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골목 맛집-당골집.E03.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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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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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인의 한국인의 한국인정보공사

00:02한국인의 한국인정보공사

00:05한국인은 한국인 천연기술

00:09들고 오세요

00:10두 분 들어왔어도 되고요

00:14저 안에 들어왔어도 되고

00:15아무도 아니세요

00:16두 사람이요

00:17아예!

00:18여기로 와있을 줄이야

00:19여기로 와있을 줄이야

00:20이 가마솥에 시래기가 들어있는데요

00:45재래식으로 정성스럽게 해야

00:50손님도 맛에 감동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01:02어머니께서는 항상 그랬어요 그냥 있는 거 다 퍼주라고 지금 손해보는 것 같지만 나중에 그 손님이 더 몰고 와 이놈아 나한테 절대 인색하지 마

01:14집중에 공부해 보죄스

01:21이� große 시기

01:23이따가

01:27이따가

01:29이따가

01:30이따가

01:31이따가

01: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02그리운 몇 시골집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02:12들어오면서부터 향수에 젖어가지고.

02:24아이고, 내가 살던 일같이 갔다.

02:26자기네 어머니 얘기하고 할머니 얘기하고 할머니가 살던 곳인다면서.

02:33참 고향 맞나 봐요.

02:35이 식당이.

02:36이 식당이에요.

02:38이렇게 해서,

02:40그 시계가 저건 제일 좋아지는.

02:42그리고,

02:44그 시골집에 ble자고,

02:46그 시골집에서 몇 시골집에서

02:50그 시골집에 momentaneous 그리스도

02:54아닌가?

02:56철고 좀 전에 힘이 부상됩니다

02:58이 시골집에서

03:00에게 더 쉽게 발전해주시는 드라마

03:02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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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한국국토정보공사

03:10이눈

03:38가마솥에다가 한 시간 이상 푹 가서 나오는 게 메인맨이죠.

03:56시래기 그래서 정식이라고 하죠.

04:08두 사람이요.

04:09아, 네. 저기, 저기로 할 수 있죠. 여기, 여기.

04:14어디 오세요? 거기 안 계세요?

04:32속이는 게 없으셔.

04:34음식을 만드시는데 철학이 있으시고.

04:38음식이 또 맛이 없는 게 아니라 음식이 너무 맛있어.

04:46안녕하세요.

04:47안녕하세요.

04:55아유, 맛있는 반찬을 해요.

04:58반찬이 여러 가지가 이렇게 맛있겠네.

05:10이렇게 요즘에 이렇게 반찬이 이렇게 여러 가지가 이렇게 나오는 식당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05:17아유.

05:18beginner Owner

05:36THE TRACIA

05:44갑자기 시대 없이 맭¡단이 되yczció.

05:46자, 맛있게 드세요.

05:48고맙습니다.

05:50네, 너무 맛있습니다.

05:52진수삼찬이니 아주.

06:02이 집은 쓰레기가 좀 다져 그냥 굴내줘.

06:06결미야 결미야.

06:16음, 맛있어.

06:24쓰레기 맛도 항상 똑같아요.

06:26부드럽고.

06:27부드럽고.

06:28순서만이 아주.

06:29우리는 이렇게 할 수가 없어요, 집에서나.

06:32딴 데서 먹어볼 수 없는 쓰레기의 깊은 맛.

06:36네, 그거를 아주 굉장히 맛있게 하셔요.

06:46한 11월 초순에 한 5,000평에서 6,000평 정도를 걷어드리죠, 쓰레기를.

07:12양이 엄청나요.

07:17큰 몇 톤 차로 해서 그냥 뭐.

07:29지난해 가을.

07:31모숭하게 끝난 밭이 다시 바빠졌다.

07:35무파리만 아주 크게 되는 거 있어요.

07:42그게 그거 갖다가 그냥 재배하면은.

07:45아직 굉장히 부드러워요.

07:47시략이, 무청이.

07:48태안에 가서 일 년에 400포대 정도 소금.

08:035,000평, 6,000평을 갖다가 다 그 통에다가 절구고 다 해요.

08:09무청, 6,000평, 14,000평, 6,000평.

08:10염장의 절구이가

08:40아주 부드럽고 섬유질이 살아있고 푸르름이 계속 유지가 되고

08:50옛날에는 말렸을 때는 한 3시간 정도 걸렸는데

09:06지금은 한 시간만 이렇게 푹 끓여도 아주 부드러워요 시래기가

09:10먹기 전에 헹궈서

09:38가마솥에 끓여서 나올게요

09:42재래식으로 정성스럽게 해야 손님도 맛에 감동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10:02제일 중요한 것은 된장이 있고

10:06된장

10:16맛이 없으면

10:18시래기가 아무리 부드럽고 많이 삶아도 맛이 안 나고

10:30된장이 맛이 없으면

10:32시래기가 아무리 부드럽고 많이 삶아도 맛이 안 나고

10:46첫째가 된장이죠

10:48시래기

10:52시래기

10:54시래기

10:56시래기

10:58시래기

11:00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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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시래기

11:08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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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시래기

11:14시래기

11:16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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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시래기

11:22시래기

11:24어머니한테 배운 된장 솜씨로 담그고 있어요

11:36저도 손맛이 좋아요 어머니 손 닮아가지고

11:54뭘 해도 된장 담그면 된장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손님들이

12:16들깻가루가 좀 들어가요 들깻가루가 들어가면서 섬유질을 더 부드럽게 해주고

12:23부수하고 멸치는 기본으로 들어가야 하고

12:35같은 양면, 마늘, 파 좀 넣고 끓이는 거예요

12:40특별한 기부가 없어요

12:53그런데 또 한 가지 더 궁합을 맞추려면

13:05가마슈트에서 끓여야 돼요 첫째는

13:09손님들이 가끔 가다가 자기네들도 그냥

13:25양념 안 한 시댁이를 가져가서 집에서 끓여봤는데

13:28맛이 안 나더라는 거예요 이게

13:45그러면 집에다가 가마슈트 설치해보세요

13:48그 다음으로 끓게요

13:54정작불에다가

13:57무쇠소, 가마슈트에다가

14:00은은하게

14:04오랜 시간 동안

14:22확 끓였을 때 나오는 정성과 기운, 손맛

14:28그런 거 다 들어가지 않겠어요 이게

14:42그래서 와가지고

14:43아 이게 그 맛이 안 나요

14:46그래서 또 와요 여기 먹으러

14:48삼거리라는 마을이 전체가 수물돼서

15:12저수지로 밖에 있죠

15:14차를 하루 종일 있어도

15:20차 한 대 볼 수도 없을 정도로

15:23아주 외지였어요 외지

15:35호수가 조성되고

15:37많은 사람들이 외부에서 오고 있죠

15:40네 들어오세요

15:44네 들어오세요 들어오세요

15:46네 들어오세요

15:49네 분이세요

15:56네 두 분

15:57일로 와셔도 되고요

15:59밖에 야채는 셀프예요

16:02네

16:04우와 자리가 없네

16:06우와 우와 우와

16:08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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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우와

16:12오빠야

16:13오빠야

16:14오빠야

16:15뭐가 이렇게 많아

16:16오빠야

16:17왜 이렇게 다 뭐 움직여 먹고 가

16:18배부르게 먹고 가면서

16:20아 누구 데리고 와야지

16:24엄마 데리고 와야지

16:25아빠 데리고 와야지

16:26친구 데리고 와야지

16:27드시면서

16:29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16:31그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

16:33어떻게 하고요

16:34응

16:39여기 오면

16:40배가 그냥 터질 정도로

16:42진짜

16:43먹게끔 해주세요

16:44마음껏

16:45또 음식이 또 맛이 없는 게 아니라

16:47음식이 너무 맛있어

16:48이렇게 소속 음식 하는 내가 별로 없잖아

16:51여기 많이 보더라고

16:52손님

16:53어머니가 했던 그때 그 느낌 가짓수

17:05그냥 그대로 유지해 나가는 거예요 그냥

17:08모르겠습니다

17:10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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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본전 생각하지 말라고

17:44그냥 비싸게 받고 하루에 한 그릇 팔고 쭈구려 앉아 있느니

17:50싸게 100그릇 파는 게 낫다

17:58그러고 그냥 애끼지 말라고

18:00있는 거 다 퍼주라고

18:30숯불고기도 어머니 때부터 했던 거 그거라

18:37손님들이 많이 찾아요

18:39야채는 바케 셀프예요

18:54아 맛있겠다

19:01어머니 여기다가 맨 풀만 있으니까

19:06좀 고기 하나만 들어가면 어떨까

19:10해가지고 어머니랑 같이 연구를 한 거죠

19:14양념주 가져올래요

19:23네

19:25예

19:26어 또다녀요

19:28예

19:32어머니가 가르쳐준 양념을 다 제가 배워가지고

19:49하루정도 식성을 시켜요

20:02숯불에 초벌을 해가지고

20:19옛날에는 철판에 손으로 가했어요 손목이 붙들어 가고

20:25너무 힘들어가지고 고면 끝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 거죠

20:32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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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음악

20:46음악

20:56음악

20:59쭉 풀만 있다가 거기다가 고기 하나 딱 올리니까 더 풍성한 느낌이 확 오더라고 이게

21:21그냥 있는 김치에다가 된장찌개 끓여줬는데 손님들이 점점점 느는 거예요

21:29밥 먹는데 막 잔소리하고 떠들고 얘기하고 먹으면

21:41요거 다들 먹고서 빨리 먹고 가면 또 다음 손님 받고 다음 손님 받고

21:57그 사람들한테 욕쟁이 할머니라고 소문이 난 거죠

22:01할머니가 뭐 이렇게 상이 나오잖아요 그럼 조금만 뭐 이렇게 하든가

22:07이염병 하려면 처음먹기 지르면 그만둬

22:09많이 처먹고 가라 막 이러시고

22:13여기서 밥만 먹어도 욕은 안 먹고 밥만 먹어도 이 순간이 좋더라고요

22:21감정 없이 욕하니까 그냥 재밌대요 그냥

22:25욕도 배불리 먹고 밥도 배불리 먹고

22:29가고 또 오고 싶어 하고 그런가 봐요

22:33흑님들이 그냥 와서 먹고 편히 가시면 그냥 무슨 고마운 거죠

22:55오늘도 아들은 땀과 정성으로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을 빚어내고 있다

23:11아 배부르게 먹고 간다 아이고 아이고 기분이 좋아요

23:17아 시� I'll be happy

23:19그리고 고마워

23:21פ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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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x

23:45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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