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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순직해병 수사방해 의혹 등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특검) 수사팀이 현판식을 하루 앞둔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는 고(故) 채수근 상병 묘역을 참배했다. 이 특검은 이날 김건희 특검과 수사 대상이 중복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연루된 구명로비 의혹에 대해 순직해병 특검이 먼저 수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쯤 이 특검과 특별검사보(특검보) 등 지휘부 11명은 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묵념했다. 이 특검은 방명록에 ‘채수근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겠다’라고 적었다.
 
버스를 타고 채 해병이 안장된 413 묘역으로 이동한 지휘부는 묘역 앞에서도 헌화하고 묵념했다. 2분여간의 참배를 마친 뒤 이 특검은 자세를 낮춰 묘비를 살폈다. 흰 장갑을 낀 손으로 해병의 초상과 유가족의 메시지가 새겨진 비석 위 먼지를 닦아내기도 했다. 이 특검은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채 해병의 안타까운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기필코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첫 조사 대상자로 임 전 사단장을 지목한 것에 대해선 “특검 준비 기간에 임 전 사단장이 먼저 면담을 제안했다”며 “채 해병의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우선 소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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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순직해병 특검이 먼저 수사”
   
임 전 사단장이 연루된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선 “민중기 (김건희) 특검과 통화했고, 김건희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814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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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순직해병 특별검사, 특별검사포, 또 수사팀장들이 최상병, 최해병 묘역에 와서 참배를 했습니다.
00:18최해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기필코 진실을 규명하겠습니다.
00:302일 수사 개시와 함께 첫 조사자로 임성근 사단장을 지목하셨는데요.
00:36배경이 궁금합니다.
00:37안타까운 죽음에 가장 밀접히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서 제일 먼저 저희들이 임성근 사단장을 소환하였습니다.
00:51김건희 특검팀에서 어제 임성근 2명 모두 인속사건에 대해서 최해병 특검이 수사기로 협의 마친 거 아니다 이렇게 입장을 냈는데요.
01:02이거 어떻게 정리가 되는 거예요?
01:04김건희 특검님하고 통화를 했고요.
01:08원래 그 수사 부분이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1:11거기는 16개 부분이 굉장히 바쁜 곳이고요.
01:17우리는 김건희하고 겹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01:22우리가 먼저 수사를 하시고 협의를 해서 나중에 하자 이런 의견을 나눴습니다.
01:30루피임� Fury
01:38묵령
01:41LET2
01:42리비ан
01:42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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