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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5.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가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29~30일) 직전 주말 내내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전통 보수 결집에 총력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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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그렇게 파렴치한 사람이었나”
  김 후보는 이날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둘러본 뒤 “육영수 여사는 사랑의 어머니, 가장 낮은 자의 어머니, 가장 약한 자의 어머니, 가장 버림받은 자의 어머니”라며 “참으로 안타깝게도 흉탄에 가셨고, 따님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도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서 있을 수 없는, 엉뚱하게 온갖 잘못된 거짓 정보로 덮어씌워 대통령직을 박탈하는 일이 있었다. 반드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공주 유세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뵈니 ‘밖에 나가기도 그렇다’고 하더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기 참 어려운 점이 많다. 최소한 전직 대통령으로서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게 맞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 전 세계 대통령 중에 최장 기간 수감되고 집도 한 채 밖에 없는데 다 뺏기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며 “그분이 과연 그렇게 파렴치한 사람이었나, 보도된 것처럼 나쁜 사람이었나”라고 되물었다.
  
김 후보는 전날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후 대구 달성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59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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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00:06이날 박 전 대통령은 김후보에게 당의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지난일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 반드시 이기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섭섭한 일이 있더라도 다 내려놓고 나라를 위해 승리해달라고 했다.
00:21이어 선거는 진심으로 임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며 진정성 있게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했다.
00:28이에 김후보는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던 박 전 대통령께 지혜를 얻고 싶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막아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왔다.
00:39자리 욕심은 없고 오직 나라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00:43예방 후 신동욱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남에서 박 전 대통령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관련 조언을 했느냐는 질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말씀이 없었다며
00:58어쨌든 하나가 돼서 이 선거를 잘 치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밝혔다.
01:0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점을 가진 것입니다.
01:07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점을 가진 것 같습니다.
01:12지금 시작합니다.
01:13다가가가까지 후 우선이라보한 유용한 제공 자체의 김성현입니다.
01:18다음에는 당장뒤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점 후보와의 대선 중심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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