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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선 후보 비호감도 1위, 왜?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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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7.
이준석, 비호감도 묻자 "2022년 안철수도 그랬다"
이준석 "양당 견제 받는 제3 지대 후보라서…"
'젊은' 이준석 '높은' 비호감도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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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대학 신당 이준석 후보 관련 소식입니다.
00:09
사실 대학을 줄여다니면서 20대 청년층의 지지에 호소하고 있는 이준석 후보.
00:18
오늘도 한강공원을 찾았다고 하고요.
00:20
성수동도 가고요. 신촌도 가고요.
00:22
그런데 여전히 비호감도가 높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죠.
00:28
왜 그런지 한번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00:30
이준석 후보는 왜 이렇게 본인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지 이렇게 얘기하도록 들어보시죠.
00:38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때도 그 당시 안철수 후보의 호감도가 약 20% 남짓으로 측정되던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 한 달 전까지도 나왔던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00:50
그런 것처럼 양당의 견제를 두루받는 제3지대 후보라고 하면 항상 높은 비호감도 수치를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입니다.
01:00
저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금 시점에 언론에서 그런 걸 대서득피라는 거는 국민의힘 쪽에서 약간 그런 기사를 통해서 단일화 국면을 좀 강압게 압박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16
정혁진 회사님 사실 안철수 후보의 호감도가 옛날에 20% 안 바뀌었다.
01:23
한참 계약신당 이준석 의원과 많이 싸울 때였던 걸로 기억을 해요.
01:27
지금 보면 대선 후보 호감도가 왼쪽이고 비호감도가 오른쪽인데 이재명 46, 김문수 65, 이준석 72가 나왔습니다.
01:38
사실 호감도가 높아야지 당선 가능성도 높아질 텐데 왜 이준석 후보에 대한 이 비호감도가 이렇게 높다고 보세요?
01:46
글쎄요. 이준석 후보가 젊지만 굉장히 젊지 않습니까?
01:50
그래도 정치 경력은 오래됐고.
01:53
13년은 됐죠.
01:54
그다음에 이제 젊기 때문에 반짝반짝하는 그런 것도 있는데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제가 봤을 때에도 일단은 보스 같은 느낌은 아직까지는 들지 않는단 말이죠.
02:05
지금 계약신당의 대표도 했었고 그 이전에는 국민의힘의 대표였단 말이에요.
02:11
그러니까 사실은 굉장히 대표 역할도 어마어마한 자리도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이준석 후보와 하면 반짝반짝 빛나는 젊은 정치인 이 이미지가 강하지 우리나라를 이끌어가고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는 그런 보스 같은 느낌은 아직 안 든단 말이에요.
02:29
더군다나 이준석 후보가 85년생이거든요.
02:33
3월 31일이 생일이더라고요.
02:35
그런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만 40세가 넘어야 대통령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02:41
그러니까 만약에 대선이 조금만 더 빨랐다고 하면 이준석 후보는 아직 나올 수도 없는.
02:49
그렇죠.
02:49
조기 대선이 아니었으면 나오기가 쉽지 않았겠죠.
02:51
나올 수 있었군요.
02:52
그런데 조기적이 더 빨랐으면.
02:54
더 빨랐으면.
02:55
만약에 계엄이 두어 달 전이나 그때쯤 됐고 탄핵이 초에 나왔으면.
03:01
그랬으면 그랬을 것 같은데.
03:03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
03:05
이준석 후보가 이번 출마에 대통령 후보로 출마를 했지만 본인이 직접 당선되기 위한 목적보다는 하나의 경력 쌓기 용이 아닌가.
03:16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데.
03:18
그런데 이번 대선은요.
03:20
민주장을 지지하는 유권자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유권자든 굉장히 절실한 대선이잖아요.
03:26
그 절실한 대선에 이준석 후보가 나와 있으니까 민주당 쪽에서도 그렇고 국민의힘 쪽에서도 그렇고 그렇게 탐탁치 않은 그러한 대선 구도 자체가.
03:37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준석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보다도 더 높은 비호감도가 저런 식으로 조사가 되는 것이 아닌가.
03:45
저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03:46
그래도 이준석 후보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굉장히 각별한 사이잖아요.
03:51
마지막 배웅 자리에도 이준석 후보가 함께 했었는데 잠시 보고 오시죠.
03:56
나는 그만두었으니까 이제 이번 대선판은 양자 구도로 가겠습니다.
04:03
이재명인데 이준석.
04:05
그 사람이 잘하면 해나오세요.
04:09
강성필 부대변인.
04:12
사실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의 당대표에서 쫓겨나기도 했고요.
04:19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04:21
사실 개혁신당의 당대표였던 허은하 후보와 또 결별을 했고.
04:25
오늘 전해진 소식이었습니다만 정책위 의장을 했던 김용남 전 의원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단 말이죠.
04:33
주변에 있는 사람이 계속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들어야지만 그 후보가 더 돋보이고 더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 텐데 주변에 있는 사람이 떠난다.
04:42
이것 때문에 확장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 봐요.
04:47
그러니까 이준석 후보는요.
04:50
제가 오랫동안 봤는데 확실히 정치적으로 감이 좋고 정말로 뛰어난 정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04:57
그런데요.
04:57
막상 지도자는요.
04:59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품이 더 중요합니다.
05:01
역대 대통령들의 평가를 봤을 때 김대준 전 대통령께서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라고 하거든요.
05:08
그런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뭐라고 평가하냐면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그래요.
05:14
그러니까 존경을 받고 싶은 것하고 또 도와주고 싶은 사람하고는 다른 느낌인 거잖아요.
05:19
마찬가지로 이준석 후보가 앞으로 정치적인 능력은 뛰어나니까 좀 인성을 좀 갖춰라.
05:25
이런 말을 제가 자꾸 드리고 싶고 방금도 국민의힘이 왜 비호감이 높은 것 같아요 물어보니까
05:32
국민의힘에서 이준석을 싫어해서 조직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아요라고 하는데요.
05:38
국민의힘이 그렇게 짜임새가 있는 정당이냐면 지금까지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어요.
05:43
국민의힘이 그렇게 할 능력이 없어요.
05:44
그러니까 핑계를 대더라도 좀 그럴듯하게 돼야지 허은하 의원 같은 경우도 전 의원 같은 경우도
05:51
제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어쨌든 본인 따라서 개혁신당까지 용감하게 오신 분인데 본인이 품 없어야죠.
05:57
그래서 저는 이준석 후보는 나이도 젊고 능력이 있으니까 조금 더 풍성적으로 조금 성숙되면 도전 정치인이 될 것 같습니다.
06:05
지금 발언도 강성필 부대변인의 개인적인 생각이었다는 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6:09
과거 DJ나 YS도 40대 기술론을 들었습니다만 당시부터 존경받는 정치인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06:17
지나고 나서 10년 뒤, 20년 뒤 이준석 의원의 모습은 어떤 건지 지켜보시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6:24
10년 뒤, 21절입니다.
06:25
이제 45여 мар하에 전역하게 됐고,
06:26
soldiers 감사합니다.
06:27
요, Him gave him to get MARK 15ата, 7일부터 Fate, 23절
06:29
enfim, 21절에서 어울리는 것입니다.
06:30
응원atamente liksom까지 것 맞춰요.
06:30
otzakата 14절
06:32
through
06:33
AN darauf
06:34
Base
06:36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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