:30자기 칼 들고 다니는 거랑 마찬가지죠.
00:27:33저는 칼 딱 한 자루만 들고 다닙니다.
00:27:35그러니까.
00:27:38가방 4개씩은 좀.
00:27:40근데 저렇게야 다양한 요리가 나오니까
00:27:42그렇습니다.
00:27:44저 좀 방울토마토 쓰는군요, 김포.
00:27:47오, 설탕 뭐야?
00:27:49방울토마토에 설탕 때려는 거예요?
00:27:51네, 네, 네.
00:27:52지금 빠르게 마리네이드 하려고 해요.
00:27:53마리네이드?
00:27:54그럼 설탕이 간이 배워야 되는데
00:27:56그리고 빨리빨리 해야 돼요.
00:27:57네, 네.
00:27:58뭐 많이 넣는다 하면 빨리 되는 거예요?
00:27:59아니 그건 아닌데
00:28:00어쨌든 저렇게 하면
00:28:01그럼 빨리 세.
00:28:02근데 중요한 거는
00:28:03토마토 껍질은 거의 비닐 것 같아요.
00:28:05저렇게 껍질을 안 베끼고 누면
00:28:0710년을 다 한 것도
00:28:08간이 안 뱉니다.
00:28:09아, 그래서 이 껍질을 베끼잖아요.
00:28:12어, 비닐 것 같아요.
00:28:13그러니까 모든 걸 투과할 수가 없어요.
00:28:15간이 안 뱉니다.
00:28:17아, 그래서 이 껍질을 베끼잖아요.
00:28:19껍질은 먹어도 소화도 안 될 정도로
00:28:21김동 작가님은
00:28:23야채스톡에 조미료 3종을 때려 넣으셨습니다.
00:28:25아, 그래요?
00:28:26아, 그러면은
00:28:27야채를 왜 넣는지?
00:28:28세이크, 세이크.
00:28:29최수의
00:28:30최수의
00:28:31조미료 3가지
00:28:32최수의 조미료 3가지
00:28:33때려 넣으면
00:28:34너 채소를 2가지 넣었어.
00:28:35조미료가 맛있어.
00:28:36아니,
00:28:37야채만 뿌렸는데
00:28:38저렇게 노랗게 나올 수가 있냐.
00:28:39아, 야채가 너무 좋아.
00:28:41아, 야채가 너무 좋아.
00:28:43아, 저 주인이 못 봤어, 못 봤어.
00:28:45샷하는 줄 알았어요.
00:28:46권성준 셰프가 얘기하지 않았으면
00:28:47아무도 몰랐습니다.
00:28:48예, 예, 예, 예.
00:28:49내가 얘기하고
00:28:50아, 지금 몰라버렸어.
00:28:51전 더 봤습니다.
00:28:52아, 봤어요?
00:28:53봤어요?
00:28:54그러니까 조리사예요.
00:28:55조리사는 다 보여요.
00:28:57근데 저
00:28:58계속 끓이고 있는 거
00:28:59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지금.
00:29:00오, 좋아 봐도
00:29:01진짜 맛있어.
00:29:02한쪽은 청직하고
00:29:03한쪽은 자꾸 눈속임하고
00:29:05대비되죠?
00:29:06그 차이가 좀 대비되네요.
00:29:07네, 네, 네.
00:29:13아, 복숭아 나왔습니다, 복숭아.
00:29:19아, 그릴에 복숭아 들어갑니다.
00:29:21아, 복숭아.
00:29:22아, 복숭아가 붓는 뭐예요?
00:29:23아, 복숭아.
00:29:24그러면 센 온도가 일리가 있죠.
00:29:25왜냐면 그릴자국을 센 불에 내야 되니까.
00:29:27아, 과일.
00:29:28아, 맛있겠다.
00:29:29아, 뭐예요?
00:29:30약간 뭔가 당류가 탄 달콤한 향이나 나죠.
00:29:33네.
00:29:34아, 이 그릴자국이 나야 되니까.
00:29:37아, 예쁘다.
00:29:38아, 복숭아가 이쁘게 있고
00:29:40아, 이쁘게 나왔어요.
00:29:41아, 그러게요.
00:29:42그릴자국이 났습니다.
00:29:43네, 네, 네.
00:29:44스테이크에 난 자국처럼.
00:29:45아, 저게 냉장 보러 가는데요?
00:29:46냉동실로 가고 있습니다, 냉동실로.
00:29:48아, 냉동실로.
00:29:49자, 차갑게, 차갑게.
00:29:51아, 뭐 구워서.
00:29:53식을려나?
00:29:54근데 겉만 해가지고.
00:29:56자, 9분 남았습니다, 9분 남았습니다.
00:29:58어, 김봉기 작가는
00:29:59토마토를 식히려고 하나 봅니다.
00:30:01네.
00:30:02아직도 껍질을 안 맺겠으니까
00:30:03마리네이드의 개념은
00:30:04아주 무색할 정도였죠.
00:30:06네.
00:30:07오, 잠깐만.
00:30:10저 청인데, 청?
00:30:11안 걸리는데.
00:30:12아, 꿀, 꿀.
00:30:13꿀까지, 설탕에 꿀까지.
00:30:14꿀.
00:30:15야, 보기만 해도 혈관 막히는 느낌.
00:30:16오, 10초.
00:30:17어, 토마토.
00:30:20청이네.
00:30:21국종이, 그치 그치.
00:30:22약간 좀.
00:30:23기름원도 높은데.
00:30:24타이머 올렸습니다, 타이머.
00:30:25기름원도 높은데.
00:30:26기름원도 높은데.
00:30:33자, 지금 하단은 복숭아를 구워서 냉동실을 넣고
00:30:36하나는 또 꿀을 발라서.
00:30:38아, 저거는 믹서기로 가나요?
00:30:40아, 믹서기로 가나요?
00:30:48오, 복숭아 썼어요.
00:30:49네.
00:30:50남은 복숭아로 똘이랑 발사믹을 넣어서
00:30:52드레싱?
00:30:53드레싱으로 만든 거예요.
00:30:54아, 드레싱?
00:30:55어.
00:31:08계란에 치킨스톡을 넣었어요.
00:31:09근데 중요한 거는
00:31:10계란 후라이처럼 통으로 튀기는 게 아니고
00:31:12저렇게 튀기는 거예요.
00:31:13풀어서.
00:31:14아, 풀어서?
00:31:16오, 기름원도 높은데 지금.
00:31:18기름원도 높아?
00:31:19아, 씨, 잠깐만.
00:31:20234.
00:31:21네, 네, 네.
00:31:22따뜻하다.
00:31:23따뜻하다.
00:31:24기름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00:31:26너무 올라가서.
00:31:27아, 기름원도요?
00:31:29기름 온도가 너무 높아서 다시 기름을.
00:31:31네네.
00:31:32아, 너무 높으면 안 돼요?
00:31:34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00:31:35왜 안 되는지 얘기해주면 안 돼요?
00:31:37타야, 타!
00:31:38타!
00:31:39아, 아긴 타.
00:31:42하는 건 알죠?
00:31:43고추기름 나왔거든요.
00:31:45아, 우리도 도겸수리 저렇게 그릇에 옆에 뭐
00:31:48흘리는 거 이런 거 안 좋아하는데.
00:31:50추우면서 요리하는 거 좋아하는데.
00:31:51바닥이 너무 지저분한데 지금.
00:31:53기쁨이.
00:31:54아, 또 모양을 냅니다.
00:31:57첫째 복숭아.
00:31:58복숭아를 저거를 웨지컷을 하고 있어요.
00:32:00이렇게.
00:32:01웨지컷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00:32:02그냥 예쁘게 하려고.
00:32:04아, 모양 모양?
00:32:05저거 나 민속 추저면서 할 때 주마 아줌마가 알려주고.
00:32:08민속 추이면서 아줌마 칠 때
00:32:10저걸로 사과를 토끼 만들고.
00:32:12아, 이렇게.
00:32:14아, 저걸 쓰는구나.
00:32:16와, 셰프님 몸에 있는 줄기 부분을 이렇게 쓰면 돼.
00:32:23근데 진짜 깔끔하게 하시네요.
00:32:25저거 왜 가질 거예요?
00:32:26네, 그러니까.
00:32:27아, 브라타치즈 나왔다.
00:32:29심장 부분만 쓰시는 거 같아.
00:32:31완전 부드러운 부분.
00:32:32부드러운 스라차텔라볼.
00:32:33셰프님은 브라타치를 저렇게 또 모양까지 내네요.
00:32:36저게 냉장 보러 가는데요?
00:32:38아, 차갑게 차갑게.
00:32:40이제 됐어.
00:32:42이제 갑니다.
00:32:43아, 이거.
00:32:44계란을 저렇게 풀어서 튀기면 안 퍼지.
00:32:46아직 본 적이 없어서.
00:32:50아, 부드러운.
00:32:51오, 계란 괜찮은데요?
00:32:52아, 지금 도경수 씨는 김풍만 보고 있습니다.
00:32:56아, 이럴 수가 없는데.
00:32:58이럴 수가 없는데.
00:32:59아, 이게 지금 아까 유부처럼 나온다 그랬는데.
00:33:02오, 보니까 괜찮아.
00:33:03신기해, 신기해.
00:33:04아, 맞죠?
00:33:05하늘에 떠 있는 구름 같습니다.
00:33:06맞습니다.
00:33:07신기해, 신기해.
00:33:08어, 김풍 요리 중에 이렇게 예쁜 모양이 있었나?
00:33:11우와, 우와, 우와.
00:33:12우와, 우와.
00:33:13신기해, 신기해, 신기해.
00:33:14플레이팅의 개념이 없었죠?
00:33:15매달 동그라즈만 봐가지고.
00:33:23저기 멸치랑 아몬드랑 비스킷이랑 같이 이렇게.
00:33:26아, 크럼블.
00:33:28크럼블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00:33:29멸치, 아몬드, 다이땡이 들어가 있는데.
00:33:31이돌이 detriment!
00:33:35이돌이 BREAKNES!
00:33:36아, 우와.
00:33:50칼 두개의 쌍칼입니다.
00:33:51싯감은.
00:33:52네.
00:33:53아 식감 위주해서... 아 소스에다가...
00:33:55자 안정환씨 5분 남았습니다
00:33:58출장 나가주십쇼
00:34:00출장 나가주십쇼
00:34:04김국대학과 달걀 튀긴거 한번 좀 먹어볼까요?
00:34:07그래야 될까요?
00:34:09자 어떤 맛일지
00:34:11식감 위주로 식감 위주로
00:34:13질긴데요? 식감 위주로
00:34:15자 지금 달걀 러브샷이거든요
00:34:18다 울려 다 울려
00:34:19요리해야 되는데
00:34:21달걀
00:34:23자 어떻습니까?
00:34:25예 지금
00:34:27러브샷입니까? 헤드샷입니까?
00:34:29헤드샷입니까?
00:34:31헤드샷입니까?
00:34:33헤드샷입니까?
00:34:35헤드샷이지
00:34:37계란후라이 옆에 탄거 있잖아요
00:34:39그 맛 나는데요?
00:34:41식감은 있어요
00:34:43김풍작가는 의도가 유분을 내고 싶다고 했어요
00:34:45유분은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00:34:47네
00:34:48이제부터 맛이 시작됩니다
00:34:50여기 부터 맛있다
00:34:51네
00:34:52여기 여기니까 무슨 맛있는..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00:34:56아 이거 이거 벌칙 모양 나왔습니다 벌칙 모양
00:34:58퀴이 잘 나오려나 시간이
00:35:00퀴 잘 나왔는데
00:35:02퀴 잘 나왔는데
00:35:04너무 예쁘게 나왔는데
00:35:05퀴 엄청 잘 나왔는데
00:35:06퀴 엄청 잘 나왔는데
00:35:08손정은 벌써 플레이팅 들어갑니다
00:35:18와 이쁘다
00:35:20이야 복숭아 복숭아 이쁩니다 복숭아 이뻐요
00:35:23이야 이게 그릴에 이 자국이 이쁩니다
00:35:26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00:35:28와 신기하네
00:35:29이야
00:35:30이건 엄청 맛있겠다
00:35:31식지용 궁합이 되게 좋아요
00:35:32브라타 치즈랑 과일이 엄청 잘 어울리거든요
00:35:35소스 있어요 소스?
00:35:36소스 소스 소스
00:35:37소스맛 다 볶아요
00:35:38자 복숭아 소스맛
00:35:41자 어떻습니까?
00:35:43이야
00:35:44국배입입니까?
00:35:45꿀쩍있다
00:35:46국배입입니다
00:35:47상큼합니다
00:35:48국배입입니다
00:35:49상큼합니다
00:35:50국배입입니다
00:35:51상큼합니다
00:35:52올려놓은 그냥 찍어가겠는데요
00:35:53느낌요
00:35:54오 좋아요
00:35:55양념도 앞에 있잖아요
00:35:56달걀 쓰겠네
00:35:57우리
00:36:003분 나왔어
00:36:013분 3분
00:36:02이야 시간 부족하겠다
00:36:03어 잠깐만 시간
00:36:04오이 깻잎 이런 거 써야 되는 거 아니야?
00:36:06어 그러네
00:36:07오이 하나만 썰었는데
00:36:08해야지 해야지
00:36:09오이 깻잎
00:36:103분 3분 3분
00:36:11와 난리구나
00:36:17육수 한번만
00:36:18육수 한번만
00:36:19아 안정원씨
00:36:20네
00:36:21아 도겸수씨가
00:36:22지금 저 기쁨이 만들고 있는
00:36:23저 육수 국물맛 좀 봐달랍니다
00:36:25도겸수씨가요?
00:36:26네 직접
00:36:27빨리빨리
00:36:28이게 궁금한데
00:36:29육수를요?
00:36:30어어어
00:36:31빨리 양파구 들어가 있는 거
00:36:32육수를요?
00:36:33육수 육수
00:36:34아직 만들어진 것 같지도 않은데요
00:36:35예예
00:36:36자 일단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00:36:37자 1분 50초 남았습니다
00:36:39자
00:36:40네네
00:36:41그 맛을 확인해 주십쇼
00:36:43이거는 세제 거품인데
00:36:45아
00:36:46세제 거품이요?
00:36:47식쇄기
00:36:48헷딱 돌리고 나면 거품같은 계란이
00:36:49자 국물맛이 먹었습니다
00:36:50이국수 소스인지 모르겠지만
00:36:51네
00:36:52자 육수 맛
00:36:53자 육수 맛
00:36:54어
00:36:55왜
00:36:56맛있다
00:36:57러브샷
00:36:58냉면입니다
00:36:59냉면
00:37:00냉면
00:37:01냉면품불이에요
00:37:02조미료 3가지 맛이라고
00:37:03일단은 러브샷입니다
00:37:07러브샷입니다
00:37:09러브샷
00:37:10러브샷
00:37:11좋은데
00:37:12근데 이거는
00:37:13달걀이 면처럼 돼
00:37:15이거는 냉면인데요
00:37:16어
00:37:17그렇습니다
00:37:18냉면은
00:37:19계란냉면
00:37:20그렇습니다
00:37:21아
00:37:23에이
00:37:24뭐
00:37:25으
00:37:26으
00:37:27으
00:37:28으
00:37:29으
00:37:30으
00:37:31으
00:37:32으
00:37:33으
00:37:34으
00:37:36으
00:37:37으
00:37:38으
00:37:39으
00:37:40어 순식권은 거의 끝나셨는데
00:37:41어
00:37:421분 나왔어요 1분
00:37:431분
00:37:442분.
00:37:51거의 갑니다 갑니다.
00:37:52얼음을 가시는 거예요.
00:37:53얼음을 가시는 거.
00:37:54플레이팅이야 플레이팅.
00:37:55아 플레이팅 해.
00:37:56그레싱 얼음을 해가지고 냈나 보다.
00:37:58아 얼음을 갈아서.
00:37:59사복해 주시려고.
00:38:0545초.
00:38:06깻잎을 쏠 수 있는 김봉 작가.
00:38:09안 떨리고 같은데.
00:38:10하나도 안 떨리고.
00:38:1140초.
00:38:12다 연결한 거예요 다 연결.
00:38:13잠깐만.
00:38:14수타미엄 스타일로.
00:38:1530초.
00:38:16깻잎이 안 썰렸습니다.
00:38:17다 이렇게 연결된 거.
00:38:1930초.
00:38:2030초.
00:38:2130초.
00:38:26이거.
00:38:27와.
00:38:28여름이다 여름이다 여름이다.
00:38:29소스를 잘하게.
00:38:31오케이.
00:38:32아 연기를 참 깨뜻한데요.
00:38:33네.
00:38:34여기를 참.
00:38:3615초.
00:38:3715초.
00:38:3815초.
00:38:3915초.
00:38:4015초.
00:38:41이게 옵니까 파도를 나가다니고.
00:38:43네.
00:38:4415초.
00:38:45이게 옵니까 파도를 나가다니고.
00:38:46네.
00:38:47힐.
00:38:48힐.
00:38:49힐.
00:38:50힐.
00:38:51힐.
00:38:52힐.
00:38:53힐.
00:38:54힐.
00:38:55힐.
00:38:56힐.
00:38:57힐.
00:38:58힐.
00:38:59힐.
00:39:00힐.
00:39:01힐.
00:39:02힐.
00:39:03힐.
00:39:04힐.
00:39:05힐.
00:39:06힐.
00:39:07힐.
00:39:08힐.
00:39:09힐.
00:39:10힐.
00:39:11이게 뭐야?
00:39:15잠깐만 이게 뭐야?
00:39:18저 위에 고추기를 놓으신 거 알아요?
00:39:20맛이 상상이 돼
00:39:22맛있으면 어떡하지?
00:39:24저 민호 세게 다 들어갔는데?
00:39:26맛있을 것 같은데?
00:39:27맛있을 것 같아
00:39:28맛있긴 하겠다
00:39:29배고프다
00:39:30김봉 작가의 달걀 러브샷
00:39:41고추기름을 막판에 후 부었나 봐
00:39:45네 고추기름 위에다 끼워줬습니다
00:39:47근데 방울토마토랑 깻잎이랑 쪽파 때문에 양파 때문에
00:39:53못 먹겠어?
00:39:54향이 좋아요
00:39:55못 먹겠지 아니요
00:39:58과장님
00:39:59박 과장님
00:40:01박 과장님
00:40:03지금 너 막 훌륭하는데 못 먹겠어로 얘기하시면
00:40:06생각보다
00:40:07향이 좋아요?
00:40:08사과한 요리랑 어울리는 향이
00:40:09향 되게 좋아요
00:40:10사과한 요리랑 어울리는 향이 좀 나고
00:40:13박 과장님 마음을 좀 넓혀주시기 바랍니다
00:40:15네 알겠습니다
00:40:16네 편견을 갖지 마시고
00:40:17잘 먹겠습니다
00:40:18자 한번 먹어봅시다
00:40:19냉장고 주인이 제일 먼저 시식합니다
00:40:21국물 먼저 먹어봅시다
00:40:22국물 먼저 먹으면 되죠?
00:40:23네 좋습니다
00:40:24자 국물 확인합니다
00:40:25맛있을 것 같아
00:40:26자 국물
00:40:28자 안정환씨 아까 대신 한번 먹으면 봤는데
00:40:30간은 너무 좋습니다
00:40:33간은 좋아요
00:40:34간이 잘 맞아요
00:40:35그리고
00:40:37감칠맛이 좋습니다
00:40:38왜 울지?
00:40:40야채 때문에
00:40:41채소를 잘 썼네
00:40:42채소를 잘 썼네
00:40:44채소를 쓰니까
00:40:45채소가 노랗게 잘 나왔더라고요
00:40:47이거 다 하나씩 올려서 먹을까요?
00:40:49그냥 뭐 편하게 그냥
00:40:51그냥 뭐
00:40:52면처럼 드시면 될까요?
00:40:53다 같이 떠먹으면 돼요
00:40:54네
00:40:55박 과장님 참견을 많이 하시네
00:40:57박 과장님 참견을 많이 하시네
00:40:59뭐 가만히 있다가 하기도 하고
00:41:00유리
00:41:01유리
00:41:02어디 회사 과장님 같아 진짜
00:41:03진짜
00:41:04정무 정도로 해주시죠
00:41:05정무 정도로 해주시죠
00:41:06정무
00:41:07정무
00:41:08정무
00:41:09정무로 해달랍니다
00:41:10자 먹어봅시다
00:41:11도경수
00:41:12요리에 진심
00:41:15어?
00:41:16맛있는데요?
00:41:17어? 맛있어요?
00:41:18어? 맛있는데요?
00:41:19어?
00:41:20맛있어요?
00:41:21비상
00:41:22김풍 요리 먹고
00:41:23어?
00:41:24웃지 않는 게스트 처음이었어요
00:41:25하하하하
00:41:26아니 근데 진짜 맛있어요
00:41:27진짜로 진심으로 맛있게 하시네
00:41:29근데 진짜 처음 먹어보는 차가운 요리입니다
00:41:31오
00:41:32주제랑 뭐
00:41:33달걀과 어울리게
00:41:34식단은 어때요?
00:41:35약간 유부 느낌이 나요?
00:41:36유부 느낌도 나요
00:41:37나요
00:41:38이게 차가운 거에 들어가니까 유부 느낌이 나요
00:41:40아 나는
00:41:41달걀 비린맛도 있잖아요
00:41:43근데 차갑게 하면 좀 비린맛이 날 것도 같은데
00:41:45오히려 튀겨서 향이 좋아요
00:41:46향이 좋아
00:41:47네
00:41:48소소한 향만 거의 남게
00:41:49아 이 기분의 창의력
00:41:50조미료
00:41:51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서 조금 느끼할 줄 알았거든요
00:41:52아
00:41:53전혀 느끼하지 않은데
00:41:54조미료보다 채소 양이 더 많아가지고
00:41:56예예예
00:41:57그리고 채소가 다 또 조미료먹었거든요
00:41:59그렇지 그렇지
00:42:00아 채소를 왜 깼어
00:42:02예예 그럼요
00:42:03찬 육수에 고추기름을 넣으신 것도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00:42:06아
00:42:07아 이게 물과 기름처럼 지금 떠있어가지고
00:42:09이게 좀 맛이 너무 분리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00:42:12근데 이게
00:42:13정말 신기한 게 밸런스가 좋아요
00:42:16아 근데 진짜 드셔보시면 아실 것 같아요
00:42:19오
00:42:20네
00:42:21궁금하다 궁금하다
00:42:22자 그렇게 많이는 안 드시네요
00:42:23아 그럴까요?
00:42:24예
00:42:25그럴까요
00:42:26그럴까요
00:42:27어디서 이걸 다시 낼라 그래?
00:42:29좀 이렇게 푹푹 먹어봐요 좀
00:42:31맛있다며
00:42:34자 시청자분들이 지금 많이 궁금해합니다
00:42:38음
00:42:39우리 손 셰프 긴장하고 있습니다
00:42:41하나하나의 개성이 강해요
00:42:44예예
00:42:45그래서 먹을 때마다 하나하나의
00:42:47근데 또 다르게 하나하나 느껴지는 게 더 좋긴 좋아요
00:42:49어
00:42:50그러니까 이게 약간 오묘합니다
00:42:52아
00:42:53다 따로 놀고 있는데
00:42:54따로 노는 또 매력이 있어
00:42:55진짜
00:42:56근데 맛있어요
00:42:57근데 맛있어
00:42:58네
00:42:59이번에는 손종원 셰프의 천튼디옥 꿀복숭아
00:43:12저 서비스 받아보면은 좀 다르긴 한데
00:43:15아 예쁘게
00:43:16오
00:43:17가사점
00:43:18오
00:43:19이 소스맛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00:43:22소스 먼저
00:43:23소스에
00:43:24자 소스맛
00:43:25자
00:43:26맛있다
00:43:27아
00:43:28맛있습니다
00:43:29아
00:43:30갑자기 고급자 줘서 놀라신 것 같은데요?
00:43:32예예예
00:43:35예예
00:43:36예예
00:43:37아 어떤 맛입니까
00:43:38네 상큼합니다
00:43:39상큼해요
00:43:40상큼하다
00:43:41이제 보시면은 그 치즈하고 복숭아하고 또 이렇게 민트가 있어요
00:43:44근데 그 민트가
00:43:45상쾌한 그런 또 시원한 맛을 주잖아요
00:43:47그래서 다 같이 이렇게
00:43:48위에 벌집 모양 것 같이 깨셔가지고
00:43:50같이 한 입에
00:43:51네
00:43:52이렇게 잘라서
00:43:53눈에 보이는 자를 한 번에 드시면
00:43:55네
00:43:56항상
00:43:58자 이걸 소스와 함께
00:44:01자
00:44:02알겠습니다
00:44:03벌집 튀일과 함께
00:44:04들어갑니다
00:44:05이야 이 조화
00:44:06조화
00:44:07잘 맞을 수 같아
00:44:08과일 향이 팍
00:44:09브라타 치즈랑 과일은 없죠
00:44:11브라타 치즈들
00:44:12어
00:44:13지금 왜 미간이 지금 많이 찌그러져 있어요?
00:44:14어
00:44:15맛있습니다
00:44:17누가 맞죠?
00:44:18군인인 줄 알았어요
00:44:19군인도 아니고
00:44:20네
00:44:21이게
00:44:22어
00:44:23이 음식은
00:44:24굉장히 따로 놀았잖아요
00:44:25네
00:44:26근데 이 친구는
00:44:27굉장히 조화롭습니다
00:44:28아
00:44:29어우러졌어요 하나로
00:44:30아
00:44:31공동체 스타일
00:44:32그래서 정말 맛있습니다
00:44:33합쳐지니까
00:44:34더 맛있다
00:44:35무슨 마치 심사위원처럼 먹고 있어요
00:44:37다 드셨네
00:44:38아
00:44:39요리에 진심
00:44:40맛있다
00:44:41맛있다
00:44:42야 여기를 싹싹 들고 먹네
00:44:43네
00:44:45어우
00:44:46호소스
00:44:47음
00:44:48오
00:44:49갑자기
00:44:50잠깐만
00:44:51밑에 크럼블이 이제 들어왔어요
00:44:53아
00:44:54한꺼번에 딱 떠서 먹으니까
00:44:55확 퍼졌어요
00:44:56네네네
00:44:57그거
00:44:58멸치랑
00:44:59아몬드랑
00:45:00쌍칼로 가려진 거
00:45:02소스 좀 먹어
00:45:03애썼다
00:45:04멸치는 않습니까?
00:45:05거짓말
00:45:07소스를 그냥
00:45:08고개 부어 먹습니다
00:45:09그렇게 먹어도 괜찮아요?
00:45:11아니 그렇게 달지 않더라고요
00:45:12이거
00:45:13주스 같기도 해요
00:45:14그렇죠?
00:45:15어머니가
00:45:16과일 주스 해주시잖아요
00:45:17네
00:45:18그러면 이렇게
00:45:19생과일로?
00:45:20생과일로 하면
00:45:21약간 걸쭉하게 되잖아요
00:45:22그런 느낌도 좀 나고
00:45:23아 근데 이거
00:45:24나오시는 분들마다 다 어렵다고 하시잖아요
00:45:27네
00:45:28근데 진짜 어렵네
00:45:29벌써 어려워요?
00:45:30그러니까 이게
00:45:31한 번도 안 먹어본
00:45:32차가운 요리였잖아요
00:45:33네
00:45:34그런 거 원했잖아요
00:45:35그런 걸 원했잖아요
00:45:36주제에 맞아야 됩니다
00:45:37주제에 맞는 건
00:45:38지금 김풍 작가님이
00:45:40약간 더 가깝습니다
00:45:41그리고 얘가 더 차가워요
00:45:43더 비싼 비싼 비싼
00:45:44콜드베이비
00:45:45콜드베이비
00:45:47콜드베이비
00:45:48미지근한 베이비
00:45:50저게
00:45:51미지근한 베이비
00:45:52미지근한 베이비
00:45:53김풍 작가의
00:45:54달걀 러브샷
00:45:55먼저 맛을 보겠습니다
00:45:56이 러브샷이라고요?
00:45:58시원하게 먹는 맛이네
00:46:00시원하게
00:46:01땅콩버터 맛이 나는데
00:46:03오
00:46:04맛있다
00:46:05고소한 맛이 확 올라오는데
00:46:06진짜
00:46:07악마의 맛
00:46:08진짜
00:46:09이런 맛을 내고
00:46:10열 끓는 먹겠다
00:46:11술안주로 먹으면
00:46:12길바닥에서 누가
00:46:13잘 것 같은데
00:46:14이게 유부의 식감이 있네요
00:46:15틀려서
00:46:16그냥
00:46:17계란국 그 식감을 생각했는데
00:46:19전혀 안 있네
00:46:20진짜 실패한 맛이
00:46:22사실
00:46:23중국요리에 이런 요리가 있어요
00:46:25있어요?
00:46:26이 조리법이 있어요
00:46:27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00:46:28생각보다 맛을 잘 내셨어요
00:46:30이 계란을 기름에다
00:46:32고온에다 한 다음에
00:46:33냉각을 시켜서 압축시켜서
00:46:34그걸 묻히거나
00:46:35볶음 요리에 많이 써요
00:46:36오
00:46:37세상에 없는 거 없네요
00:46:38근데 탕후라는 건 처음이어서
00:46:40그래서 되게 맛있었어요
00:46:41탕후론은 처음입니다
00:46:42탕후론은 처음입니다
00:46:43탕후론은 처음입니다
00:46:44좋습니다
00:46:45자 그러면 이번에는
00:46:46천천독 꿀굴 복숭아
00:46:49이거
00:46:50손종원 셰프의
00:46:51천독 꿀 복숭아
00:46:52이거 한 방에 먹어야 된다고 했죠?
00:46:54그렇죠
00:46:56와 경관은 잘 걸립니다
00:46:58진풍이 만들어낸
00:47:00콜드라고
00:47:01손종원 셰프가 생각하는
00:47:03콜드가 좀 다른 거 같네
00:47:04그렇죠
00:47:05네
00:47:06진풍이 얘기하는 콜드는
00:47:07템펄처
00:47:08그러니까 온도고요
00:47:09손종원 셰프가 얘기하는
00:47:11콜드는
00:47:12풍미에
00:47:13시원한
00:47:14뭔가 청량감 있는 요리고
00:47:16그러네
00:47:17이해하는 방식에 따라서
00:47:18콜드의 해석이 좀 다르네요
00:47:19일단 맛 자체가 되게 섬세하고
00:47:21맛있었는데
00:47:22앞에 그 김풍 작가님의
00:47:24고추 기름이
00:47:26뒤에 맛을 다 덮어버려서
00:47:28맛이 잘 안 느껴져요
00:47:30네
00:47:31네
00:47:32전략적으로 좀 하신 것 같아요
00:47:33네
00:47:34어쩐지 막 무조건
00:47:35제일 빨리 누우려고
00:47:36막 소란이 되어 있구만
00:47:37그렇죠
00:47:38자 이제 결정을 해야 됩니다
00:47:39네
00:47:40네
00:47:411번 손종원
00:47:432번 김풍입니다
00:47:44네
00:47:45결정해주세요
00:47:461번 손종원
00:47:472번 김풍
00:47:48눌렀습니다
00:47:49눌렀습니까?
00:47:50오
00:47:51오
00:47:52고침없네
00:47:53싫어하네
00:47:54도경수의 선택입니다
00:47:57골드베이비
00:47:59누가 도경수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00:48:02승장
00:48:03보여주세요
00:48:04누가 이기입니까?
00:48:06자 기대되는 대결
00:48:08승자는
00:48:09승자는
00:48:10승자는
00:48:11오
00:48:12승자는
00:48:13오
00:48:14오
00:48:15김풍입니다
00:48:16오
00:48:17오
00:48:18오
00:48:19오
00:48:20김풍이에요
00:48:21오
00:48:22오
00:48:23오
00:48:24오
00:48:25오
00:48:26오
00:48:27오
00:48:28일단 손종원 셰프님한테
00:48:29정말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48:31네
00:48:32근데 이게
00:48:33처음에
00:48:34너무
00:48:35지배를 당했어요
00:48:36맞아
00:48:37맛이 안 세게
00:48:38세게 들어오니까
00:48:39진짜 솔직히
00:48:40이걸 처음에 먹었으면
00:48:41맞아
00:48:42아마 바뀌었을 것 같아요
00:48:43결과가
00:48:44근데
00:48:45이거
00:48:46진짜 맛있어요
00:48:47진짜 맛있어
00:48:48진짜 맛있어
00:48:49그리고 또 하나가 이유가 있습니다
00:48:51또 하나는?
00:48:52주제에 좀 이게 더 적절했던 것 같아요
00:48:54아
00:48:55골드베이비
00:48:56골드베이비
00:48:57아
00:48:58손종원도 이겨버린다
00:48:59야
00:49:00이거
00:49:01예
00:49:02김풍 장가한테 처음 졌을 때가 지금 차가 나는데
00:49:04어
00:49:05처음 맞을 때가 아파요
00:49:06처음 맞을 때가 아파요
00:49:07아
00:49:08그렇지
00:49:09손종원 지금
00:49:10아시아 랭킹 25위거든요
00:49:12아시아 전체 랭킹 25위입니다
00:49:14이렇게 되면은 공풍증 환자가 이제 샘킹
00:49:16아
00:49:18아
00:49:19거기다가 이제 손종원까지
00:49:20네
00:49:21네
00:49:22뭐 좀 충격이 좀 있나봐요
00:49:23죄송합니다
00:49:24네
00:49:25내일 일을 나갈 수 있을지 과연
00:49:26어
00:49:27어
00:49:28네 충분히 걱정입니다 지금
00:49:29제가 손종원씨 좀 짝다리 짚었어
00:49:30어
00:49:31그래
00:49:32굉장히 불량해 보이는데
00:49:33어
00:49:34소리칠 것 같은데 지금
00:49:35지금까지 굉장히 무범적이었는데
00:49:36네
00:49:37자
00:49:38김풍 작가
00:49:39네
00:49:40어떤 요리 하신 거죠?
00:49:41달걀 러브샷
00:49:42달걀 러브샷
00:49:46예
00:49:47아
00:49:48손종원
00:49:49예
00:49:50아
00:49:51아
00:49:52예
00:49:53이야
00:49:54첫 대결에서
00:49:55손종원을 잡았습니다
00:49:57요리 이렇게 하는 거야
00:49:59손종원
00:50:00우와
00:50:01예
00:50:02자
00:50:03별 달아드리겠습니다
00:50:04아
00:50:05고생했어
00:50:06자
00:50:07야
00:50:08야
00:50:09감독 2위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되면은
00:50:11우와 감독 2위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되면은
00:50:12우와 감독 2위
00:50:13예
00:50:14야
00:50:15김풍 작가입니다
00:50:16감사합니다
00:50:17감독 2위입니다
00:50:18네
00:50:19도경씨 냉장고 재료로 펼쳐지는 두 번째 요리 대결은요
00:50:23누량진 시장에서 막 사온 싱싱한 재료로
00:50:28안티 굿파이브맨들이 만나게 됐습니다
00:50:32네
00:50:33굿파이브맨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00:50:35안티 굿파이브맨 두 지역이
00:50:38수염자로
00:50:40네 아무튼 뭐 냉보는 그런 곳입니다
00:50:41어쩔 수 없죠 냉보는
00:50:42네
00:50:43천하의 손종원도 지금 김풍한테 잡히는 곳인데
00:50:45지금 보니까 오늘 뭐 취사병들끼리 대결하고
00:50:48평가도 취사병이 하고
00:50:49네
00:50:50그러네
00:50:515분 남았을 때 또
00:50:52취사병이 나오고
00:50:53취사병이 나오고
00:50:54취사병이 나오고
00:50:55취사병이 나오고
00:50:56취사병이 나오고
00:50:57취사병이 나오고
00:50:58취사병이 나오고
00:50:59아니 윤남로 셰프는
00:51:00월클
00:51:01아 월클이다
00:51:02역지 마라
00:51:03어
00:51:04기분 나쁘다
00:51:05밥주걱도 급이 있습니다
00:51:07성격이 있고
00:51:08네
00:51:09근데 뭐 월클 얘기가 나와서
00:51:10제 입으로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00:51:12혹시 그 포부스라고 아십니까
00:51:14포부스
00:51:15포부스
00:51:16포부스 선정 젊은 리더
00:51:18젊은 리더
00:51:1930인에 들어간
00:51:20제가
00:51:21어
00:51:22월클이 아니라고요
00:51:23아 그게 월클이 아니냐
00:51:24젊은 리더요?
00:51:25직원 한 명밖에 없잖아요
00:51:28그래도
00:51:29직원 하나가
00:51:30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00:51:31네
00:51:32어쨌든 뭐
00:51:33신입탕 싸워라고 자꾸
00:51:34제가 또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런데
00:51:36자격증이
00:51:37제가 아마 요리사분들 중에서 제일 많을 겁니다
00:51:39진짜
00:51:40아
00:51:41기본적으로 뭐
00:51:42한식 중식 양식 일식
00:51:43제과 제빵 조주
00:51:44다 있고요
00:51:45네
00:51:46외에도 이제 커피라든지 와인, 차 이런 것까지 전부 다 섭렵을 합니다.
00:51:51성실하다.
00:51:52국가공인을 제외하면 몇 개가 안 될 겁니다.
00:51:56제외도 7개입니다.
00:51:577개야?
00:51:587개요?
00:51:59네.
00:51:59열심히 사셨네요?
00:52:02감사합니다.
00:52:03열심히 사셨죠?
00:52:04무논합니다, 무논해.
00:52:06왜 이렇게 열심히 하셨어요?
00:52:07근데 지금 오늘 주제가 말이죠.
00:52:09네.
00:52:10노량진 수산시장이잖아요.
00:52:12사실 저는 노량진이 정말 편한 곳이거든요.
00:52:14어렸을 때부터 자주 와가지고 회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갔어요.
00:52:18오늘 많이 갔죠.
00:52:19노량진 많이 안 다니셨죠?
00:52:21많이 안 다녔고요, 저는.
00:52:22그 시간에 자격증을 좀 따라다녔어요.
00:52:26야, 이거 말싸움으로는 이거 두 번 완포인데, 이거?
00:52:28못 당해, 못 당해.
00:52:35제가 오늘 준비한 요리는 윤남노량진입니다.
00:52:39윤남노량진.
00:52:40야, 이것도 연결이 되네.
00:52:42저는 오늘 프랑스 요리를 할 겁니다.
00:52:44아, 진짜?
00:52:46프랑스 요리의 대명사는 에스카르고라고 달팽이가 있습니다.
00:52:49아, 잠깐만, 에스카르고?
00:52:51달팽이와 굉장히 흡사한 참소라를 이용해서 비슷한 요리를 만들 예정이고,
00:52:57참소라만 올리면 조금 아쉽기 때문에 금태, 대하, 키조개 등으로 맛있는 해산물 한 판을 만들어보겠습니다.
00:53:05제가 오늘 준비한 요리는 노량진 마피아입니다.
00:53:13마피아 참 여기저기 많이 있네.
00:53:17이탈리아에 까르토초라고, 프랑스에서는 파피오트라고 하고, 종이 오일에 감싸서 해산물을 구워내는 거고요.
00:53:24벤자리가 요즘 철이기 때문에 이걸 사용할 예정이고,
00:53:29조개랑 반자, 그리고 오징어.
00:53:32그리고 포인트로 미더덕을.
00:53:35미더덕을?
00:53:36미더덕.
00:53:37한국으로 있을 수 있는데, 그쵸?
00:53:39저는 완전 후회형.
00:53:41바다의 향을 너무 좋아.
00:53:43그러니까.
00:53:43그냥 다 잘 먹어서.
00:53:45그리고 또, 이탈리아의 국기를 형상화하는.
00:53:48초록색, 빨간색, 하얀색.
00:53:50세 가지 색깔로 소스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00:53:52오, 이거 보고 국가대왕전이네, 지금.
00:53:54이탈리아하고 프랑스하고 지금 맛보는 건데요.
00:53:58머리 스타일과 똑같으시면 느낌이 많이 비슷하죠.
00:54:02그러면 이렇게 된 거, 이렇게 된 거.
00:54:04우리 머리 한 번 걸죠.
00:54:05그럼, 헤어스타일 먼저 지는 사람이 따라가기.
00:54:09싹둥이처럼.
00:54:10따라가드립니다.
00:54:11따라갑니까?
00:54:12완전 재미있겠다.
00:54:13전화 가겠습니다.
00:54:14오, 진짜?
00:54:16이걸 한다고요?
00:54:17네.
00:54:18반대로 염색할 수도 있잖아요, 치면.
00:54:20염색?
00:54:21염색, 염색 오케이.
00:54:22어떻게 하지?
00:54:24좋습니다.
00:54:25세다 세.
00:54:26자, 그럼 지금부터 도경수 씨를 위한 도량진 아수산시장 대결을 시작하겠습니다.
00:54:31러리의 첫 번째는?
00:54:34너는 버리를 잘 해보자.
00:54:35누량진은 내 구역이다.
00:54:37오늘 별을 날로 먹겠다는 월클 취병.
00:54:43윤남로 셰프 대 나폴리, 스츠 한성, 오사카에 이어 노량진까지 접수하겠다는 역맛살 취병.
00:54:50육살치사병 권성준 셰프의 대결입니다.
00:54:53과연 누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게 될 것인지.
00:54:58지금부터 15번 요리 대결을 시작합니다.
00:55:04시작합니다.
00:55:07렌즈 좀 쓸게요.
00:55:09안 되는데요. 머리걸러 흙을 내꺼 쓰지마.
00:55:13렌즈 좀 쓸게요.
00:55:14아 전자 렌즈.
00:55:16재료가 너무 많아도 좀 어렵지 않아요?
00:55:19그럼요.
00:55:20재료가 너무 많잖아요.
00:55:20그러니까 너무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재료가 많으면
00:55:23오히려 이게 밸런스가 안 맞힐 수가 있죠.
00:55:28아 지금 일단 조개구이.
00:55:30아 백합을 지금 일단 굽고 있습니다.
00:55:33아 백합.
00:55:35저거 속 열리겠네?
00:55:36아니야.
00:55:37다른 조개에 비해서 백합이 주둥이를 가장 안 열었고
00:55:41저건 익어도 안 열릴 수도 있는데.
00:55:42진짜로요?
00:55:44어 열렸다.
00:55:45아 샘블하니까 잘 열리네.
00:55:48그리고 백합 타먹을 때 안 열려 있는 것도 있는데.
00:55:50맞아 맞아 맞아 맞아.
00:55:51잭이 쎄.
00:55:52아 저렇게 하는구나.
00:55:55아 역시 또 똑같은 방법이네요.
00:55:58아 근데 지금 프라이팬에 올리는데요.
00:56:01아 근데 나는 저거 미더덕을 어떻게 틀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00:56:04자 벤자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00:56:06자 오늘 저 두 마리가 왔는데.
00:56:08벤자리 네.
00:56:09벤자리 저 생선을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00:56:12그냥 너무 맛있습니다.
00:56:13맛있는 생선입니다.
00:56:14맛있는 생선이에요.
00:56:16생선이 가지고 있는 그 텍스쳐도 좋고
00:56:19지방을 방어처럼 갖고 있어서 저걸 구우면
00:56:22살에서 막 기름이 뻑뻑뻑뻑하고
00:56:25기름이 느껴주는 겁니까?
00:56:26그 맛을 좋아하시는구나.
00:56:28네.
00:56:29자 금태 나왔습니다.
00:56:34아 저거 진짜 칼란하네.
00:56:35금태.
00:56:36금태는 굉장히 부드러운 생선이에요.
00:56:39굴비 비슷하게.
00:56:40맞아요.
00:56:41조깅처럼 이렇게.
00:56:42달달하게 해서 굉장히 텍스쳐가 고급 생선이죠.
00:56:45이제 벤자리보다는 사실 저 금태가 무빙이죠.
00:56:55아 권석민 셰프.
00:56:57수입에게서 입 벌리기 하는구나.
00:56:59손이 마지막에.
00:57:01플란베.
00:57:02비스키 향을 넣으면서 이제 플란베을.
00:57:04벨로봇과 백합을 취하게 합니다.
00:57:06이거 찍게 한 번.
00:57:08조깅이 조깅이.
00:57:15아우야.
00:57:16관자 관자.
00:57:17관자 맛있겠다.
00:57:18아.
00:57:24네.
00:57:28와 불을 계속 내.
00:57:29와.
00:57:30둘 다 불을 냈는데 방식이 다르네.
00:57:37조개 뒤집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00:57:39거의 태우는 수준인데요.
00:57:41그러니까.
00:57:42껍데기는 부서졌어.
00:57:43아 저 껍데기는.
00:57:44아 껍데기는.
00:57:45껍데기가 완전히 지금 부서졌습니다.
00:57:46오오.
00:57:47저 정도면 백합을 화장시킨 거죠.
00:57:50저희 백합 화장.
00:57:52백합 화장하네요.
00:57:53보상인가요?
00:57:54네.
00:57:55보상인가요?
00:57:56아.
00:57:58아 관자 또 나오고 있다.
00:57:59아 윤남독 관자 쓰네요.
00:58:02아 벌써.
00:58:03양쪽 다 지금 관자일 수도 있어요.
00:58:04그렇죠.
00:58:05지금 노랑지에서 온 재료가 비슷하기 때문에.
00:58:09와 계속 불래.
00:58:10와 위스키.
00:58:11솔직히.
00:58:12입 열릴 때까지 불러야 될 것 같은데.
00:58:13안 열려서.
00:58:14야 입 열어.
00:58:15안 열려.
00:58:16안 열려.
00:58:17안 열려.
00:58:18안 열려.
00:58:19안 열어.
00:58:20물 조금만 넣으면 될 것 같은데.
00:58:21물.
00:58:22물 이렇게요.
00:58:23지금 뭐 입을 안 벌립니다 백합이.
00:58:24흑뻑을 닫으지.
00:58:25쓸만 계속만 보인다.
00:58:27여기서 좀.
00:58:28열리는 방식을 윤남독가 쓰는 것 같습니다.
00:58:30네.
00:58:31그렇죠.
00:58:32윤남독 셰프는 확실히 열거나 아니면 화장을 시키거나 둘 중에 하나니까.
00:58:36네.
00:58:37아 윤남독 거는 진작에 열렸는데.
00:58:42파슬리가 여기.
00:58:43파슬리.
00:58:44이 피리파슬리.
00:58:45이 버터하고 파슬리.
00:58:54아몬드하고 다이제.
00:58:56다이제?
00:58:57과자까지.
00:58:58과자까지?
00:58:59원래 에스칼고에 그 파슬리하고 마늘하고 이렇게 펄시앗이라 해서 올리면 될 것 같기도 하고.
00:59:05거의 잔디밭인데.
00:59:07과자를 쓰는 이유가 뭐예요?
00:59:09원래 빵가루가 들어갔는데.
00:59:11아 나져봐주세요 빵가루.
00:59:13달팽이로 하는데 참소라로 하시는 것 같은데?
00:59:15예 빵가루가 들어갔는데 없어서.
00:59:17자, 자, 반전.
00:59:38지금 벌써 나온 거예요?
00:59:40아, 저렇게 감싸려고.
00:59:42저렇게 해서 까루토치오가
00:59:44저렇게 해서 감싸서 오븐에 굽는 거예요.
00:59:46그 안에 놓고 수분으로 조리하면 나중에 떼서
00:59:49봉투를 찢어가지고.
00:59:51네, 자, 조기홍일에 싸고 있습니다.
00:59:56아니, 근데 이거 태우는 거야?
00:59:58네, 태우는 거예요.
01:00:04백합이 입을 벌렸습니다.
01:00:08열랐니?
01:00:09안 열렸어.
01:00:10안 열렸어, 안 열렸어.
01:00:12아, 지금 백합이 입을 안 벌리고 있습니다.
01:00:15과묵해, 과묵해.
01:00:16제 눈에는 잠깐 염색하는 머리가 조금 조금씩
01:00:19고맙습니다.
01:00:20왼쪽 머리 염색이 된 것 같아요.
01:00:22왼쪽 머리 염색이 된 것 같아요.
01:00:24탈색, 탈색.
01:00:25현재까지는 윤남눈과 좀 순전 없습니다.
01:00:27네.
01:00:35전송시원 셰프 머리가 색깔이 변하고 있습니다.
01:00:37색깔이 변하고 있는 전송시원 셰프.
01:00:40아, 저건 또 뭘 발 모양인데 오이를 드리고 있습니다.
01:00:44전형적인 페스토 소스 만드는 것 같아요.
01:00:46네.
01:00:47네.
01:00:48저거는 아까 이태리 상징하는
01:00:50녹색, 흰색, 빨간색.
01:00:52저건 녹색 소스가 될 것 같은데요.
01:00:55돌아줘.
01:00:56오케이.
01:00:57아, 색깔이 초록색으로 나오네요.
01:00:59네.
01:01:00에이, 자, 8분 남았습니다.
01:01:02오오오오오.
01:01:04오오오오오.
01:01:05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01:01:06ном 1.
01:01:08오오오오오오.
01:01:09열었어요.
01:01:10den Senhor reduces doen.
01:01:12열었어, BKAM이 поч 센 BAX.
01:01:14왼쪽 머리가 검정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01:01:16저건 샤프님, 그 국물 쓰는 거죠?
01:01:17네.
01:01:18저 국물만 해도 맛있기 때문이에요 .
01:01:19국물을 양념합니다.
01:01:20아, 페이스트.
01:01:22이게 빨간색.
01:01:24거의 비슷한데 지금 한쪽은 이탈리아 방식, 한쪽은 프랑스 방식입니다.
01:01:30아 왜 이렇게 붙었어? 옆으로 좀 봐.
01:01:31이거 제대로 돼?
01:01:32붙어도 안 돼요 지금.
01:01:34사이즈 좋아 보여요 되게.
01:01:36아 소라, 소라, 소라.
01:01:38어? 소라 입었어?
01:01:42와 5분 남았네.
01:01:44아 6분, 6분 남았습니다, 6분.
01:01:48으악!
01:01:52자 금태 올렸습니다, 금태.
01:01:53금태.
01:01:54저거 뭐야?
01:01:55아, 컬리플라워.
01:01:56아, 컬리플라워로 화이트 소스 만드는 거야?
01:01:58아, 저 색깔 내는 거야.
01:02:00저게 하얀색.
01:02:01아, 뜨거워.
01:02:02이탈리아 국가, 아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01:02:04아, 셰프들도 손 뜨거워 하는구나.
01:02:06네, 이탈리아 국가.
01:02:07나는 나만 뜨거워 하는 줄 알았어.
01:02:09생크린도 있어.
01:02:10아, 또 뭘 가래요.
01:02:13군성균은 계속 뭘 갑니다.
01:02:14네, 컬리플라워에 생크림, 버터, 마늘, 치즈 넣고 갈고 있습니다.
01:02:18무선이래?
01:02:19어, 무선, 무선.
01:02:20무선, 무선.
01:02:21저거는 이탈리아 국가의 하얀색인 거죠?
01:02:22네, 하얀색인 것 같아요.
01:02:23아, 지금 소라.
01:02:25아, 생크림은 저기다가.
01:02:27아, 뜨거워.
01:02:28아, 뜨거워.
01:02:29아, 인간적이다.
01:02:30아, 인간적이다.
01:02:32아, 참고 하는구나.
01:02:33아, 그렇게 해서 같이 익혀버리는구나.
01:02:37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01:02:39와, 선선.
01:02:41아, 선선.
01:02:42아, 금태가 아주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01:02:45아, 김성규 씨.
01:02:46네.
01:02:47전달해 주시죠.
01:02:48아, 네.
01:02:495분 남았습니다.
01:02:505분 남았습니다.
01:02:51자, 지금 취사병들끼리의 대결입니다.
01:02:53고징어.
01:02:54고징어를 뭐 했으려고 합니다.
01:02:56과연 누가 선택을 받을 것인지.
01:02:58아, 제가.
01:02:59아, 지금 최고령.
01:03:01취사병 손신들로서.
01:03:02자, 취사장에 현재 나와 있습니다.
01:03:04자, 지금 정리를 잘하면서 하고 있나 모르겠네.
01:03:0610초.
01:03:07어?
01:03:08지금 우리 좀.
01:03:09어, 거의 뭐 사단장 뜨비에 오는 손님이 오셨어.
01:03:12요리를 살들 하라고.
01:03:14어.
01:03:15민일병.
01:03:16누가 이렇게 불을 켜놓고서 다 일을 하나?
01:03:18어?
01:03:19이거 다 국가 재산인데 말이야.
01:03:21민일병.
01:03:22불끄는 셈.
01:03:23자, 이거 저 저.
01:03:25어, 대대장님 보시면은.
01:03:27나 혼난단 말이야.
01:03:28이거 안 돼?
01:03:29옛날 연기인데 저런 스타일이.
01:03:31혼난단 말이야.
01:03:33혼난단 말이야.
01:03:34혼난단 말이야.
01:03:35아, 저 배우가 딱 앉아있었네.
01:03:36저렇게 어떻게 해야 돼요?
01:03:37모든 감정은 감춰야죠.
01:03:39아.
01:03:40저렇게 하면 안 됩니다.
01:03:41네.
01:03:42혼잣말하듯.
01:03:43이러다 진짜 혼난단 말이야.
01:03:46아, 이거.
01:03:47아, 이거.
01:03:48다시 한번 어떻게 했다고요?
01:03:49아, 윤흡이 형.
01:03:50이거 대대장님 모시면 혼난단 말이야.
01:03:53아, 여기.
01:03:55아, 여기.
01:03:56아, 여기.
01:03:57누가 퀘스트 치겠어?
01:03:58신선이 형님이 갑자기 축축하는 거 있어.
01:03:59어, 이거.
01:04:00좀 정리 좀 해가면서 하라고.
01:04:01아, 네.
01:04:02지금 하고 싶던데.
01:04:03여기는 몇 개씩 쓰는 거야?
01:04:04하나만 쓰지?
01:04:05어?
01:04:06권상병.
01:04:07예.
01:04:08권상병.
01:04:09좋아, 아주 대답 잘하고 있어.
01:04:10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01:04:11공통 건드리면 간등 성명 나와야 될 거 아니야?
01:04:13경장, 고성준.
01:04:14간등 성명 나와야 될 거 아니야?
01:04:15경장, 고성준.
01:04:16오늘도 몹쓸 상황극이다.
01:04:19요리하랴, 상황극하랴.
01:04:21아, 힘들어.
01:04:22그렇지.
01:04:23좋아, 좋아.
01:04:24좋아, 좋아.
01:04:25국기 잘 만들어라구.
01:04:26네.
01:04:27국문맛, 그게 뭐죠?
01:04:28이거.
01:04:29백합, 백합.
01:04:30그리고 소스 아까 닭배우 씨가 맛있을 거라 그랬거든요.
01:04:32홍포장유가 받을 만한 맛입니까?
01:04:35맛있을 거 같아, 맛있을 거 같아.
01:04:37이거 맛이 없을 수가 없어.
01:04:38맛있을 거 같아.
01:04:39자, 휴가 갑니까?
01:04:42아, 야.
01:04:43아, 괜찮다.
01:04:44아, 이거 보내기는 조금 그런데.
01:04:47어, 외출입니까?
01:04:48좀 더 분발해.
01:04:49아직은 뭐 휴가 갈 정도는 아직.
01:04:51맛이 나쁘진 않은데.
01:04:52외출, 외출.
01:04:53외박.
01:04:54외박 보내줄게.
01:04:55자, 3분 남았습니다, 3분.
01:04:56네.
01:04:571분, 2분 3초.
01:05:09아, 이거 뭐죠?
01:05:11이거 뭐죠?
01:05:13이거 뭐죠?
01:05:14이거 뭐예요?
01:05:15파슬리 버터입니다.
01:05:16드셔도 돼요.
01:05:17아, 같이 드셔도 돼요.
01:05:18파슬리 버터.
01:05:19야, 이거 소스만.
01:05:20양념만 먹어봅니다.
01:05:21자, 윤일병.
01:05:23자, 원클 취사병 맞습니까?
01:05:26원클 취사병 맞습니까?
01:05:29아, 프랑스입니다.
01:05:32아, 이거 어디서 공부됐어?
01:05:34아, 이거 어디서 공부됐어?
01:05:36아, 이거 어디서 공부됐어?
01:05:37어, 똑똑한 친구를 아주 데려왔구만.
01:05:40어?
01:05:41아, 윤일병 잘 뽑았어.
01:05:42잘 뽑았어.
01:05:43뭐야.
01:05:45이거 우리 부대 차원에서 홍보영상이거든.
01:05:49홍보차원에서 달아야 된단 말이야.
01:05:50뭐죠?
01:05:51도경수 우리, 우리 부대 출신이잖아.
01:05:53자, 1분 13초 남았습니다.
01:05:551분 13초.
01:06:03플레이팅 들어갑니다.
01:06:04플레이팅 윤남로.
01:06:05아, 이거 뭐 먹는 거야 지금.
01:06:07이거 지금.
01:06:08콜리플라우스 이러던데.
01:06:09밥처럼 떠나고.
01:06:10아, 오케이.
01:06:11밥처럼 떠나고.
01:06:12목소리 봐라, 목소리 봐라.
01:06:13목소리 봐라, 목소리 봐라.
01:06:14죄송합니다.
01:06:15콜리플라우스.
01:06:16아우.
01:06:17아우.
01:06:18아, 화이트 소스다.
01:06:20아, 화이트 소스다.
01:06:21아, 저거 뭐야 마늘이야?
01:06:22콜리플라우스.
01:06:23콜리플라우스.
01:06:24콜리플라우스.
01:06:25콜리플라우스.
01:06:26권성준.
01:06:27이탈리아 국기를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01:06:28지금 초록색과 하얀색.
01:06:30빨간색이 필요하겠죠?
01:06:31네.
01:06:32자, 빨간색.
01:06:33자, 이제 50초.
01:06:3450초 남았습니다.
01:06:35자, 50초.
01:06:36좀 서두르라고.
01:06:37좀 서둘러.
01:06:38서둘러세요, 서둘러세요.
01:06:39자, 화이트.
01:06:40예, 도경수.
01:06:41도경수 병장.
01:06:42도경수 병장 이제 내일 모레면 이제 제배야.
01:06:45지금 그래도 잘해줘야 될 거 아니야.
01:06:47선님들이.
01:06:4835초 나왔어.
01:06:4935초.
01:06:5035초.
01:06:51아, 이게 이렇게 골고루 나오네요.
01:06:53빨간 거 빨간 거.
01:06:54빨간 거.
01:06:55권명장.
01:06:56빨간 거 어떻게 된 거야 빨간 거.
01:06:57나옵니다 나옵니다.
01:06:58이제 나와.
01:06:5925초 밖에 안 남았어.
01:07:0025초.
01:07:01어.
01:07:02요리는 전투야.
01:07:03각계 요리.
01:07:04각계 요리.
01:07:05전투다.
01:07:06각계 요리.
01:07:07자, 심심심, 12초.
01:07:10예, 10초 하나 맞습니다.
01:07:12지.
01:07:13구.
01:07:14알.
01:07:15지.
01:07:16구.
01:07:17알.
01:07:18지.
01:07:19유.
01:07:20오.
01:07:21자, 시간 다 됐다고.
01:07:22지.
01:07:23유.
01:07:24오.
01:07:25자, 시간 다 됐다고.
01:07:26고쳐진단 말이야.
01:07:27자, 야 빨리 둘러.
01:07:28눌러.
01:07:29환상명.
01:07:30실패.
01:07:31끝났습니다.
01:07:33윤상병, 권명장 모두 끝났습니다.
01:07:36자 이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01:07:38더 이상 새로운 요리를 못 들어갑니다.
01:07:40이야 재료가 그냥 뭐 맛있겠다.
01:07:43경수요.
01:07:44맛있겠다.
01:07:45그러니까 맛있을 것 같아요.
01:07:47자 이렇게 해서 도경수 씨를 위한
01:07:50도량진 수단시장 요리가 모두 완성이 됐습니다.
01:07:53그나저나 우리 취사병들 머리 스타일이 달려있어서
01:07:56그러니까
01:07:57결과를 잘라주셔야 되는데
01:07:59저한테 달렸네요.
01:08:00머리가?
01:08:00네.
01:08:01달려있잖아요.
01:08:02머리 스타일이 달려있어요.
01:08:03맞아 맞아.
01:08:04저 근데 이런 거 좋아해요.
01:08:05저 다행입니다.
01:08:08저 안됩니다.
01:08:09일단은 이제 맛을 봐야 되는데요.
01:08:11월클 윤남노
01:08:12윤남노량진부터 맛을 보겠습니다.
01:08:15노량진에 살아요
01:08:19오늘도 이렇게
01:08:24노량진에 남아요
01:08:28아 프랑스 스타일
01:08:29근데 그 금태는
01:08:30아 금태는
01:08:32냄새 좋죠?
01:08:33너무 좋아요.
01:08:34냄새 너무 좋아.
01:08:35너무 좋아.
01:08:36에이
01:08:37이게 소스를 너무 많이 드시면서
01:08:39네.
01:08:40아 근데 여기서 이런 요리 나오면 뭐 말뚝 박아?
01:08:43하하하하
01:08:44어유 미쳤어?
01:08:45돈 벌어서 나가서 사 먹기라 하지?
01:08:46하하하하
01:08:48말툭을 왜 박아?
01:08:49큰일 날이다.
01:08:50한 번 먹어줘야 돼.
01:08:51네 나와서
01:08:51아 진짜 먹네.
01:08:52이렇게
01:08:53하하하하
01:08:55오 그렇네.
01:08:56잘 먹겠습니다.
01:08:57자 일단 관자
01:08:59와
01:09:00관자하고 뭐하고 같이 먹는 거야?
01:09:01둘 다 그냥 극강의 재료인데
01:09:03극해하고 관자하고 저렇게 먹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나도.
01:09:06향이 너무 좋고요.
01:09:07네.
01:09:08에스카로그 같은 느낌인 소스.
01:09:09하하하
01:09:10어?
01:09:12에탈팍이 보이나?
01:09:13어.
01:09:14어 표정이 뭐야?
01:09:15어?
01:09:16그런가 봐.
01:09:18미쳤어.
01:09:19미쳤어.
01:09:20미쳤어.
01:09:20철버거 미쳤어.
01:09:22근데 금태랑 이 관자랑 식감이 너무 잘 어울려요.
01:09:25관자는 쫄깃하고 금태는 차라리 녹고
01:09:28그래서 입안에서 너무 재미있고요.
01:09:30위에 만드신 소스 자체가
01:09:33이렇게 오일이 있어도
01:09:34전혀 안 느끼하고요.
01:09:36너무 맛있어요.
01:09:37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01:09:39그게 정답이에요.
01:09:40너무 맛있습니다.
01:09:40에스카로그 같은 느낌인 소스.
01:09:43그리고 이제 백합을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01:09:45백합 백합.
01:09:46와
01:09:46아 저가 불에 부어가지고
01:09:48거의 뭐
01:09:49네.
01:09:50약간 훈련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01:09:52조개구이 조개구이.
01:09:54와
01:09:55네.
01:09:56백합이 너무 맛있는데요?
01:09:57ㅎㅎㅎ
01:09:58오래 안 익히셔서
01:10:00일단 조개가 너무 부드럽고
01:10:02부드럽고
01:10:03아
01:10:04윤남노랭진이 맞는 것 같습니다.
01:10:06오
01:10:07노래 털이기 때문에
01:10:08윤남노란 우리 털이잖아요 지금
01:10:09소라 소라
01:10:10와 소라
01:10:11아 이거 잘 익혀야 해요.
01:10:13소라도 진짜
01:10:14부드럽게 썰려요.
01:10:15잘 썰봤어요.
01:10:16네.
01:10:17와
01:10:18와
01:10:21아 소라 또 식감이 또
01:10:24어 그렇지 식감
01:10:25소라도 그 소라만의 식감 아시죠?
01:10:27쫄깃쫄깃할 것 같은데?
01:10:28근데 진짜 맛있다.
01:10:30그러니까 이게 뭐 하나가 맛있다가 없고
01:10:32너무 다 맛있습니다.
01:10:36이거 칼리플라이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01:10:38아 그렇죠, 밥처럼 따먹으라고 했죠?
01:10:41밥 대신 저렇게 좋은 건 몸에도 좋고 참...
01:10:45저것에 기름이 좀 있어 보이는데?
01:10:48파김치 좀 갖다 줘?
01:10:49그러니까.
01:10:50김치 좀 어떻게 꺼내올까?
01:10:51하나도 안 느끼하고요.
01:10:54이 이탈리안 파슬리 때문에
01:10:55향이 너무 좋습니다.
01:10:56여기에 다섯 개 있어도 그냥 다 먹을 수 있어요.
01:10:59그 정도로 너무...
01:11:01너무 먹기 편한?
01:11:02이런 거 제가 다 먹을 텐데.
01:11:04네, 다 드시면 돼요.
01:11:05굉장히 주인인데요.
01:11:06김태가 좋네, 지금.
01:11:08김태가 다...
01:11:09김태가 다...
01:11:114개가 다 좋다랬는데
01:11:12김태가 제일 빨리 없어지네.
01:11:14아, 미워갔네.
01:11:15야, 이것도 먹어야 되는데 큰일 났네.
01:11:17지금 건조는 머리가 좋아요.
01:11:19먹어도 좋아요.
01:11:20아니, 이것도 나와 있는데...
01:11:22발은 탈색됩니다.
01:11:24아, 끊임이 없어.
01:11:26끊임이 없어 지금.
01:11:27네, 탈색은 괜찮지.
01:11:28본체성이 지금 흐트러지기 직전입니다.
01:11:30이번에는 권성준 셰프의 노량진 마피아.
01:11:33뱅 마피아.
01:11:34이 동봉.
01:11:35뱅 마피아.
01:11:36뱅 마피아.
01:11:37뱅 마피아.
01:11:38뱅 마피아.
01:11:39뱅 마피아.
01:11:40뱅 마피아.
01:11:41뱅 마피아.
01:11:42뱅 마피아.
01:11:43뱅 마피아.
01:11:44뱅 마피아.
01:11:45뱅 마피아.
01:11:46이기기 궁금하네, 내용물이.
01:11:47너무 오래 걸려.
01:11:48이탈리아에서 이렇게 드신다 이거죠?
01:11:50이탈리아 분들이.
01:11:51그렇죠.
01:11:52이탈리아 분들이.
01:11:53땅을 먼저.
01:11:54와, 일단 열면 이제 확.
01:11:55지금 밑에 깔린 하임이랑 바질이랑 허브향들이 먼저
01:12:04직관적으로 코로 들어오는 거예요.
01:12:06이걸 먼저 맞고 시작하는군요.
01:12:08접시에 하나씩 좀 올려드릴게요.
01:12:11재료들을 저쪽으로 옮기는구나.
01:12:13지금 권성진이 조금 쫓기는 느낌이에요.
01:12:16자급합니다. 일단 윤난도가 좋은 습관을 받았기 때문에
01:12:19뒤통수 같아요.
01:12:20아 이거 지금
01:12:22네 피사종들끼리의 재료를
01:12:24불안해하네요 지금.
01:12:27소스, 소스 맛을 보고 있습니다.
01:12:29소스를 집중적으로
01:12:30아 소스를 좋아하시네요.
01:12:33이 하얀 소스는 아이올리라고 하나요?
01:12:37마요네즈에 마늘향이 들어간
01:12:40초록한 소스는 바질페스토의 느낌이 좀 나는데
01:12:43아몬드가 들어가서 더 고소한 것 같아요.
01:12:46이 빨간 소스는 토마토 페이스트가 들어와서
01:12:49토마토 소스인 것 같아요.
01:12:51특별하지는 않아요.
01:12:52아니 맛있습니다.
01:12:54이게 왜냐면 조개의 추수잖아요.
01:12:55그치 그치.
01:12:56윤도덕이라는 조개랑 같이 해요.
01:12:57너무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
01:12:59다 본론 들어갑니다.
01:13:00네 이제
01:13:01아 벤자리.
01:13:02벤자리에 와요.
01:13:03와 이것도 엄청 부드럽네요.
01:13:04자 금태랑 바로 키게 될 거거든요.
01:13:07확실히 이 안에서 쪄져서 엄청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01:13:10네.
01:13:11자 금태보다 나아야 될 텐데
01:13:13벤자리.
01:13:14와 이 생선은 우리 삼치 아시나요?
01:13:21알죠 알죠 알죠.
01:13:22아 당연히 아시죠.
01:13:23맛있어.
01:13:24이렇게 뭐
01:13:25이렇게 뭐
01:13:27아까부터는 그냥 녹아서 없어지는 느낌이면
01:13:30이 벤자리는 삼치처럼 밀도가 있어요.
01:13:33지방 기름기도 있고
01:13:35네 향은 이 생선 향에 더 좋습니다.
01:13:37어 금태보다
01:13:38네
01:13:39아 기름이나 게 올라오네.
01:13:40향을 또 이렇게 머금어가지고 선을 가져서
01:13:43그렇죠 그렇지 그렇지
01:13:44법을 갖다 하기로 하고
01:13:465분에 1분
01:13:46되게 향
01:13:47소스가 3개가 섞여도 너무 맛있네요.
01:13:50예
01:13:51백합 백합
01:13:52백합
01:13:52백합 들어갑니다.
01:13:53소스 얹어서 백합
01:13:56자 벤자리 CHOP
01:13:59왜 왜
01:14:00너무 잘 사온 것 같아요.
01:14:02아 재료가 좋아요?
01:14:03네
01:14:04아
01:14:05맛을 들어와야 되는 차량을 잘해주는 게 아니고
01:14:08권 셰프님 음식은 완전 이 재료 본연의 맛을 더 살리신 것 같고
01:14:15그리고 윤 셰프님 음식은 소스가 더 위에 있는
01:14:20정확하게 약간 이탈리아 요리랑 프랑스 요리의 차이점을 좀 짚어주신 것 같아요
01:14:26그렇군요
01:14:28정확하시네요
01:14:28생미식으로 맞습니까?
01:14:30네 그렇죠
01:14:31깔토치와가 사실은 좀 간이 약할 수 있는 소스에 비해서
01:14:34원재료는 확실히 지금 봤을 때는 좀 더 말씀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01:14:38이탈리아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려고 노력을 하고
01:14:41프랑스는 맛깔나게 만들고
01:14:44그럼 이제 미더덕 드신 거예요?
01:14:45네
01:14:46미더덕 맛은 어떠세요?
01:14:48미더덕입니다
01:14:49미더덕은 미더덕이잖아요
01:14:53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거네요
01:14:55요리 끝나자마자 미용실로 누가 출발해야 되는데
01:14:57네
01:14:59이야
01:15:00그러면 천천히 한 번 더 드셔보세요 양쪽 다
01:15:03강태공 박병은 시의 평가를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15:07네 뭐 고기 특성도 너무 잘 알고
01:15:09자 금태
01:15:10오
01:15:12음
01:15:14고기 자체가 생생하고
01:15:17담백하니까
01:15:18전무님 기분 좋아졌어?
01:15:20지금 보면 음식 평론가가 있으세요
01:15:22고독한 미식과 있잖아요
01:15:24그러네
01:15:25도로상
01:15:26아 요거
01:15:27그 다음
01:15:27날팽이 대체품
01:15:28그렇죠
01:15:29날팽이 대체품
01:15:30참수랑
01:15:31참수랑 좀 더인데
01:15:32너무 맛있죠
01:15:34진짜
01:15:35이거 위도 가득
01:15:37식감이 세 개로 나눠졌어요 지금
01:15:39세 개로?
01:15:39입구에는 좀 딱딱하고
01:15:41점점 가면서 끝으로 가서 부드러워지는 맛이
01:15:44지금 우측은 딱딱한 거
01:15:46좌측은 야들야들한 거
01:15:47너무 맛있어
01:15:48식감이 재미있으신 분이요
01:15:49그리고 거기다 먹을 때
01:15:51아몬드인가요?
01:15:51아몬드가 씹히면서
01:15:53생선에서 날 수 있는 비린내 같은 것도
01:15:56그 부드러움이 잡아주는 거 같아요
01:15:57그렇게도 재미있게
01:15:58우리 평양님 먹을 때
01:15:59국물 먹다가
01:16:01한 몇 가닥
01:16:02조그만한 쪽파 들어가 있잖아요
01:16:03그걸 씹었을 때
01:16:04입에서 또 상쾌하면 확 돌죠
01:16:06그런 것처럼
01:16:08노량진 마피아
01:16:10제가 개인적으로
01:16:10벤자리를 되게 좋아하고
01:16:12회도 좋아하고
01:16:13구워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01:16:14이거는 어떻게 나올지
01:16:16궁금해요
01:16:19평론가처럼
01:16:20밀도가 훨씬 높네요
01:16:24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있어요
01:16:27근데 그게 나쁜 비린내가 아니라
01:16:28생선을 느꼈을 때
01:16:30좋은 비린내가 나서
01:16:32아 이게 홍선이 나오는구나
01:16:34근데 밑에 소스가
01:16:35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01:16:36빨간 쪽에서
01:16:37파란 쪽으로 갔을 때의 맛과
01:16:39이 흰색을 거쳐서
01:16:40가서 같이 갔을 때의 맛이
01:16:42완전히 달라져서
01:16:43아... 이야...
01:16:45뭐든 말씀하시는 게
01:16:47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네요
01:16:49그러니까
01:16:50바다 기계인 것 같아요
01:16:52그러니까요
01:16:52지금...
01:16:53너무 맛있겠다
01:16:54음식평이...
01:16:55에...
01:16:56아...
01:16:57에...
01:16:57누가 미용실로 갈지
01:16:58이제 결정의 시간입니다
01:17:011번 윤남동
01:17:032번 권성준
01:17:06다음에 결정하시고
01:17:07버튼을 눌러주십시오
01:17:08했습니다
01:17:09아...
01:17:10벌써요?
01:17:11네...
01:17:12나 되게 힘들었잖아
01:17:13지금
01:17:20쪼인다 쪼인다 쪼인다
01:17:22도량진 부산시장 대결
01:17:23못 보겠다
01:17:24쪼인다
01:17:25기사명 출신들끼리의 대결
01:17:27권성준이냐
01:17:28윤남동이냐
01:17:29자 누가
01:17:30이용신을 가야 할까요?
01:17:32기사명 소진
01:17:33도경수의 선택
01:17:34선택
01:17:35어느 쪽입니까?
01:17:36누가 이겼습니까?
01:17:38자 하이산물 요리
01:17:39승지아는
01:17:41승지아는
01:17:42누굽니까?
01:17:43아...
01:17:45승지아는
01:17:45승지아는
01:17:47누굽니까?
01:17:48아...
01:17:49승지아는
01:17:50누굽니까?
01:17:52아...
01:17:53아...
01:17:54윤남동이야
01:17:56아...
01:17:57어떻게 성균이
01:17:59어떻게 시선을 만날까
01:18:00진짜?
01:18:00아...
01:18:01아...
01:18:02성균을 잡았습니다
01:18:03아...
01:18:04권성균이 여기서 잡히네요
01:18:06딱 하나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01:18:09한 가지 이유요?
01:18:10네
01:18:10관자였습니다
01:18:11아...
01:18:12관자
01:18:13권 셰프님 관자는
01:18:15엄청 크고 두꺼웠고요
01:18:17윤남동 셰프님 관자는
01:18:19얇았어요
01:18:20얇게 썰어져 있죠
01:18:21근데 이게
01:18:22관자가
01:18:23질긴...
01:18:24것 때문에
01:18:25아...
01:18:26그거 하나였어요
01:18:27그니까
01:18:28근데 제가 만약에
01:18:29이것도 얇게 썰어져 있었으면
01:18:31아마 오늘
01:18:32집에 못 갔을 것 같습니다
01:18:33그래서 먹다 보니까
01:18:34관자놀이가 아팠군요
01:18:35관자놀이가 아팠군요
01:18:37관자 차이였습니다
01:18:38관자 차이였습니다
01:18:38관자 차이였습니다
01:18:39관자 차이였습니다
01:18:39관자 차이였습니다
01:18:40관자 차이였습니다
01:18:41밥주걱도 급이 있고
01:18:43큰일났습니다
01:18:44반드시 존재합니다
01:18:46같은 치사병이라고
01:18:47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01:18:49다 같은 치사병 아니다
01:18:50야 이거 권성균 셰프 이거 어떻게 하면 좋죠?
01:18:53저는 오늘 이제 퇴근하면서
01:18:55맥주를 한 캔 사서
01:18:57머리 탈색을
01:18:58하하하하하하하하
01:18:59자 윤남동 셰프님 축하드립니다
01:19:01축하드립니다
01:19:02자 치사병 기술들끼리의 대결
01:19:05자 치사병의 대결
01:19:07윤남동 셰프님 축하드립니다
01:19:09축하드립니다
01:19:10아 월투리였습니다
01:19:11네
01:19:12감사합니다
01:19:13SNS에 본인 얼굴보다 물고기 사진이 더 많습니다
01:19:16500마리 넘게 잡을 때
01:19:17500마리?
01:19:18개야들 맺고
01:19:19나 술 마셔도 되는 거
01:19:20허하하하하
01:19:21흥믈하네요
01:19:23저는 술을 많이 먹고 좋아합니다
01:19:24todas skincare
01:19:46정면도파로 교전을 합니다.
01:19:48이야 빅매치입니다.
01:19:49박 전무님은 맛있는 요리를 드셔야 돼요.
01:19:53전무님이 하사하십니다.
01:19:54아이 좋다.
01:19:56중주임.
01:19:56중주임.
01:19:57취했으면 집에 가게.
01:19:59자, 전무님이 대표되는 그날까지.
01:20:01점점 맘에 들어.
01:20:02위하여!
01:20:03위하여!
01:20:042차는 막걸리 어떠십니까? 2차 막걸리.
01:20:06막걸리 좋지.
01:20:08좋다고 하셨습니다.
01:20:09박수!
01:20:09박수!
01:20:13뭐 대단한 사람 왔다고 그래?
01:20:16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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